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by_ 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나는
꽃봉오리 인 겻을!
어제 저녁, 퇴근 후 집 앞 빵집에 들렀습니다.
저녁을 거른 그 시각은 대략 저녁 9시.
빵과 우유를 사들고 잠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빵과 함께 어김없이 책을 골라들었죠.
고두현 님의 저서 '시읽는 CEO'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CEO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허밍의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겠죠.
빠르게 책장을 넘기다가 제 마음을 끌어버린 시,
바로 위에 소개해드린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었습니다.
사실 허밍이 제일 힘들 때는 스스로 내린 선택을 후회할 때랍니다.
"그때, 헤어지지 말걸...."
"그때, 사지 말걸..."
"그때, 충분히 배울걸...."
왜, 지나고나면 그 모든 것들이 정확하게 인지되는지,
탄식과 후회, 자책과 절망이 함께 몰려왔던 경험, 모두 있으실테지요.
그래서 더 와닿았나 봅니다.
지금 많이들 힘드시죠?
우리, 또 지나고 '후회'하지 말자구요 ^-^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나는 꽃봉오리, 지금 눈 앞의 노다지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허밍도, 노다지를 캐기위해, 오늘도 신나게 달리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_ 매 순간마다 꽃봉오리를 피우고 싶은, 허밍이 Dream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