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한 거리. 매캐한 매연과 정신 없이 울려 대는 경적들 속에서 쓰레기자루를 들고 거리를 헤매는 한 소녀를 만났습니다. 쓰레기를 주워 생계비를 버는 9살의 소녀, 시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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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돌보며 아침을 시작하는 시마>


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 섯 가족을 버리고 집을 떠난 아빠, 그리고 갑작스레 병으로 쓰러진 엄마...  9살의 시마는 한 순간에 다섯 가족의 가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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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줍는 소녀, 시마>



“학교에 가는 친구들은 부러워요… 하지만 저는 쓰레기를 주워야만 해요”

시마는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아픈 엄마를 대신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 아이... 하지만 9살인 어린 시마가 할 수 있는 일은 종일 쓰레기를 찾아 걷고 또 걷는 일뿐입니다.

돈이 될 만한 굵직한 폐품들은 모두 어른들의 차지, 시마가 주울 수 있는 것들은 작은 비닐조각들과 플라스틱들... 힘겹게 쓰레기를 주워 버는 돈은 우리 돈 600원 남짓. 하루 종일 온 거리를 돌아다녀 쓰레기자루가 다 채워지지 않아 돈으로 바꿀 수 없는 날도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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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된 하루의 보상은 고작 600원, 변하지 않는 가난이 버겁기만 한 아이>

 

 “빨리 어른이 돼 돈을 벌어서 아픈 엄마를 꼭 낫게 해 주고 싶어요.”

학교를 떠나, 가족들을 위해 선택한 힘겨운 노동의 삶.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것만 같은 9살 소녀 시마...

꿈을 묻는 질문에도 오로지 가족들의 행복을 바라는 아이… 그런 시마가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워 시마가 꼭 갖고 싶은 것은 없는 지 물어보았습니다. 그제서야 수줍게 대답합니다. “예쁜 옷이 입어보고 싶어요.”



학교에도 가고 싶고, 예쁜 옷도 입고 싶지만…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어린 시마의 꿈은 누가 지켜줄 수 있을까요?


전세계에는 시마와 같이 학교를 떠나, 무거운 생계의 짐을 짊어져야만 하는 어린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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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14:06 2012/02/09 14:06


새하얀 빙판 위에 빨간 고무다라를 태워주는 사람, 혹여 다리가 아플까 무등을 태워다니던 사람, 항상 바빠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은 사람, 늦은 밤 술에 취해 들어오던 사람, 이젠 까만 머리칼보다 흰 머리칼이 더 많은사람. 그 이름 바로 '아빠'.

굿네이버스 나눔 도우미 쑥냥입니다. 여러분은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쑥냥은 최근에 시작한 일요일일요일 밤에 '우리 아버지'를 보면서 눈물 흘린 기억이 떠오르네요. 여러분 모두가 아빠에 대한 기억이 모두 다르겠지만, '아빠,아버지' 그 이름만 보아도 눈물이 핑도는 건 여러분도 쑥냥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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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아빠' 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아빠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은비(가명)를 소개하려고 해요. 은비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아빠'는 2007년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7.7cm의 종양이 발견도어 간암 투병 중 12월 말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더이상 은비의 곁을 지키지 못하게 되셨죠.  

 은비 아빠는 생전에 몸이 아파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것에 눈물지으셨어요.
 "엄마 있는 애들보다 더 밝아서 고맙지요. 애들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할 수만 있다면...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것 사주고... 하고 싶어하는 공부 다 시켜주고 싶은 맘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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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8살 여자아이 은비(가명)는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노는 걸 포기하고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어요. 정부 보조금으로 감당하기 힘든 치료비와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한 '아빠'가 집에서 은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아픈 아빠를 위한 착한 은비(가명)의 배려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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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아빠를 위해 기도하는  은비의 새해소망은  '아빠 병 낫기. 먹고싶은 것 맘껏먹기. 그리고 아빠, 오빠, 은비 세식구가 오래오래 같이 살기'였어요. 아직 어린나이의 은비는 아빠의 죽음을 명확히 받아들이고 있지 못한 상황이지만, 아빠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은비와 오빠가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생활과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예요. 힘든 생활에도 더 밝은 아이, 은비(가명)의 희망에 불을 지펴 주세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굿네이버스가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 착한 은비의 기도를 들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은비에게 사랑 나눠주러 가기) 굿네이버스를 통해 일시적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보호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은비가 더 밝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은비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세요. 블로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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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2:52 2010/01/12 12:52


국내 국제 구호개발 NGO 중 드물게 굿네이버스에서 구호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아프리카 차드. 바로 어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라쟈가 사는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 아프리카의 검은 심장으로 불리우는 '차드'라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차드, 이름조차 생소하시죠? 쑥냥도 아래 사진들을 접하기 전까진, 들어보지 못한 나라였어요.  차드는 아프리카 대륙의 가운데, 그 심장에 위치하고 있지만 메말라가고 있는 땅이라고해요.. 국토의 북쪽지방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의 일부로써 사막과 바위산이 펼쳐지는 그런 곳이죠.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은 41.61명, 사망률은 16.39명, 유아사망률은 100.36명이라고 해요. 사막화에 따른 극심한 기근 때문에 특히 유아사망률이 대단히 높아졌고 기대수명은 47.43에 불과하다고 해요. 우리나라가 기대수명이 80세에 가까워진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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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이름은 '아바카'라고 해요. 사진을 찍을 당시 태어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몸무게는 3kg. 우리나라 신생아 평균 체중은 3.23kg이라고 하니. 아바카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이죠...ㅠ_ㅠ 아바카는 낯선 사람의 손을 뿌리칠 힘도, 얼굴을 간지르는 파리도 쫓을 힘이 없어요.


차드에 다녀온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박용하씨는 이렇게 말했어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메마른 땅 차드, 그 곳에서 기근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언제나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던 박용하 대사님. 아이가 직면한 고통에 할 말을 잃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이런 고통을 이 아이들은 느껴야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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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대사님이 만난 두 번째 아이 타히르. 타히르는 두 살로 역시 가난의 흔적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혼자서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연약한 몸. 박용하 대사님은 아이의 손을 꽉 잡아주었죠.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셨어요..


이 아이들은 지속된 영양실조로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어요. 굿네이버스가 긴급히 지원한 영양죽으로 타히르는 자신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오랜 시간 음식물을 삼키지 못한 목구멍이 계속해서 고통스럽게 죽을 토해내도.. 아이는 반드시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음식물을 삼키려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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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영양죽 한 그릇은 우리돈 1,000원. 3~4주만 꾸준히 먹어도 아이는 건강해질 수 있어요. 비타민 결핍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아이의 눈을 살릴 수 있는 알약 한 알에 20원. 매일 마시는 커피한잔, 담배 한갑 가격이면 이 아이들을 영양실조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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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계신 사진들, 마음 아프시죠? 외면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사랑을 나눠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5초에  한 명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고 있어요 >_<)  

                             배너를 누르시면 굶주린 아이들을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2010/01/08 16:02 2010/01/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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