'별난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82건

  1. 좋은 부모가 되려면? 2012/02/16
  2. 동아프카의 눈물, 그리고 한 줌의 희망 2012/01/27
  3. 생명을 살리는 약속, 말라위에 희망의 기적을 선물합니다 2012/01/16
  4. 새해 첫 날... 좋은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세어 보아요! 2012/01/10
  5. 여러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 중간평가 현장으로 가볼까요? 2012/01/04
  6. 2011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렇게 해 보세요~~!! 2011/12/30
  7. [굿네이버스 필리핀] 아동권리를 위해 달리다! 2011/12/29
  8. [20주년 기획시리즈] 사진으로 보는 굿네이버스 20년 2011/12/27
  9. 굿네이버스 20년, 모두 회원님 덕분입니다! 2011/12/05
  10. [굿네이버스 20주년 행사] 가을밤의 추억, 좋은이웃 콘서트! 2011/10/21
  11. 김영심 교수님의 예비부모 교육칼럼 <예비부모의 준비 - 자기관리> (2) 2011/09/30
  12. 지구촌에 희망을! 미래의 세계시민을 향해 발돋움하다!! 2011/09/16
  13. 산 넘고 물 건너 찾아온 “희망” 이야기 2011/09/05
  14. 더위지수는 낮추고 사랑지수 높이는 '착한음료'를 마시다! (4) 2011/08/26
  15. [굿네이버스] 나의 부모 되돌아보기 2011/08/10
  16. [20살 GN이 회원님과 만납니다] 사랑의 도시락 전하는 이현직 회원가족 (2) 2011/08/08
  17. 굿네이버스 국내 수해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긴급구호 실시! 2011/08/01
  18. [20주년 기획시리즈-긴급구호사업]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2011/07/29
  19. 좋은 부모 되기를 꿈꾸고 계신가요? (2) 2011/07/25
  20. [굿네이버스, 20년 기획시리즈⑤] 아동학대예방사업, 상처받은 아동을 감싸 안는 큰 울타리 (6) 2011/07/15

좋은 부모가 되려면?좋은 부모가 되려면?

Posted at 2012/02/16 22:57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여러분~좋은부모 되고싶으시죠? 그런데 좋은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자녀들의 성장의 단계별로 어울리는 역할과 교육법을 미리미리 공부해 놓는다면, 먼훗날 부모가 됐을 때 겪을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좋은부모가 되는 방법,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 ^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의 행복은 부모에게 달려있다."
"문제 아동은 없다, 문제 부모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흔히 듣는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듣는 부모들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함께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진정으로 자녀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부모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지는 모든 부모들의 관심사이나 막상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복지국가를 향한 우리의 이상이 삶의 질의 향상이라고 한다면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우리 자녀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삶의 질은 여러 측면으로 고찰될 수 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생의 단계마다 삶의 질의 측면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의 삶의 질의 핵심적인 측면은 무엇일까? 자녀들의 삶은 자신의 역량과는 무관하게 그가 처한 환경으로서의 삶인 것이다. 그리고 자녀들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성장하고 발달하는 존재라는 점이다. 따라서 그들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단계에 따라 부모의 역할이 달라져야 한다.

다양한 시기를 겪으며 자라는 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역할은 영아기 기초부터 튼튼하게 잡아주는 역할, 유아기 보호자∙교육자로서의 역할, 아동기 격려자로서의 역할, 청소년기 상담자∙지지자로서의 다양한 역할이 있다. 인생의 기초를 튼튼히 잡아주는 영아기의 부모 역할은 일상 생활을 함께하는 동안 의미 있는 상호작용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차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방식의 양육과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사소하게 보이는 일상생활의 반복을 통해 영아기에 놓인 자녀가 자기조절을 배울 수 있도록 신경써주고,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직접 영아기 자녀와 놀이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영아기 자녀가 주위환경에 흥미를 느끼고 열중할 때 안전하게 주변탐색을 하도록 배려해주어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준다면 앞으로 뻗어나갈 인생의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게 될 것이다.

유아기 자녀의 부모의 역할은 단지 사랑과 애정을 가진 보호자로서의 역할이상이 필요하다. 유아기자녀의 보호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이고 지지적인 가족의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유아가 주도적으로 놀이와 탐색을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자율성과 주도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한계를 정하는 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동기 자녀는 일상생활을 혼자 해결하는 자조 능력은 갖추었지만 아직은 독립적인 주체로서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해보고 책임을 지는 일은 서툴기 때문에 부모는 이를 모니터하고 격려하는 격려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초등교육의 목적은 쓰고 읽고 셈하는 기초기능 습득, 민주적인 시민 소양 배양, 개인의 잠재력 개발 등을 꼽았으나 최근 정보화 세계화 시대를 맞아 창조적 문제해결능력, 세계시민소양교육, 공동체에 대한 책임의식개발의 강조로 확대되었음을 인식하고 학업성취보다 건강한 인성적 기반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에 나타난 성적이나 성취의 결과에만 연연하지 않고 자녀의 이후의 삶에서 다양한 기회가 또 주어지며 이를 통해 자녀의 미래가 펼쳐질 수 있다는 부모의 희망적인 기대가 아동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부모의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중요한 창의성은 삶의 경험에서 얻는 일반 배경지식을 폭넓게 가지고 있을 때 발휘하게 되므로 자녀가 다양한 삶의 경험을 하도록 부모의 삶에 아동을 초대하여 부모의 일상을 함께 나누는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필요하다.

청소년기의 부모는 상담자, 지지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성인도 아동도 아닌 주변인으로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어 심한 갈등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처한 발달적 특성과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상담자로서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인정하는 지지자로서의 부모 모습을 보인다면 자녀는 부모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의논하며 부모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는 일방적인 지시나 요구 대신 마음을 활짝 열고 그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개방적인 대화로서 세대차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의 연령에 맞는 발달적 특성과 자녀가 처한 특수한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그들의 성장발달과 함께 그들의 세계를 공감하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이 여러 번의 변신을 거듭해야 한다. 그러므로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반드시 공부해야하는 과정이며 준비되어야 할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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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카의 눈물, 그리고 한 줌의 희망동아프카의 눈물, 그리고 한 줌의 희망

Posted at 2012/01/27 16:29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지난 2011년 7월 28일, 굿네이버스는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지부티를 아우르는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식량위기에 대해 긴급구호대처기준 최상위단계인 ‘Category 01’을 선포했습니다. 5년여 간 이어진 가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자 수만 1천2백만여 명. 굿네이버스에서는 10만 달러 규모의 1차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에티오피아와 케냐 지부를 중심으로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3시간을 달려 도착한 마른 땅, 베르베레

‘Category 01’ 선포 이후 에티오피아 지부 긴급구호팀은 UN OCHA(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긴급구호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연방정부와 가진 긴급구호 활동 지역 및 지원 조정 미팅에서 그들은 ‘오로미아주 발레존 베르베레 지역’에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긴급구호팀은 현지 조사 및 주민 욕구 파악을 위해 발레존으로 떠났습니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려 10시간, 밀과 보리의 곡창지대로 유명한 발레존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지역 정부 관계자는 “4년 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현재는 정부의 식량 배분이 없으면 안될 정도의 심각한 위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베르베레 지역. 산으로 둘러 싸인 저지대 사막지역인 베르베레 지역은 만성적인 빈곤과 기근으로 고통 받는 곳이었습니다. 최근 몇개월,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한 배급량 감소와 식량값 폭등이 겹쳐 그들의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지금 그들에게 허락된 것은 하루 한 끼, 삶은 콩 한 줌이 전부였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벌겋게 드러난 흙은 풀 하나 자라기 어려울 정도로 말라 있습니다.
소와 가축들이 죽어갑니다. 60년 만에 찾아 온 최악의 기근에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 일합니다!

현지 조사와 욕구 파악을 마친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은 긴급구호 매뉴얼을 바탕으로 활동 범위와 세부사항을 조정했습니다. 지역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 식량을 최대한 발레존 내 현지 시장에서 조달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지역 정부와 협의하여 물자를 확보, 운송하는 기간을 염두하여 1차 긴급 식량 배분일자를 조율했습니다.


모든 과정은 지역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베르베레 지역 정부에서 운영하는 식량 저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식량 배분 시 지역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2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베르베레 지역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주민 대표들과 지역 정부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1차 배급대상으로 1천2백여 명의 아동을 포함하여 취약계층 주민 3천4백여 명을 선정했습니다. 주로 배분될 곡식 역시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밀이 아닌 옥수수로 변경하는 등 긴급구호 활동을 결정하고 진행하는 과정 내내 그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 경제 및 구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지원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우리 베르베레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일하고 우리에게 힘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10월 8일, 첫 배분을 시작했습니다!


첫 배분이 시작된 10월 8일, 식량 저장고가 위치한 베르베레 중심가에는 식량을 얻기 위해 적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을 걸어 온 주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살기 위해 맨 발로 황폐한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앞에서 더는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1차 배분에서는 WFP(세계식량계획)에서 지정한 ‘일일 배급량’에 기준한 시리얼과 오일, 콩 등 한 달치 식량을 배분하고, 5세 미만의 아동 1천 190명에게 이유식 파우더 4.5kg를 지급했습니다. 특히 이번 배급 대상자 중 6백여 명의 아동이 중증 영양실조 상태였기 때문에 지역 정부 관계자와 상의하여 가정 방문을 실시, 향후 의료 지원 및 추가 영양식 지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설명_굿네이버스 케냐지부에서는 지난 4월, 케냐 북부 이사올로 지구 내 3개 지역 1천 가구5천 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달치 식량을 배분하고, 에티오피아 국경에 인접한 모얄레 지역에는 가축 사육을 위한 건초 30여 톤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6일에 걸쳐 진행된 배분을 통해 총 시리얼 5.1톤, 오일 약 1천6백 리터, 콩류 5.1톤, 그리고 이유식 5.9톤이 지원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기근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1차 배분이 종료된 지난 2011년 10월 14일,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과 UN 기구, 그리고 지역 정부 관계자는 한 자리에 모여 기금 사용 및 지원 방향에 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베르베레 지역 내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기에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굿네이버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에티오피아를 넘어 동아프리카의 재앙을 멈출 수 있는 희망입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동아프리카 기근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동아프리카 기근뿐만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전문적이고 신속한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영양결핍으로 굶주리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을 도와주세요(하단의 배너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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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약속, 말라위에 희망의 기적을 선물합니다생명을 살리는 약속, 말라위에 희망의 기적을 선물합니다

Posted at 2012/01/16 17:43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깊은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던 우리 마을에 굿네이버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기만 하던 변화가 드디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치오자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에 천막을 치고 임시 진료소를 열었습니다.
전문 의료진들이 말라리아 검사와 에이즈 검사 등 기본적인 진료를 해 주었고, 말라리아를 비롯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품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날 진료소를 찾은 환자 49명 중 25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 의료진이 왔다는 소식에 인근 마을 주민들까지 구름떼처럼 몰려들었습니다. 마을에서 40km 정도 떨어진 병원이 너무 멀어서, 또 치료비가 없어 평생 단 한 번도 치료를 받지 못했던 주민들은 긴 기다림에도 행복한 듯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동성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아동의 키, 몸무게 등을 측정하였습니다. 특히 영양실조로 목숨이 위태로운 아동들에게는 영양식을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산모들에게 올바른 출산방법을 교육하고 임신에서부터 출산, 영아기 양육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임산부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식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결연아동을 대상으로 체중 검사 등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굿네이버스는  치오자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희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역 주민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는 굿네이버스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우리 지역에도 병원이 있었으면 내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을텐데…'

병원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치오자 지역에 사는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었습니다.
10년 전, 아니 20년 전부터 병원 건축을 위해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하였던 마을 주민들.
병원을 건축해주겠다는 정부 약속을 믿고 벽돌까지 미리 만들어놓았지만 거의 20년이 지나도록 병원이 생긴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우리 치오자 지역에 드디어 병원이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전해진 단비 같은 소식에 마을 주민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죠.
직접 벽돌을 굽고 쌓고… 마을 주민들 모두 팔을 걷고 자신의 일처럼 나섰습니다.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병원은 현재 약 80%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올해 5월 경에는 본관 건물이 완공되어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앞으로 병원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말라리아와 수인성 질병 등을 중심으로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꼭 살리겠다는 귀한 약속.
그 약속을 믿고 더 큰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말라위 치오자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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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좋은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세어 보아요!새해 첫 날... 좋은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세어 보아요!

Posted at 2012/01/10 15:37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지난 여름, 다은이를 만났습니다.
동생 손을 꼭 붙잡고 개울가로 논두렁으로 뛰어다니던 산골 소녀. 잠자리 채를 들고 환하게 웃던 다은이였지만,
몇 달 전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 피해로 집의 기초가 무너져 앉아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청소도 척척! 빨래도 척척! 엄마를 대신해 집안 살림을 살갑게 챙기던 다은이. 이제 곧 겨울이 오면 마당 수돗가에서 빨래를 하는 일도 마을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는 일도 녹록치 않을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맑게 웃어보이던 다은이의 모습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이어졌습니다.

다은이 사연 영상으로 보기





지난 가을, 민호를 만났습니다.
암에 걸린 엄마 병을 고쳐주고 싶어 대통령이 되고 싶다던 아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엄마요!" 하고 단번에 대답하던 민호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런 민호 곁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과는 달리 점점 몸 속으로 퍼져가는 암세포.... 엄마의 항암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멀리 소풍을 가지 않아도 엄마와 함께 손 붙잡고 나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민호에게 엄마는 둘도 없는 단짝이었는데요. 민호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하루 빨리 엄마가 치료를 받아 완쾌되는 것....
민호의 착한 마음에 감동 받은 사람들의 정성이 하나 둘 모였습니다.

민호 사연 영상으로 보기







지난 12월, 다은이네는 회원님의 도움으로 집 수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 집 안에 욕실도 생겼고, 다은이 방도 생겼습니다. 빨래를 넣었다 뺐다 다은이는 아무래도 세탁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새 집이 공개되는 날! 축복처럼 하늘에서 눈이 내렸고... 흰 눈이 기쁨이 되고, 또 미소가 되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







지난 12월,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민호 엄마는 항암 치료를 받게 되었고, 불편했던 화장실과 비가 새던 지붕 공사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새 보일러가 놓여 민호네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 치료 결과를 기다리며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엄마가 하루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만약 여러분의 나눔이 없었더라면... 다은이와 민호는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고 있었을까요?
여전히 우리 곁에는 다은이와 민호처럼 좋은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아이들이 새 희망을 품고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올해도 좋은 이웃들의 활약 기대하고 있을게요~ ^^
좋은 이웃의 네버엔딩 나눔스토리는 2012년에도 계속 될 겁니다. 쭈욱~~~~




※ 다은이와 민호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민호와 다은이와같이 엄마를 기다리는 꼬마 피아니스트 수정이를 도와주시려면 하단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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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 중간평가 현장으로 가볼까요?여러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 중간평가 현장으로 가볼까요?

Posted at 2012/01/04 21:00 | Posted in 별난 이야기
12월 어느날 굿네이버스 강당에서는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그 곳에 모인 사람들 마음들이 이~~~뻐~!(^^)

(다시 정신을 잡고^^)
12월 28일 저녁 굿네이버스 강당에서는 좋은이웃 메신저들의 중간평가 모임이 있었습니다. 약 2달간 활동을 점검하고 노하우도 공유하며, 좋은이웃 메신저의 힘으로 직접 만들어진 UCC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지금 바로~~ 출발해 보실까요?^^

12월의 말의 추운날씨였지만 이날 굿네이버스 본부가 있는 청파동은 그 추위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찼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 1기의 중간평가 모임이 있는 날 이었기 때문이죠!!

좋은이웃 메신저를 맞이할 준비 중인 e나눔팀 식구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명의 메신저 분들이 참석해주신 이번 모임은 어느 모임보다 알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다는 후문이들려 왔습니다^^

중간모임 시작 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이웃 메신저들의 모습


중간평가 모임의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서둘러 굿네이버스 본부로 입장하는 메신저 1기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발대식과 다른 점이 있었는데요? 발대식과 오프라인 행사, UCC촬영 그리고!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류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부쩍 가까워진 메신저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너무 보기 좋았어요^^)

프레젠테이션 중인 신쿤과 좋은이웃 메신저들의 모습^^


저녁 7시가 된 후 대부분의 메신저 분들이 도착 한 후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약 두달간 메신저의 SNS 활약상을 직접 알아보고 활동하며 느꼈던 점들을 돌아가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신쿤은 좋은이웃 메신저의 매니져로 직접 활동하고 있는데요~메신저분들의 긍정적인 의견은 감사했으며 우리의 모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 나온 개선점들 또한 달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 _ _ ) 감사합니다^^

좋은이웃 메신저들, 정말 모두 진지한 모습이죠?


아쉬운 맘에 자유 발언중인 메신저의 모습 몇장 더 소개해드립니다~!

최고의 SNS문구의 주인공은 페이스북의 '허은혜' 양 ^ ^


이날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최고의 SNS 문구는] 인데요~전반기 활동 중 SNS 이용자들의 심금을 울린 감동 멘트! 센스만점 문구! 나눔을 유머스럽게 승화시킨 문구 등 좋은이웃 메신저 1기들이 작성한 문구 8개를 선별하여 현장 투표를 통해 최고의 문구를 선정 하였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메신저 1기 허은혜 님!^^ 준비한 작은 선물을 받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너무 보기좋죠?^^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 좋은이웃 메신저 1기 조별 UCC 발표 시간입니다!!
이 UCC들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의 조별과제로써 [소셜100원의 기적 : http://sns100.gni.kr]을 주제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주어진 기간이 짧았고, 다들 거주하고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완성된 영상들을 보고 그 완성도에 한번 놀라고 내용에 감동을 하였습니다^^

영상 궁금하시죠?
영상은 곧, Soon!! 웹페이지로 제작하여 여러분에게 SNS를 통해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 1기 모두 파이팅 입니다 ^ ^



열정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메신저1기의 중간평가 모임이 끝이 났습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 활동을 한다고 이 생기지 않습니다. 명예도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킬 순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던 '좋은이웃 메신저'들도 하루, 한 주, 한 달이 지나며 반응이 없던 주위 친구들이 굿네이버스에 대해 물어보고, 나눔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실제로 후원하는 모습들을 보며 놀라움과 감동,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뿌듯함은 신쿤 개인의 만족이 아닌 메신저1기를 조직하고 시작할 때 느끼시길 바랬던 그 '감정'과 '감동'을 제대로 느끼고 계신것에 느낀 '뿌듯함' 이었습니다.^^


앞으로 약 한달간의 활동 기간이 남아있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도 함께 응원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눔은 결코 어렵고 거창한것이 아닌 '나의 작은 행동'과 '실천'이라는 것 기억해주시고 2012년에는 꼭 가슴속의 따뜻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메신저1기는 SNS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선발된 29인의 정예멤버입니다. 2011년 11월 시작된 좋은이웃 메신저1기는 3개월 동안 활동(~2012년1월)을 펼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좋은이웃 메신저 2기는 1기 활동이 종료 된 후 2012년 상반기 중에 선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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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렇게 해 보세요~~!!2011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렇게 해 보세요~~!!

Posted at 2011/12/30 15:52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안녕하세요 ^^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허밍입니다~!! 2011년도 마무리 잘 하고 계시죠? 올 한해동안에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나눠주신 소중한 나눔활동이 소득공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2011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방법, 지금부터 허밍과 함께해 보아요~!!


나눌수록 더해지는 기부금 공제안내!


# 연말정산공제 항목
특별공제 -보험료/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기부금


# 기부금공제 한도
* 법정 기부금 (근로소득금액) x 100% 이내
  천재지변 및 재난지역 이재민에 대한 후원회비: 긴급구호(일시)

* 지정 기부금 (근로소득금액) x 30% 이내
  법정기부금을 제외한 매달 정기적으로 납부한 후원회비
 :해외구호개발사업, 해외아동결연사업,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대북지원사업,재난구호사업 등

* 특례 기부금 (근로소득금액) x 50% 이내
 결식아동지원사업에 대한 후원회비
 *  2011년 7월부터 폐지되었으며, 이후로 지정기부금으로 편입

 

 달라진 기부금 공제

1. 특례기부금 폐지
    기존의 결식아동지원(특례기부)은 2011년 7월부터 지정기부로 편입됩니다.

2. 지정기부금 공제한도 확대
    기존 20%에서 30%로 공제한도가 확대되었습니다.

3. 공제대상 확대
    기존 본인, 배우자 외 직계비속(자녀,손자 등)에서 직계존속(부모,조부모,등)과 형제,자매가 낸 기부금에
    대해서도  공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본인 외 공제 대상에 포함된 직계 가족은 연간 총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함)

4. 이월공제 확대
    공제한도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다음연도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월공제가 기존에는
    법인과 사업자에만 적용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근로자에게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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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필리핀] 아동권리를 위해 달리다![굿네이버스 필리핀] 아동권리를 위해 달리다!

Posted at 2011/12/29 10:06 | Posted in 별난 이야기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지부장 안형구)는 지난 11월 19일 국제아동권리의 날을 맞이하여 퀘존(Quezon) 시청과 함께 아동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알리고, 아동 스스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22222.jpg 

이번 기념행사는 현지 주민들과 청소년 위원, 유관기관 직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권리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친구와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뿐 아니라 외국인, 마라톤 동호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한 마라톤 대회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필리핀 아동권리증진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1천여 명의 청소년 위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국제아동권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이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아동권리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포럼, 무료검진, 아동권리법률 상담 등을 진행하는 15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특히 인형극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흥미롭게 참여했습니다. 또 야외특설무대에서 인기 가수와 밴드, 댄스팀과 함께 아동권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아동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모두가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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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체결국으로 아동의 보호와 권리 옹호를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빈곤과 아동학대, 아동노동 등 아동인권상황이 열악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모든 아동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으며, 아동권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필리핀 시민들과 아동들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함께 아동권리를 지켜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국제아동권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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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획시리즈] 사진으로 보는 굿네이버스 20년[20주년 기획시리즈] 사진으로 보는 굿네이버스 20년

Posted at 2011/12/27 14:50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좋은 이웃 여러분은 2011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올해 스무 살을 맞은 굿네이버스는 많은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 그리고 사랑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주년 기획시리즈 마지막 회는 사진으로 만나 보는 굿네이버스의 20년’입니다.
그동안 굿네이버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되짚어 보고 새로운 2012년과 굿네이버스의 미래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창립 초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목표는 막연했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확실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는 일에 조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NGO위원회 18개국 명패 앞에 앉아있는 대표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굿네이버스와 같이 작은 규모의 단체가 어떻게 포괄적협의지위라는 최상위급 위상을 신청했습니까?‘ ‘창립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유엔의 행동 목표인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 성장,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주목해 주십시오.”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지위 신청 심사 인터뷰 中>


“아동학대는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하는 사회 문제입니다.“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가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하게 뛰어 놀지 못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 일어설 수 있게 돕고,
그가 두 발로 단단히 서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입니다.“

“같은 마음을 가진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모일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바로 우리가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를 중간 점검하는 시기인 2007년에 한국의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가 새천년개발목표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새천년개발목표상(MDGs Award) 수상 소감 中> 

“좋은 이웃의 첫 걸음은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마음만 있다면 돈이 없어도 자신이 가진 지식, 기술, 따뜻한 관심을 얼마든지 이웃과 나눌 수 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은 거창한 무언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너와 나,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열정이 지금의 굿네이버스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은 회원들의 힘이 얼마나 큰지 매 순간마다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사람들... 우리는 그런 당신을 좋은 이웃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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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20년, 모두 회원님 덕분입니다!굿네이버스 20년, 모두 회원님 덕분입니다!

Posted at 2011/12/05 11:27 | Posted in 별난 이야기
타이틀


굿네이버스가 설립된 1991년. 굿네이버스의 첫 사업이었던
구촌가정개발사업장의 폐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했습니다.

그 때 만든 최초의 후원요청서를 살짝 들여다볼까요?

"우리 한국인이 만든 순수한 민간단체 '한국이웃사랑회'에 한 달에 만원씩 회비를 내시면
구산동과 역촌동의 결핵환자를 돕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첫 번째 회원 모집 캠페인 대상은 대한약사회 회원 2만 명.

지금은 인터넷 클릭 몇 번으로, 모바일 터치 몇 번으로 손쉽게 회원이 될 수 있지만요.
당시에는 회원이 되려면 굿네이버스가 발송한 DM의 신청엽서를 작성하여
다시 보내는 형식이었는데도 정확히 200명으로부터 회신이 왔습니다.

단지 1%에 불과한 응답이었지만, 99%의 실패에 좌절하기보다 '1% 가능성'에 감격했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한국의 경제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실직을 이유로 탈퇴를 요청하는 회원님들의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후원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목소리에 직원들의 마음도 미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오히려 IMF 이후 결식아동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회원님들의 십시일반은 굶주린 아이들의 한 끼 급식이 되었고,
이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프로그램'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아이들만은 굶길 수 없다는 진심 어린 마음이 모여 만든 기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또 다시 위기가 닥쳐온다 하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한결 같은 사랑이 있는 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굿네이버스는 잘 알고 있으니까요.





2005년 4월, 굿네이버스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고민한 끝에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껌 한통도 살 수 없는 100원이 방글라데시와 네팔과 같은 빈곤국가에서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돈이 된다는 사실에 남녀노소 회원들이 선뜻 기부를 결심해 주었고, 결과는 대성공!!

2005년 한 해에만 1만 8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무리 작은 100원도 모이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소박한 사실을 굿네이버스 회원님들이 증명해 보인 셈이었습니다.


당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끈 일등공신이 있었으니, 바로 '100원의 천사' 모임입니다.

스스로 나눔의 확산에 대해 공감하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일반인 홍보대사로 뛰어준 회원님 덕분에
전국민 기부 캠페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4만 2천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한 100원의 기적은 이제 SNS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작은 나눔에도 동참하는 회원님들이 있는 한 진짜 기적은 지금부터 시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창립 초기, 이름조차 생소한 신생 구호단체의 호소를 믿고 기꺼이 나눔의 손길을 건넨 회원님들은
굿네이버스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기회를 주어 오히려 고맙다던 회원님, 월급 1만 2천원에서 1만원을 후원해 주신 군인 회원님 등...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굿네이버스를 응원해 주신 회원님 덕분에
지금의 굿네이버스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누르시면 굿네이버스 20주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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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20주년 행사] 가을밤의 추억, 좋은이웃 콘서트![굿네이버스 20주년 행사] 가을밤의 추억, 좋은이웃 콘서트!

Posted at 2011/10/21 18:27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여러분, 허밍입니다. 가을밤의 멋진 추억 <좋은이웃 콘서트> 생중계 잘 보셨나요? 건대 새천년기념관 현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끼신 회원님들과, 아쉽게 참석하지 못해 생중계로 대신한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뜨거웠던 현장의 추억을 간단히 사진으로 보여드리며,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음주에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이웃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사실, 항상 기억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이웃 콘서트, 그 멋진 현장의 추억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 콘서트 전 즐거운 바자회에서 알뜰 아이템도 찾아보고, 네팔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자 결연의 인연도 맺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  유리상자 이세준님과 박승하님의 멋진 공연이 새천년기념관을 뜨겁게 달구어 주셨습니다.
'사랑해도 될까요'의 감미로운 발라드를 시작으로 신나는 '웃어요' 까지 불러주신 유리상자, 괜히 장수가수가 아니라는 사실이 느껴졌습니다. >.<


# 가을밤의 정취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서영은'님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어쩜 라이브를 그렇게 잘 하시는지.....회원님들 모두가 그윽한  목소리에 젖어들었답니다 ^^

서영은 님의 멋진 무대 이후에는, 13년간 방글라데시 아이를 어엿한 대학생으로 길러주신 권미선 회원님의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왠지 슬퍼보이는 큰 눈망울이 인상적이었던 아이를 가슴으로 품은 권미선 회원님은, 해마다 성장해가는 아이의 사진과 편지를 보면서 삶의 큰 감동과 보람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집갈때까지..그리고 그 이후 멋진 가정을 이룰 때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권미선 회원님을 여러분들도 응원해주세요 ^^


# <좋은이웃 콘서트> 현장은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었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는 김현주 홍보대사님의 등장으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김현주 홍보대사님은 필리핀의 레날린이라는 예쁜 아이를 후원하고 계시는데요,
후원아동 레날린과 공통점은? '윗입술이 살짝 두꺼운 거' 직접 이야기하시며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얼굴뿐만아니라 마음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김현주 홍보대사님의 마음이 레날린에게도 전해졌는지 화면 속에서 눈물을 쏟던 아이는 밝은 표정의 숙녀로 바뀌었답니다!


# M4의 신나는 공연 후, 9살 나은양과 어머님의 사연을 최재훈씨가 소개해주셨어요. 자신과 동갑인 '아리나페'를 직접 스스로의 힘으로 후원하는 나은이. 어릴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답니다!


# 모두 다함께 '아름다운 세상' 을 부르며 즐겁고 행복했던 <좋은이웃 콘서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회원님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이웃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좋은이웃 콘서트>의 그 뜨거웠던 현장은, 다음주에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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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교수님의 예비부모 교육칼럼 <예비부모의 준비 - 자기관리>김영심 교수님의 예비부모 교육칼럼 <예비부모의 준비 - 자기관리>

Posted at 2011/09/30 14:29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여행을 가거나 장보러 갈 때 준비해서 가는 것과 그냥 가는 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만일 준비 없이 여행을 갔다면 비용은 비용대로 많이 들고 시간 또한 쓸데없이 소비하게 될 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얻는 것도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리 숙박시설을 알아봐 저렴하고 좋은 곳을 미리 예약하고, 여행 코스를 알차게 준비 했다면 준비 없이 여행 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 준비기간을 갖는다.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느냐에 따라 그에 대한 성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부모는 어떨까요? 부모도 마찬가지로 준비를 한 부모와 준비 없이 부모가 된 사람과는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되기 위해 예비부모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기 관리입니다.


어떤 아는 사람은 아이를 낳기 전에 부부가 1년 동안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남편은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부인도 외식하지 않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그 뒤 임신하여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낳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 관리에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 자신의 몸 관리를 해야 합니다. 건강한 엄마, 아빠로부터 태어난 아이는 건강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연령
일반적으로 최적으로 임신 연령은 23세~28세입니다. 그러나 요즘 초산 연령이 많아져서 34세 이전에 태어난 아기도 최적의 발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너무 이른 연령에 아이를 출산하거나 너무 늦게 출산하게 되었을 때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흡연
요즘 어린이집에서 영아돌연사 사고가 간혹 일어나고 있어 어린이집의 원장님들은 영아 돌보기를 힘들어 하고, 심지어 영아 돌봄을 기피합니다. 영아돌연사의 원인으로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산모의 흡연이 영아돌연사증후군을 더 자주 나타낸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요즘 성인의 흡연율은 줄어들고 있으나 청소년들의 흡연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여학생들의 흡연이 늘어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약물
임신 전에 복용한 약물이라도 약에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몸에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더라도 부모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미리 알아보고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특정 약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영양제나 카페인이 많은 음식도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영양상태
부적절한 영양은 태아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모체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감소시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몸을 학대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더구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건강하지 못한 몸 상태를 갖습니다. 영양실조나 지나친 과체중은 임신조차 되지 않게 됩니다.

음주
엄마나 아빠의 음주는 기형아 발생률을 높입니다. 특히 임신 중 음주는 혈액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지나친 음주는 태아의 성장을 저해하며 출산 전후 사망률과 유산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태어난 후에도 주의력결핍과과잉행동장애(ADHD)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부모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남녀모두 자신의 몸 관리부터 해야 건강한 아이의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몸 관리를 하다보면 자신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준비하게 되어 더더욱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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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 희망을! 미래의 세계시민을 향해 발돋움하다!!지구촌에 희망을! 미래의 세계시민을 향해 발돋움하다!!

Posted at 2011/09/16 14:33 | Posted in 별난 이야기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멀리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친구의 이름은 락스미(11). 아침 일찍 물고기를 잡고, 오리 농장에 가서 오리를 사육하는 것이 하루 일과입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지만, 아프신 어머니 대신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건 그저 먼 꿈일 뿐일 뿐이었습니다.
락스미의 영상을 보고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내 편지가, 내 마음이 락스미에게 닿길 바라며.......
 


희망편지쓰기대회 수상 학생들, 락스미를 만나다!


Day 1. (비행기 그림) 락스미를 만나러 가는 길   

3회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수상자, 5명의 학생과 한 가족이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직접 쓴 편지를 가슴에 안고 비행기에 오른 아이들은 이제 곧 락스미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Day 2. 꼬마 사육사 락스미의 하루 체험하기   

드디어! 두그두근 첫 만남!! 서로 쑥스러운 마음에 어색한 침묵이 잠시 흘렀습니다. 하지만, 작고 흔들거리는 배에 함께 몸을 싣고 운명(?)을 같이하며 우렁을 잡다 보니 금세 친해져 락스미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오리들이 있는 강가에 다다르자 갑자기 물 속으로 뛰어들어 능숙하게 오리를 모는 락스미. “우와~” 친구들의 환호성에 락스미의 어깨도 으쓱합니다  


Day 3. 락스미 가족에게 웃음선물해 주기 

비가 오면 빗물이 새던 락스미네 집을 고쳐주기 위해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 두 팔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양철 지붕을 설치하고, 지붕을 통해 타고 내린 빗물을 모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받이도 설치했습니다. 이제 비가 올 때마다 락스미는 한국의 친구들을 떠올리겠죠?   



Day 4. 마음에서 마음으로희망 편지 릴레이 

넷째 날.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를 락스미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한국말은 알아 듣지 못해도 아이들이 또박또박 읽는 한 마디 한 마디에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는 락스미. “희망의 마음까지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락스미는 한국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그림 편지를 답장으로 건넸습니다. 


Day 5. 락스미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비비며 락스미의 어머니와 함께 캄보디아 재래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락스미네 오리 알은 순식간에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습니다. 피곤함도 잊고 값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신이 난 듯 밝게 웃는 락스미의 내일도 오늘처럼 밝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눔을 통해 락스미의 긍정적 생각 도리어 배웠어요"


락스미가 수영을 하면서 우렁 잡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집안 일을 돕는 락스미를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깨달았어요. 특히 락스미의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
                                                                                                        –
김영현 학생

 

캄보디아에 와서 락스미와 가족들, 그리고 동네 친구들이 우리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것을 보고 우리 모두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세계의 수많은 친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요.” 
                                                                                                        –
김다아 학생

 

락스미를 만나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지려니 너무도 아쉬워요. 이제부터 남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다보면 또 다른 락스미를 만나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요?
                                                                                                        –
김은빈 학생   


희망편지쓰기를 통해 더 큰 꿈을 꾸게 된 락스미!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한국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부터 학교 갈 준비에 바쁜 락스미.
방과 후엔 오리가 알을 많이 낳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우렁을 잡아 배불리 먹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지원으로 락스미네 형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
그 작은 변화에도 감사해 하는 락스미 가족을 보며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락스미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는 물론이고 지구촌 곳곳에는 빈곤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고 합니다. 락스미에게 편지로 용기를 전해준 것처럼 그 친구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구촌이란 큰 나라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니까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에는 전국 2,413개 학교 1,764,221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지구촌 희망편지는 지역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가려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조안나 양을 비롯한 이번 대회 수상자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4박 6일간 락스미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해외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락스미와 같이 꿈이 있는 해외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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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 건너 찾아온 “희망” 이야기산 넘고 물 건너 찾아온 “희망” 이야기

Posted at 2011/09/05 13:36 | Posted in 별난 이야기
날아라희망아 147호에 소개되었던 두메산골 슈퍼맨 백만이를 기억하시나요? 백만이가 사는 두메 산골에 이른 아침부터 까치가 울더니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요리사가 꿈인 백만이를 응원해주러 온 김한송 요리사였는데요, 산 넘고 물 건너 찾아 온 꿈의 전령사가 전하는 희망 이야기! 함께 만나봅니다.



백만이네 집에 봄날이 찾아왔어요

두메산골 백만이네 집에도 봄이 오고 꽃이 필 무렵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앞으로 반가운 메일이 한 통 도착했습니다.
 


요리사를 꿈꾸는 백만이를 직접 만나 응원해 주고 싶다며 김한송 요리사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곧바로 이 반가운 소식을 백만이에게 전했고, 수화기 너머로 흥분된 백만이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짜요~~???"


오늘은 백만이가 요리사!!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저 멀리 차 소리가 들리자 맨 발로 뛰어 나와 반갑게 맞이하는 백만이와 형제들. 한 눈에 백만이를 알아 본 김한송 요리사가 먼저 말을 건넵니다.

“너가 백만이니?”

오늘을 위해 김한송 요리사가 준비한 메뉴는 찹스테이크, 오리가슴살샐러드, 와사비크림새우, 그리고 삼색꼬치였는데요. 처음 보는 낯선 재료가 신기한 듯 김한송 요리사 곁으로 바짝 다가와 눈빛을 반짝이는 백만이. 역시, 미래의 요리사답죠?

                                                [ 사진 설명_ 백만이와 김한송 요리사의 즐거운 요리시간]


김한송 요리사와 함께 백만이네를 찾은 추희식 요리사는 백만이 동생들과 꼬치 요리에 도전해 봤는데요.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호흡 척척!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멋진 요리가 기대됩니다.


                                                [사진 설명_ 열심히 꼬치 요리를 만들고 있는 백만이의 동생들]


사랑 듬뿍~ 맛있는 밥상!!!

백만이의 정성과 김한송 요리사의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요리하는 내내 군침을 삼키던 동생들이 우르르 몰려들더니, 금세 바닥이 보입니다. 요리사에게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백만이의 배도 절로 부릅니다.

            [사진 설명_ 백만이와 김한송 요리사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 백만이와 막내 근만이의 모습]


요리사의 꿈에 한 발 가까이~

김한송 요리사는 사용하던 주방 기기를 백만이에게 선물하고, 저서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에 멋진 사인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했습니다. 웃는 모습이 닮은 김한송 요리사와 백만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배부르게 만드는 멋진 요리사가 되어 언제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사진 설명_ 백만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책을 선물하는 김한송 요리사의 모습]

 

김한송 요리사는...!

현재 7star chef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면 존슨앤웨일즈대학교 대학원 호스피탤러티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2009년 세계한식요리 경연축제 수도권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푸드카빙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궁극의 메뉴판],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가 있다.


백만이 이야기를 더 자세히 보시려면 하단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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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지수는 낮추고 사랑지수 높이는 '착한음료'를 마시다!더위지수는 낮추고 사랑지수 높이는 '착한음료'를 마시다!

Posted at 2011/08/26 09:44 | Posted in 별난 이야기


>>> 더위야 물러가라!
6월부터 시작된 불볕더위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무더운 8월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구멍이 열린 내 몸 어딘가의 곳곳에서는 여기저기 땀들이 비집고 나오기 시작하고 티셔츠, 와이셔츠는 땀의 향연으로 물들여 지기도 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이라면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은 차가운 그 곳으로 이동하게 되지요.
무더위 속에서 2011년 여름, 여러분들은 무사히 보내시고 있나요?


>>> 더위잡고 착한 일 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착한음료!

“여름음료 값 커피보다 60% 이상 비싸” "점심 밥값보다 비싼 여름음료""커피점 여름음료값 왜이렇게 비싸"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음료시장도 그 틈을 타 더위로 지친 소비자의 소비를 부축이고 있는데요
이왕 소비를 할 바에야 조금은 저렴한 조금은 좋은 일에 동참 할 수 있는 일이면 제일 좋겠죠?
지금부터 눈 크게, 귀 쫑긋 해 주세요, 더위는 물론 좋은 일도 함께 할 수 있는 1석 2조의 시원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 유럽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브랜드 카페네스카페의 이달의 나눔음료 맞춰봐~
 


카페네스카페의 사회공헌 메인 타이틀인 ‘커피 한 모금, 꿈 한 모금’ 은 매달 나눔음료로 선정된 음료의 판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아프리카 아동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학교건립을 지원사업에 기금이 사용된답니다.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남녀커플에게도 더위는 비켜 갈 수는 없겠죠, 더위로 한껏 짜증이난 여친을 위한 커플들의 영원한 데이트 코스인 삼청동,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 네스카페를 찾아보세요.

마시기만 하면 이번 달 시원한 나눔음료를 마시는 동안 땡볕더위는 온데간데 찾아 볼 수 없답니다. 커플들의 아름다운 진 풍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네스카페에서 매달 진행하는 네스카페 내 이달의 미술전시와 유명작가와의 만남! 카페네스카페의 문화이벤트도 쉽게 참여 할 수 있어요.
(캬 – 멋져요! 더위잡고 맛있는 음료 마시고, 착한 일 하고 문화예술 즐기고!)


>>> 매달 10일, 100원만 있으면 충분해! -던킨도넛츠 도넛데이!

던킨도너츠는 매월10일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세트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아 아프리카 최빈국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매월 10일 두 손에 100원을 꼭 쥐고 가까운 던킨도너츠 매장을 뛰어 들어 가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100원만 필요 한 건 아니구요. 하악하악 – ^^;)

오리지널커피(1,900원)에 손에 쥔 100원을 보태면 글레이즈드 오리지널 도너츠를 공짜로 먹을 수 있구요, 아메리카노(3000원)에 역시나 손에 쥔 100원 고스란히 보태면 글레이즈드 오리지널 도너츠 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답니다.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도 가능하다는 두둥!) 매월 10일 시원한 커피한잔과 맛있는 도넛으로 더위도 식히고 아프리카 말라위 아동의 굶주림도 해결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착한 일이 제일 쉬웠어요! -착한두유 베지밀
여름철 몸매 관리로 격렬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대리,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 온 것일까요?
걷기만하면 식은땀이 나고 큰 숨이 절로 반복됩니다. 다이어트를 포기 할 것인가, 폭풍요요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이대리 동료 박대리가 조용히 다가와 무언가 건넵니다.
그것은 바로! 두!유!

궁금한 건 못 참는 이대리! 검색사이트에 두유의 효능에 대해 물어봅니다.

산성식품인 육류의 계속적인 섭취로 인하여 산성화된 체질을 야채, 두유 등의 알칼리성 식품의 섭취로 신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꿔 줘야 합니다.
두유의 영양효과가 높은 것은 단백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비타민이 미량이긴 하지만 영양효과를 총합적으로 발휘합니다. *비타민 E - 두유 지방의 과산화를 방지함과 동시에 세포를 강화하여 성인병이나 노화를 방지하고, 대기오염이나 감염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 - 세포내의 지질, 당질의 물질대사를 원활하게 진행시켜 신경계, 피부, 점막을 보호하고 간장의 기능을 높여 신체의 활동력을 활발히 해준다.

“그래! 나의 여름을 책임져줄 그대 이름은 바로 두유 되겠소이다.”
이왕 마시기로 한 두유 꼼꼼히 따져보는 이대리는 저 멀리 눈에 띈 빨간 하트가 박힌 저 두유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베지밀'의 정•식품은 2009년 9월부터 베지밀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삽입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 저소득 결식아동 지원에 있다는데,
굿바이의 정체는 또 무엇일까요?

 

굿바이(GOOD_BUY)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상자 위 빨간 하트' 모양의 굿바이 캠페인 로고가 박힌 상품을 구매하면 기업은 그 수익금의 일부를 빈곤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한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선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 에 참여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선 판매와 동시에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다.


굿바이에 대해 알고난 이대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두유를 사가지고 옵니다.
“그래! 오늘부턴 베지밀두유로 건강도 챙기고 착한 일도 동참 할 테다!
매일 한 개 베지밀 두유로 매일 누군가의 배고픔을 해결해 줄 수 있다!

** 다!! 착한일 하기가 이렇게 쉽다니!”


#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 참여 문의ㅣ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부  02) 6717-4033

 

 관련기사 더 보러가기!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착한소비(GOOD_BUY)를 아시나요?

 [굿네이버스] 하이서울페스티벌과 함께하는 GOOD_BUY 캠페인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자의 착한소비 이야기 That's a GOOD B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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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나의 부모 되돌아보기[굿네이버스] 나의 부모 되돌아보기

Posted at 2011/08/10 13:42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결혼을 했든,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부모라는 존재에게서 태어납니다.
과연 부모란 어떤 존재일까? 과거 권위주의적이고 지배적인 부모의 모습부터 요즘의 헬리콥터부모(hellicopter parent)나 미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스텔스바머 부모(stealth bomber parent)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모습은 그 끝을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 우리는 한 번쯤 나의 부모는 어떤 모습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학습이론에서 주장하는 모방학습이니 관찰학습이니 하는 거창한 이론을 대입하여 생각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현재 모습이 자신들의 부모와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실감하곤 할 것 입니다. 어머니의 친구가 전화했을 때 아들이 받으면 마치 남편인줄 알고 깍듯하게 존댓말을 하면서 친구인 엄마를 바꿔달라고 한다든지, 딸이 받으면 갑자기 친구 대하듯 수다를 늘어놓으면서 대화를 시작하곤 하여 자녀들을 당황하게 했던 기억들이 모두 한 두 번씩은 있을 것 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부모의 모습을 은연중에 보고 배우게 되었던 것 입니다. 부모가 올바른 대화법을 사용하고, 부모가 자녀들을 친구처럼 대해주었다면, 반대로 부모가 체벌을 주요 양육수단으로 사용했다면? 부모가 자녀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대해주었다면, 반대로 자녀를 하나의 부속물로 취급했다면? 부모가 자녀에게 충분한 발달적 자극을 주면서 키웠다면, 아니 필요한 식사도 제 때 주지 않았다면? 부부관계가 좋았다면, 아니 반대로 나빴다면? 우리는 부모의 그런 모습을 나도 모르게 배움으로써 훗날 지금의 부모가 되었을 때 부모가 했던 모습을 나도 모르게 드러내면서 부모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니 아동학대는 늘 대물림하면서 악순환을 거듭하는 것이고, 호된 시집살이를 했던 시어머니가 호된 시집살이를 시킨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 입니다.

잠시 나의 어머니를 생각해보았다.
나의 어머니는 늘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고, 청소도 수시로 하고, 당시 유행했던 스테인레스 그릇을 일주일에 한 번씩 찜통기와 같은 커다란 그릇에 넣어 푹푹 삶아 얼마나 깨끗한지 그릇에 얼굴을 비추면 거울처럼 얼굴이 그대로 보일 정도로 반짝반짝 광이 나게 하셨습니다. 이런 어머니를 보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내가 커서 결혼하여 주부가 된다면 절대 나의 어머니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여자가 결혼하면 반드시 집안에서 가사 일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물론 어머니 자신도 여자는 결혼하면 당신처럼 살아야한다고 이야기하신 적은 내 기억에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심지어 결혼을 꼭 해야만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뭔가 세상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나의 모습은 어떤가?
나의 어머니처럼 절대 살지 않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가만히 있을 때 바닥을 청소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나도 모르게 놀라곤 합니다. 며칠 전에는 화분의 잎사귀가 말라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두 시까지 화분의 잎사귀를 모두 정리하고서야 잠자리에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나의 행동은 절대 나의 어머니를 닮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다짐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게 합니다.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던 나의 어머니의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떤가, 이 글을 쓰는 나만 이럴까?
자신의 부모 모습이 싫어서 부모와 정반대의 모습으로 자녀들과 상호작용하면서 부모역할을 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는 우리의 부모 모습을 되새김질하면서 나의 자녀들에게 어떤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의 부모모습이 좋았다면 부모보다 더 좋은, 최소한 부모만큼의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자. 반면, 나의 부모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나의 부모가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내 자녀에게 보여주기 위해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좀 더 배우고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어봅시다. 무조건 '우리 부모가 그랬으니까', '우리 부모가 했던 방식이니까'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보다 발전적이고 자녀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는 부모가 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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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GN이 회원님과 만납니다] 사랑의 도시락 전하는 이현직 회원가족[20살 GN이 회원님과 만납니다] 사랑의 도시락 전하는 이현직 회원가족

Posted at 2011/08/08 18:49 | Posted in 별난 이야기
매주 토요일, 따뜻한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가정마다 배달하는 발걸음이 있습니다. 바로 원주에 사는 이현직 굿네이버스 회원가족인데요. 2009년부터 2년째 한결같이 좋은 이웃으로 자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마음 따뜻한 이현직 회원가족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랑을 배달합니다~

"도시락이요~" 토요일 점심시간이 되면 원주시 골목골목마다 어김없이 울려퍼지는 세 사람의 목소리. 굿네이버스 원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따스한 사랑을 담아 준비한 뜨끈뜨끈한 도시락을 빈곤아동 가정마다 배달하는 것이 이현직 회원 가족의 중요한 토요일 일과 중 하나입니다.

이현직 회원 가족이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은 건 2009년 5월.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도왔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아들 이정빈 군의 제안에 온 가족이 동의했다고 하네요^^


 봉사하면서 나눈 것보다 제가 받은 것이 더 커요!

용인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정빈 군은 방학이 시작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학기 중에는 격주로 부모님과 함께 꼭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합니다. 사실 한창 공부에 열중해야 할 고3 수험생인 이정빈 군으로서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텐데… 대단하죠? ^^

2년째 온 가족이 한결같이 '좋은 이웃'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각자의 확고한 결심 덕분이었어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초심을 지켜가기 위해 자원봉사자 지원서도 각자 작성했다네요.그 결연한 의지가 오래도록 따뜻한 가슴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며 이웃들에게 나눈 것보다 배우고 받은 것들이 훨씬 더 크다는 사실에 이현직 회원 가족 모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가족의 넘치는 사랑은 봉사활동에서만 끝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굿네이버스 1:1 해외아동결연으로 이어졌는데요. 현재는 네팔에 있는 세 명의 아이들과 한 가족이 되었다네요!

 


" 도시락 배달봉사를 하면서 그동안 먼 나라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했던 빈곤아동들이 바로 우리 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슴 한 켠이 먹먹했어요. 모든 친구들이 나와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죠. 저는 참 사랑 받고 자란 행운아더라구요."-이정빈 회원

사진을 통해 한 해 한 해 네팔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시던 어머니의 표정이 생생합니다^^ 앨범마다 소중하게 보관 중인 결연 시작 당시 네팔 아동들의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벌써 이렇게 컸다고, 너무 예쁘지 않냐며 입 모아 자랑하던 이현직 회원 가족! 얼굴에서 절로 행복함이 묻어 났습니다.


" 어느 날 갑자기 정빈이가 밥을 먹다가 고개를 푹 숙이는 거예요. 도시락을 받는 친구들이나 네팔에 있는 동생들은 많은 것들을 부족한데 나는 너무 좋은 음식을 먹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외아들이라고 내심 걱정했는데 세상을 보는눈이 좀 더 따뜻해진거 같아요."-김향정 회원

나눔이란 '웃음을 통해 번지는 복'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으시던 이현직 회원. 도시락을 전달할 때 얼굴에 번지던 따스한 미소처럼, 가족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원주시의 빈곤가정 아동들과 해외의 빈곤아동들까지 환하게 웃음짓길 기대해봅니다.

  이현직 회원 가족의 생상한 나눔 이야기 영상으로 보기


이현직 회원가족의 이 아름다운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굿네이버스 회원이 되셔서 함께 나눔의 기쁨에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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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국내 수해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긴급구호 실시!굿네이버스 국내 수해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긴급구호 실시!

Posted at 2011/08/01 10:45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이재민들의 눈물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지난 7월 26일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59명이 사망하고 5,256가구 11,19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서울 시내 중심부 및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기능이 마비된 것은 물론, 잇따른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또한 하천이 범람하며 추가 산사태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기 본부를 중심으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사업지역에 긴급구호팀을 급파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수해 잔해물 제거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0일에는 1차 긴급지원으로 동두천시 침수피해 가정과 용인시 모현면 산사태 피해지역 가정에 식수, 의류, 생필품 등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직접 와서 봉사해 준 것도 고마운데 구호물품까지 전달해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잔해 제거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문소윤 씨는 ”수해 피해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이번 수해로 실의에 빠져 눈물짓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 지원사업을 통해 침수가구를 청소하고, 도배 봉사를 진행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전국 44개 지부를 통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굿네이버스는 이번 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수해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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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획시리즈-긴급구호사업]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20주년 기획시리즈-긴급구호사업]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Posted at 2011/07/29 11:01 | Posted in 별난 이야기
도움이 필요한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발문
1994년,수십만 명이 학살되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된 르완다 내전.

당시 세계 각국의 미디어를 통해 연일 보도될 정도로

아비규환의 처참한 상황이었던 이 전쟁에서

아무런 죄 없이 고통 받고 있던 주민들을 돕기 위해

8명의 한국인이 현지로 긴급 투입되었습니다.

부상당한 이웃들을 치료하고 굶주림으로 지쳐가고 있던

주민들에게 곡물로 만든 ‘생명의 죽’을 배급하며

정작 자신들은 잠잘 시간조차 아끼면서

바삐 구호의 손길을 펼쳤던 사람들.

 

그들이 입고 있던 조끼 등판에는 한국이웃사랑회라는 푸른 글자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내전시 치료




























전쟁으로 모든 식량과 의료 서비스가 중단되며 수많은 아동이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던 그때에도 굿네이버스는 즉각적으로 파키스탄에 긴급구호팀을 파견, 난민들에게 구호물품 및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2004년,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 해역에서
진도 8.7 규모의 강진으로 해일이 일어나 남아시아 해안을 강타했을 때에도

굿네이버스는
식수 및 의약품 부족으로 전염병 감염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약 4개월 간 총 23차례에 걸쳐 106명의 긴급구호팀을 파견,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부상당한 주민들에게는 의료 서비스를 자연재해의 무서움에
정서적 피해를 입은 아동들에게는
아동심리치료를 행하는 등 총체적인 지원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인도네시아아이티

2010년, 진도 7.0규모의 대지진으로 22만여 명이 사망하고
15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아이티에도

4개월간 총 14진에 걸쳐 구호인력과 전문 의료진을 파견하여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굶주림과 보금자리 상실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민들에게
식량과 텐트 및 방수포 등의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보건소 운영을 통해 의료 진료를 실시하고 콜레라의 전염병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방역활동과 위생교육도 실시했습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극심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와
레오간지역의 교사 및 학생에게는 지진의 충격과 가족을 잃은 상처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연도별,
긴급구호사업 현황(1993 ~ 2001)
굿네이버스는 1992년, 소말리아 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지난 18년간 총 47회의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구호현장


 

끝나지 않은 구호활동이야기

일회성의 긴급구호만으로는
이미 무너진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마음을 회복시킬 수 없습니다.

때문에 굿네이버스는
재해가 일어난 나라에 지부를 설치하고
지역마다 사업장을 만들어 그들이 살아갈 집을 짓고
그 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학교를 짓고
농기술 등의 기술 전수로 소득증대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도록 지역의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그러면, 처참한 재해가 일어났던 과거의 피해자들에는
과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남아시아 지진 해일 긴급구호 이후,
굿네이버스는 2005년 스리랑카와 인도네이사 양국 정부로부터 NGO 등록허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현재, 스리랑카에는 3개의 사업장이 
인도네이사에는 8개의 사업장이 개설되었습니다. 
각 사업장마다 전문 인력이 파견되어 아동보호, 소득증대, 직업교육, 식수 및 환경개선 등 
지역재건과 개발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에도 굿네이버스 아이티 지부가 설치되었습니다. 
식량이 없어 ‘진흙쿠키’를 먹어야만 했던 가난한 나라 아이티에는
빈곤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 아동 보호 및 교육사업 외에도
아동들이 살고 있는 마을 전체가 변화되도록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호응 아래 전문적인 지역개발사업(CDP)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나라가, 지역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1994년 르완다에서 2011년 일본에 이르기까지…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긴급구호사업으로
또 지속적인 복구 및 지역개발사업으로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돕고 있는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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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되기를 꿈꾸고 계신가요?좋은 부모 되기를 꿈꾸고 계신가요?

Posted at 2011/07/25 11:53 | Posted in 별난 이야기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좋은 부모가 되길 모두 꿈꾸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좋은 부모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굿네이버스 예비부모교육은 부모기의 양육기술이나 역할 뿐만 아니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잘 보낼 수 있는지를 알려 주는데요. 좋은 부모가 되는 비결,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동권리차원에서 본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
- 열린부모교육학회 민성혜(열린부모교육학회 이사. 고려 사이버대학교 교수)

아동이 출생 후 처음으로 만나는 대상은 부모이다. 생명체 중에서 가장 미약하게 태어난다고 비유되는 인간은 그 부모로부터 보호와 양육을 받으면서 세상에서 살아나갈 준비를 한다. 물론 신체적으로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고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받아야 하지만, 이 시기에 아동은 부모에게서 받은 양육의 질에 따라 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시각을 발달시키게 되고 그로 인해 이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대학생이 되기 위해 입시공부를 하고 유학을 가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지만, 정작 우리는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할 기회는 그다지 가지지 못하여왔다. 최근에 예비부모교육이 여러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필요성에 비해 예비부모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부모됨'은 이전의 부모들이 그러했듯이 준비하지 않고도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특별히 시간을 내서 예비부모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인식하는 이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에 신문이나 뉴스의 사회면을 장식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은 도대체 부모에게 자녀는 어떤 존재인지, 특히 아직 어려 자기 의사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는 자녀들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지 개탄하게 된다.

부모의 개인적인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아직 취학 전인 영유아기 자녀와 동반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고, 생활고 때문에 자녀와 동반자살을 하는 경우, 게임중독 때문에 부모의 게임을 방해하는 아들을 죽이거나 방치하는 경우 등이 보도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늦은 밤, 거리를 산책하다보면 12시가 다 되어서도 부모와 함께 길을 걸어 다니거나 부모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놀이방에서 놀고 있는 영유아기 자녀들을 본다.

자녀에게 "어떤 마음이니?" "어떻게 하고 싶니?" 물어봐주지 않는 부모. 자신의 삶이 이 바쁜 현대 생활에 치여 혼란스럽다고 느끼면서 자녀의 삶에 대해서는 '아직 어리니까' 방치하는 경우 그 아이들은 어떤 마음을 가질지, 적절한 양육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다.

아동들 특히 어린 연령의 아동들은 부모가 자기를 대하는 바에 따라 시각이 달라진다고 위에서도 언급하였다. 부모가 자녀를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경우 자녀는 자신이 귀중하지 않은 존재이며 다소 불편한 상황이 되더라도 그냥 참고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하게도 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부적절한 훈육을 하거나 부정적인 비난을 하는 경우 자녀 심리 내부적으로 불편함을 안고 살다가 청소년기에 그 불편한 마음이 폭발되기도 한다.

자녀가 어릴 때는 아직 자녀들이 자신의 불편한 마음과 불편한 상황을 언어로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여 준비되지 않은 부모들이 자녀를 방치하기도 하고 부적절하게 대우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대우를 받은 자녀들에게는 일종의 트라우마(trauma)가 자리 잡게 되고 그것은 반드시 이후의 삶에서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든 아동들은 가치 있고 귀중한 존재이며, 그러한 인식이 부모에게서 자녀에게 가장 일차적으로 전달되어야 할 터인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예비부모교육은 이러한 아동의 권리 차원에서 "받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이다.



아동 권리 차원에서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렇다면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부모됨의 의미>
- 열린부모교육학회 이숙(열린부모교육학회 부회장, 전남대 교수)

결혼한 부부들이 자녀를 갖는 것은 당연한 일로 생각하기 쉬우나, 현대에 와서 여성의 취업이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출산을 연장하거나 기피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결혼과 마찬가지로 자녀를 갖는 것은 가족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선택이다.

그러나 부모가 되기로 결정했다면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어떤 일인지 분명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전통사회에서 부모됨이란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는 것이고, 자녀의 성공이나 출세는 부모의 능력을 인정받는 확실한 증거로 여겨졌다. 그러다보니 젊은 부모들 중에서 자녀를 위해 자신의 거의 모든 것을 헌신하고 희생하는 완벽한 부모상에 가까울수록 바람직한 부모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고, 자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여러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과보호하거나 자녀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려는 경향이 확산되었다. 수입의 거의 전부를 자녀의 교육을 위해 투자하거나 가정생활의 모든 의사결정이 자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모됨은 비합리적이고 부모 중심적이어서, 부모와 자녀에게 모두 부담이 되고 서로의 삶의 목적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며, 결국 부모와 자녀가 모두 불행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바람직한 부모됨이란 자녀의 입장에서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자녀가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자신의 능력과 관계없이 얼마나 가치 있고 빛나는 존재인지를 확신하게 해줄 수 있다면, 자녀는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이 높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해 갈 수 있다.

바람직한 부모는 내가 주고 싶고 줄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고, 자녀에게 꼭 필요하고 자녀가 받고 싶어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고 베풀어주는 부모이다. 자녀가 새로 나온 비싼 장난감을 갖고 싶어 할 때 그것을 쉽게 사주는 것이 좋은 부모인지, 왜 그 장난감을 갖고 싶은지 들어주고 그 장난감을 갖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 또 그것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며 그것을 산 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관해 충분히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가 선택하게 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가 그 예가 될 수 있다.


하단의 배너를 누르시면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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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20년 기획시리즈⑤] 아동학대예방사업, 상처받은 아동을 감싸 안는 큰 울타리[굿네이버스, 20년 기획시리즈⑤] 아동학대예방사업, 상처받은 아동을 감싸 안는 큰 울타리

Posted at 2011/07/15 10:42 | Posted in 별난 이야기
‘내 자식 내가 버릇 들이는 게 무슨 문제야?’ 라는 부모들의 그릇된 인식 속에서 한창 사랑을 받고 자랄 아이들이 멍들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렇게 학대받는 아동을 치료 보호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1996년부터 전국에 아동학대상담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상처받은 아동을 감싸 안는 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사진 설명_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실제로 일어난 끔찍한 아동학대 이야기
1999년 모 방송을 통해 알려진 아홉 살 선영이(가명) 사례는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선영이는 부모의 그릇된 종교 관념으로 병원 치료 한번 받지 못한 채 종양으로 배가 남산 만하게 부풀어 있었습니다.

“얼마 전 방송을 보면서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그냥 이렇게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그런 끔직한 일에 관심도 가지지 않은 채 편하게 지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사진 설명_  굿네이버스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개소식 모습]


아동학대퇴치, 굿네이버스가 앞장섭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굿네이버스를 중심으로 아동복지법 개정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국민 서명캠페인을 실시하고 국회에 탄원서를 제출하여 1999년 12월 7일, 전면 개정된 아동복지법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개정된 법과 보완된 제도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개정 법안을 근거로 아동학대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굿네이버스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해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중 2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15개의 좋은이웃 그룹홈 외에도 아동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PTSD 심리치유센터 등을 운영하며 아동학대예방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일, 아동학대예방사업의 중심에 굿네이버스가 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학대피해아동들을 지키는 큰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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