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7월 21일(수)에 굿네이버스 신쿤은 8월 날아라희망아 담당자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캠페인 촬영을 나가, 걱정반 기대반으로 하루전날 잠도 제대로 못잤지요. 어떻게하면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 또 고민했습니다.
* 아참, 캠페인 촬영을 나가기전 꼭 해야 할 일!
2. 촬영 동선은 어떤식으로 잡으며, 필요한 사진컷은 뭐가 있을지 예비기획
3. 사전 인터뷰도 빼놓지 않기!
4. 취재차량 배차받기!
5. 사례를 꼼꼼히 파악하고 모든 분들이 동참 하실 수 있도록 사전기획하기!
이외에도 어떤차량이 어디가 문제 있는지 알아보기, 그 문제에 맞게 상황대처법 생각해보기..등등 많은 부수적인 준비가 답니다..^-^
이제 준비는 다 완료 했으니! 출발 해 볼까요?

(왼쪽 : 신쿤의 다리 오른쪽 : 배차 받은 취재 차량)
약 3시간을 달린 끝에 아동의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동은 현재 한쪽눈(右)의 시력이 거의 없으며, 11살이지만 체격은 초등학교 1년 만한, 아주 외소한 아이였어요. 보호자이신 할머님께서도 양쪽 무릎의 연골이 거의 없으셔서 거동조차 힘들어하시구 계셨구요,,,

이곳의 5층이 아동의집..할머니께서는 승강기도 없는데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부터 되네요
이미 어느정도 아이의 상황을 알고 찾아갔지만... 직접 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상황을 눈으로 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심각했고,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이번 날아라 희망아 캠페인을 통해 꼭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더 생겼어요. 그리고 아이의 소중한 이야기를 잘 전달해야한다는 생각에 책임감도 컸습니다.

한자공부하는 대현이(가명)
사진은 바로 대현이(가명. 11세)가 한자공부를 하고 있는 사진인데, 급수로는 무려 6급이나 된다고합니다! 너무나도 열심히 공부하려는 아이, 할머니가 불러주시는대로 척척 받아쓰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촬영중이신 최대리님과 서간사님!
오랜 촬영에도 끝까지 협조해주신 할머니와 두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날씨가 조금 덥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크나큰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아이들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거웠습니다. 좀더 아이들과 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신쿤이 만나고온 대현이(가명. 11세) 의 이야기는 8월 3일, 굿네이버스의 홈페이지와 기부스타트, 해피빈 모금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7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8월의 시작!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우리 대현이(가명, 11세)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