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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신학기 교육지원 캠페인] 나도 마음껏 꿈꾸고, 배우고 싶어요.[굿네이버스 신학기 교육지원 캠페인] 나도 마음껏 꿈꾸고, 배우고 싶어요.
Posted at 2012/02/20 19:24 | Posted in 별난 실천하기3월과 함께 시작되는 것! 바로 새 학기 입니다. 슉슉이도 학교를 다닐 때를 생각해보면 3월 개학을 앞두고 무언가 새롭게 시작되는 생활에 마음이 매우 설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겠죠?
하지만, 오늘은 새 학기라서 마냥 설레고 즐거울 수만은 없는 아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해요. 바로, 올 해 10살이 된 초등학교 3학년 정수(가명, 남)의 이야기 입니다.
10살 정수의 꿈은 ‘의사’
< 사진설명 : 학교 복도에서 창 밖을 바라보는 정수 >
10살 정수의 꿈은 ‘의사’
3년 전 위암으로 아빠가 돌아가신 후 정수는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빠를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일까요..? 아빠처럼 아픈 사람들을 꼭 치료해 주고 싶다는 정수의 이야기를 듣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나중에 커서 정수가 꼭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 충격을 크게 받은 엄마마저 몸져누워 버리시고, 넉넉하지 않았던 정수네 형편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미안해 우리 아들
아픈 몸으로 일조차 할 수 없는 엄마는 그럭저럭 아이들과 방학은 보냈지만, 이제 곧 시작될 새 학기가 반갑지 않습니다.
새 학용품, 새 책가방, 새 신발…아주 좋은 것은 아니더라도, 한 학년을 새롭게 올라가는 정수에게 마련 해 주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 한 번 도 새 책가방, 새 학용품을 사주지 못했습니다.
“ 다른 건 못해줘도, 잘 가르치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니 너무 막막해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손을 꼭 잡고 안아주는 것 외에는 해 줄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많아 엄마의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옆에있던 슉슉이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 나도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새 학용품, 새 가방 없이 시작한 정수의 새 학기. 그렇게 정수의 새 학기가 시작되면, 정수의 어깨는 더욱 움츠러듭니다.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정수는 바로 집으로 향하지 못 한 채, 운동장 한 켠에서 바쁘게 학원에 가는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한참을 지나, 친구들이 모두 학원을 향하고 난 후에야 힘없이 집으로 향하는 정수...
엄마에게 학원 가고 싶다는 말도, 보내달라는 말도 못하지만 정수는 항상 속으로 작게 말합니다.
“ 나도 가고 싶어요…”
의사’가 되고 싶은 정수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가난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와 꿈을 함께 잃어 버린 정수…하지만 정수에게도 꼭 이루고 싶은 ‘의사’라는 꿈이 있습니다 .
‘의사’가 되고 싶은 정수의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과 슉슉이가 함께 정수를 응원한다면 꿈은 꼭~현실이 될것입니다.
정수와 같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배울 수 있도록 여러분이 따뜻한 희망이 되어 주세요!
하나, 학습 멘토링을 지원 합니다. 학원에 다닐 수 없는 어려운 집안 형편,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1:1 학습멘토링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둘, 교육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해가 갈수록 오르는 물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
책한권, 교복 한 벌 살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희망장학금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셋,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합니다. 화가, 요리사, 운동선수…재능이 있지만 가난으로 인해
꿈을 키울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의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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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SNS 나눔백서, 어렵지 않아요~좋은이웃 SNS 나눔백서, 어렵지 않아요~
Posted at 2012/02/13 13:28 | Posted in 별난 다이어리
굿네이버스의 전국민 기부 프로젝트 '100원의 기적'을 페이스북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나눔 프로젝트 '소셜 100원의 기적'은 SNS 유저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모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달의 소셜 100원의 기적'에서는 폐타이어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미얀마 아동에게 꿈의 놀이터를 선물해주거나, 국내빈곤가정아동에게 희망 도시락을 선물해 주는 나눔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프로젝트 당 3개월 동안 모금이 진행되며, 완료된 프로젝트는 '소셜100원의 기적 그 후 이야기`를 통해서 최종 모금액과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100원의 기적은 좋은 이웃들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계정을 이용하여 직접 모금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SNS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신청 후 승인이 되면 직접 작성해주신 100원의 기적이 페이스 북의 '좋아요', 트위터로 RT가 될 때마다 1회에 100원씩 해당 월의 프로젝트 기금으로 적립되며, 모금 종료 후 직접 기부를 하게 됩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도 프로젝트 모금액 만큼 함께 기부를 하는 매칭 그랜트의 형식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신개념 나눔 프로젝트 '소셜 100원의 기적'으로 기부하기!! 어렵지 않죠? 꾸준히 방문하여 출석체크도 하고, 친구와 공유도 하고, 기부까지 한다면 여러분의 나눔지수는 쑥쑥 올라갑니다. 나눔지수가 높은 좋은 분들은 나눔랭킹 TOP 10에 소개되는데요. 나눔지수와 함께 행복지수도 높이고... 나눔랭킹 TOP 10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스마트 폰, 태블릿 PC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분이라면 잠시 시간을 내어 굿네이버스 모바일웹에 접속해 보세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스토리도 만날 수 있고요. SNS와의 연동이 강화되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캠페인을 전달하고 후원을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이젠 모바일로도 손쉽게 해외아동과 1:1 결연을 맺고 후원할 수 있습니다. 해외아동결연 메뉴에서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을 선택하여 직접 결연 후원을 신청하거나 친구에게 결연 추천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따뜻한 손 끝으로 '후원하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아이들이 소중한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헤외 아동과 1:1 결연을 맺었다면 MY 후원 메뉴에서후원아동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맵을 통해 나와 결연 아동과의 거리도 확인할 수 있고요. 또한 후원 정보는 물론, 아동에게 보낸 편지와 선물금 접수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나만의 나눔 히스토리가 쌓이는 모습을 모바일웹으로 확인할 때마다 나눔의 기쁨도 두 배, 세 배가 되겠죠?
그 밖에도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분의 후원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굿네이버스 사업장의 위치도 쉽게 알 수 있고요. 이 정도면 만능 모바일웹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무엇보다 좋은 이웃들에게 사랑받는 모바일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굿네이버스는 나눔과 기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SNS 유저를 대상으로 좋은이웃 메신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SNS를 통해 굿네이버스의 온오프라인 행사와 캠페인 등을 포스팅하고, 중간 모임과 종결 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그룹 별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것이 좋은이웃 메신저의 주요 임무랍니다.
제1기 좋은이웃 메신저로는 트위터 9명, 페이스북 14명, 미투데이 6명이 온라인 나눔 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해 주셨는데요. '소셜 100원의 기적' UCC 만들기 조별 미션을 아주 성실히(?!) 수행했다고 온라인상에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그래서!! 좋은이웃 메신저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UCC를 준비했습니다.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이제 곧 제2기 좋은이웃 메신저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바일과 SNS 공간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계신 여러분이 바로 굿네이버스의 자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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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쿤의 NGO생활기 6] SNS 나눔! 한 발 앞으로 내딛다![신쿤의 NGO생활기 6] SNS 나눔! 한 발 앞으로 내딛다!
Posted at 2012/02/06 18:07 | Posted in GN 맨의 시시콜콜이번 신쿤의 블로그 포스팅은 2011년 굿네이버스의 신쿤으로 야심차게 기획하였던 <소셜100원의 기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릴려고 합니다^^소셜100원의 기적에 숨겨졌던 비밀들! 이번 시간에 전부 공개할게요^^
30년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신쿤의 NGO생활기 읽으시면서 가슴 따뜻해 지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시죠!!!
지난 2011년은 신쿤에게 있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후임도 들어왔고, SNS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컸던 일은 굿네이버스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된 SNS 전용기부 캠페인 소셜100원의 기적을 기획하고 런칭한 일이에요^^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는 처음 맡아본 것이라 부담감이 컸기때문에, 생각이 많이 나네요^^(아마 평생 생각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소셜100원의 기적,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들려드릴게요^^
소셜100원의 기적? So_Share?
초기 기획단계의 소셜100원의 기적은 조금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소셜커머스의 형식을 나눔의 형태로 재 가공하여 일반대중들에게 무형의 가치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지금의 이름 소셜100원의 기적이 아닌 So_Share였죠.(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는 동일 했어요^^)
여기서 혹 여기서 혹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까봐 부연설명 드리자면(궁금하시죠?...ㅠㅠ) So_Share는 Social 과 Share의 합성어로 대중이 모여 선한 행동을 실천하고 공유와 일부 커머스의 부적절한 운영으로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소셜 커머스의 필요성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념이었던! 공유하면 반값이 되는 소셜 커머스가 아닌 공유하면 배가 되는 나눔 커머스라는 점이죠^^
초기 기획단계의 소셜100원의 기적 모습^^
하지만 아쉽게도 SNS 전용 캠페인을 처음 접하는 대중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가기위해 영문의 이름 보다는
한글로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의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소액기부 브랜드죠? 전국민 기부 프로젝트! [100원의 기적]에 SNS의 재미와 특징을 더하여! [소셜100원의 기적]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좋은이웃이 좋은이웃을 만나다!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신쿤은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중 하늘의 뜻일까요? 좋은이웃(굿네이버스)이 좋은이웃(시티비욘드)을 만낫습니다! 선뜻 재능기부로 굿네이버스 어플리이케이션을 제작해주겠다는 분들이 백마탄 왕자처럼 나타나셨습니다!(그럼 신쿤은 공주인가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SNS 전용기부캠페인에 SNS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뜻 함께 하겠다고 하셨어요^^(뜻이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 한번 더 확신 했습니다^^)
컴맹 신쿤...
소셜 100원의 기적을 기획하며, 신쿤은 높디 높은 벽을 만났습니다. 바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술들.. 신쿤은 대한민국의 평균 남자로 고등학교 시절 하교 후 PC방으로 제2의 등교를 하였고, 내 컴퓨터는 내가 지킨다! 용산을 직접 돌아다니며 컴퓨터도 조립하고. 나름 컴퓨터를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개발은 전혀 전혀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JSP, ASP, HTML, CallBack, $&#&^#*&^@#(*$&#(*$& 모르는 용어들이 저를 무참히 괴롭혔습니다.^^; (꽤나 고생했습니다ㅜㅜ)
눈이 빙글빙글 돌아 다녔습니다!
그래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물어보고, 물어보고, 물어보고(계속 물어봤습니다^^ㅋ)하다보니 관련 용어들을 조금을 알겠더군요. 더 전문가 스럽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누구 과외 해주실 분 없나요?^^
소셜100원의 기적 CI(Corporate Identity)
자! 굿네이버스 디자인 팀에서 자체 제작한 굿네이버스 소셜100원의 기적 CI 어때요 예쁘죠?^^
금방 만든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디자인을 선택할 때 정말 많은 고민과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정체성과!, 소셜100원을 대표해야하고! SNS의 특성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첫째, 이미지!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기 때문에 두 SNS플랫폼을 대표하는 컬러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둘째, 동그라미 두개에 숨겨진 비밀! OO << 동그라미 안에 보시면 지구본모양과 사람의 모양이 있죠? 이를 통해 SNS 특징을 소셜100원의 기적과 연결 하고자 하였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던지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는 SNS 세상에서 [소셜100원의 기적]을 통해 SNS나눔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 알고 계셨죠?^^ㅋ 모르셨다면 앞으로는 꼭 기억해주세요^^ 그럼 부록으로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던 소셜100원의 기적 이미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후보가 존재했던 소셜100원의 기적 CI
또 다른 한 발을 내딛기 위하여!
많은 개인 SNS 사용자들과, 다양한 기업들이 활발한 SNS 나눔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셜100원의 기적에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이를 통해 조금씩 SNS나눔 문화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 다시한번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이 뜨거워진 가슴을 가지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한발을 내딛게 하는 멋진 [SNS 전용 캠페인 시즌2]를 위해 달리는 신쿤이 되겠습니다^^ 그때도 함께 해주실꺼죠?^^ SNS 나눔문화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 9월에 진행되었던 소셜100원의 기적 1차 프로젝트!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희망 놀이터` 지원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현재 현지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건축 중입니다^^ 현지에서 따끈따끈한 소식이 오는대로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셜 100원의 기적은 희망도시락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오셔서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지는 희망도시락을 선물 해주세요^^
# 신쿤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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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카의 눈물, 그리고 한 줌의 희망동아프카의 눈물, 그리고 한 줌의 희망
Posted at 2012/01/27 16:29 | Posted in 별난 이야기
13시간을 달려 도착한 마른 땅, 베르베레
‘Category 01’ 선포 이후 에티오피아 지부 긴급구호팀은 UN OCHA(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긴급구호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연방정부와 가진 긴급구호 활동 지역 및 지원 조정 미팅에서 그들은 ‘오로미아주 발레존 베르베레 지역’에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긴급구호팀은 현지 조사 및 주민 욕구 파악을 위해 발레존으로 떠났습니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려 10시간, 밀과 보리의 곡창지대로 유명한 발레존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지역 정부 관계자는 “4년 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현재는 정부의 식량 배분이 없으면 안될 정도의 심각한 위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베르베레 지역. 산으로 둘러 싸인 저지대 사막지역인 베르베레 지역은 만성적인 빈곤과 기근으로 고통 받는 곳이었습니다. 최근 몇개월,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한 배급량 감소와 식량값 폭등이 겹쳐 그들의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지금 그들에게 허락된 것은 하루 한 끼, 삶은 콩 한 줌이 전부였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벌겋게 드러난 흙은 풀 하나 자라기 어려울 정도로 말라 있습니다.
소와 가축들이 죽어갑니다. 60년 만에 찾아 온 최악의 기근에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 일합니다!
현지 조사와 욕구 파악을 마친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은 긴급구호 매뉴얼을 바탕으로 활동 범위와 세부사항을 조정했습니다. 지역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 식량을 최대한 발레존 내 현지 시장에서 조달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지역 정부와 협의하여 물자를 확보, 운송하는 기간을 염두하여 1차 긴급 식량 배분일자를 조율했습니다.
모든 과정은 지역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베르베레 지역 정부에서 운영하는 식량 저장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식량 배분 시 지역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2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베르베레 지역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주민 대표들과 지역 정부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1차 배급대상으로 1천2백여 명의 아동을 포함하여 취약계층 주민 3천4백여 명을 선정했습니다. 주로 배분될 곡식 역시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밀이 아닌 옥수수로 변경하는 등 긴급구호 활동을 결정하고 진행하는 과정 내내 그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 경제 및 구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지원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우리 베르베레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일하고 우리에게 힘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10월 8일, 첫 배분을 시작했습니다!
첫 배분이 시작된 10월 8일, 식량 저장고가 위치한 베르베레 중심가에는 식량을 얻기 위해 적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을 걸어 온 주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살기 위해 맨 발로 황폐한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앞에서 더는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1차 배분에서는 WFP(세계식량계획)에서 지정한 ‘일일 배급량’에 기준한 시리얼과 오일, 콩 등 한 달치 식량을 배분하고, 5세 미만의 아동 1천 190명에게 이유식 파우더 4.5kg를 지급했습니다. 특히 이번 배급 대상자 중 6백여 명의 아동이 중증 영양실조 상태였기 때문에 지역 정부 관계자와 상의하여 가정 방문을 실시, 향후 의료 지원 및 추가 영양식 지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6일에 걸쳐 진행된 배분을 통해 총 시리얼 5.1톤, 오일 약 1천6백 리터, 콩류 5.1톤, 그리고 이유식 5.9톤이 지원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기근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1차 배분이 종료된 지난 2011년 10월 14일,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과 UN 기구, 그리고 지역 정부 관계자는 한 자리에 모여 기금 사용 및 지원 방향에 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베르베레 지역 내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기에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굿네이버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에티오피아를 넘어 동아프리카의 재앙을 멈출 수 있는 희망입니다.”
영양결핍으로 굶주리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을 도와주세요(하단의 배너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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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블로거 2기] 립스틱걸의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좋은이웃 블로거 2기] 립스틱걸의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Posted at 2012/01/26 19:19 | Posted in 별난 이웃소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대학교 졸업을 앞둔, 아직까지는 스물다섯의 여대생이다. 좋아하는 뷰티 쪽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던 중 블로그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시작하고자 좋은이웃 블로거활동을 시작했다.
취미나 특기가 있는지? 있다면 평소에도 자주 하는지?
귀차니즘이 심해서 취미라고 딱히 말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인터넷 서핑, 블로깅, 화장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는....정말 없는데 친구들 좋아하고 사람 만나서 수다떨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첫 인상이 조금 새침해보여서 가끔 오해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왈가닥에 말도 많은 굉장히 활동적인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외모와 화장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파우더 등의 기본화장을 하고 다녔고 스무 살 되자마자 친구들 화장 안 할 때도 열심히 화장하고 다녔다.
화장하는 것이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화장하면서 변하는 내 모습에 굉장한 뿌듯함과 자기만족을 느낀다. 집이 평택인데, 평택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까지 통학하면서 한 번도 화장 안하고 다닌 적이 없다. 시험기간에도 화장 안 한 적이 없는데, 변함없는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기억으로는 2009년도 쯤 블로그를 개설한 것 같다. 남들처럼 시작해보려고 개설했지만 방치하다가 뷰티 마케터 대외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했다.(원래 다이어리 꾸미는 것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처음에는 블로그 컨셉도 없이 무턱대고 블로깅을 했다. 스팩을 쌓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 학생같은 느낌처럼 잡다한 것을 올리며 4개월 정도 운영하다가, 본격적으로 관심사인 ‘뷰티’쪽으로 컨셉을 잡고 블로그를 운영했다.
립스틱걸이라는 닉네임을 갖게 된 배경은?
원래 닉네임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지어준 ‘홍구리당당’이었다. 포털 네이버에 이메일을 만들 때, ‘홍구리당당’을 사용했었는데, 스물네살이 될 무렵, 뷰티마케터 등의 활동을 할 때 원서를 넣는데, 좀 더 의미 있는 네이밍 필요하다는 고민이 들었다. 이십대 중반에도 사용하기 좋은 닉네임을 고민하던 중, 닉네임에 나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싶어 ‘립스틱걸’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다.
쌩얼(민낯)에 립스틱만 발라도 화장한 것 같이 화사해지고, 화장을 다 했을 때 립스틱을 동떨어지게 바르면 조화가 안 되고 무너지게 된다. 쌩얼에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모든 화장과 조화를 잘 이루는 립스틱처럼 어떤 때는 포인트가 되고, 어떤 때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가 잘 되는 사람이 되고자, 립스틱걸로 정했다.
전공은 무엇인가? 전공신청 계기는?
어릴 때 꿈꾸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신문방송학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친언니가 경영학과라, 들어온 풍월 때문인지 ‘경영학’과를 선택했다. 요즘은 경영학도들이 너무 많아서 어문계열로 갈 걸 그랬나 가끔 후회되기도 한다.(어문계열은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하는데, 경영학과는 커리큘럼 자체만으로 벅차서 복수전공 할 엄두가 안 난다.)
현재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라 여유가 많이 없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중국어 영어 등의 언어공부를 꾸준히 공부해보고 싶고 단기적으로는 뷰티산업 분야에 취업하고 싶다.
블로그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쓴 글을 누군가가 읽어준다는 것 자체가 좋다. 일상이나 자료수집의 개인적인 다이어리의 개념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 (뷰티블로거의 특성은 정보제공이 많은데, 그 부분이 특히나 좋다.)
대충하려면 한없이 대충 할 수 있고 잘하려면 한없이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 같다.(투자대비 시간, 들어오는 방문자 수, 부가적인 가치창출 등..)
굿네이버스를 원래 알고 있었나?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지원동기는?
어려서부터 봉사 나눔 등을 자주 접했고 NGO단체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굿네이버스는 워낙 유명해서 소식을 많이 들었었다. 평택에서 대학교를 통학할 때 서울역에서 하차해야했는데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가는 길에는 어김없이 숙대입구역을 지나가야 했다. 기차를 타고 지나갈 때면 항상 보던 건물이 바로 ‘굿네이버스’였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NGO보다 친근함이 더했다.
좋은이웃 블로거2기 모집공고는, 스팩업이라는 카페를 통해 접했고, “아..여기가 내가 봤던 거기구나..”라는 생각에 직접 참여해보고자 지원했다. 기대 못했었는데 합격했다는 소식에,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평소에 나눔에 관심이 많았었나? 나눔에 관심가진 계기는?
나눔에 대해 자주 접하고 관심도 많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를 찾아 하지는 못했었다. 사실 그래서 ‘좋은이웃 블로거2기’에 지원한 것도 사실이다.
육체적으로 시간 내어 봉사를 못하고, 자발성이 부족하기에 내가 가진 능력과 시간을 쓸 수 있는 것을 찾아왔었다. 좋은이웃 블로거에 지원한 것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봉사정신을 깨울 수 있는 도전 아닌 새로운 도전이었다.
립스틱걸이 생각하는 나눔은? 그리고 그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나눔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봉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시간을 내거나 돈을 많이 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좋은이웃 블로거 2기 활동을 하면서 ‘봉사’라는 것은 1회성이건, 꾸준히 하건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마음에서 우러날 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느꼈다.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또한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분리수거할 때 옷을 집어넣는 작은 행위도 쌓이고 쌓이면 나눔이 될 수 있다.
좌우명이나 인생의 비전이 있다면?
‘도전해야 기회가 온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돈이 없어서 못배우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막연히 해왔다. 거창한 사회환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눌 수 있는 여유가 되면 나누고 싶고, 배움에 열의가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지금은 뷰티산업 분야에 취업하는 게 단기적인 목표이며, 외모에 관심이 있거나 의기소침해 있는 사람들에게 의학적인 힘이 아니더라고 화장품등을 통해서 건강한 내면과 외면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인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나를 표현하는 색은 '연두색'이다. 나라는 사람은 노란색처럼 통통 튀고 산만할 정도로 활발한 축에 속하는데, 항상 되고 싶은 색은 ‘초록색’처럼 안정적인 사람이다. 활발하되 중심을 지킬 줄 알고, 타인이 나를 바라볼 때 정신없음이 아닌 믿음직한 사람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노란색과 초록색을 섞은 연두색이 되고 싶다.
좋은이웃 블로거 2기로서의 포부나 다짐
우선, 한 동안 인턴활동으로 바빠서 블로거활동을 놓친 부분이 많은데, 남은 기간 동안은 모든 미션을 잘 수행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다. 바쁜 핑계는 더 이상 할 수 없으니 오프라인 모임도 최대한 참석해 남은 활동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고 싶다.
끝으로 매니저 허간사에게 바라는 점은?
그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는데,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조금 만 더 힘내서 건강한 굿네이버스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기부문화 확산과 온라인 나눔대사 역할을 수행할 좋은 이웃 블로거 2기는 1년 동안 포스팅, 봉사활동참여, 행사취재, 온라인 나눔스토리 확산 등의 일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원정을 시작하기 위해 뽑힌 온라인 나눔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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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의 감성터치25]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허밍의 감성터치25]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
Posted at 2012/01/18 16:49 | Posted in GN 맨의 시시콜콜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썩는 길밖에 없다.
_by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정채봉 에세이 中
안녕하세요^^ 다들 감기 안 걸리셨죠?
아직도 쌀쌀한 찬바람에, 머플러 필수로 두꺼운 옷을 입고 출퇴근 중인 허밍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는데요, 연초에 세우신 계획 잘 지키고 계시나요?
새로운 해에는 늘 새로운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아마도 지난 해보다 더 잘 살기 위해, 그런 노력들을 기울이는 것 같아요!
‘삶’은 무엇일까요? ^^(너무 진지했나요? ^^)
허밍은 가끔씩,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이며, '삶‘이라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하곤 했답니다.
'나'는 인생이라는 여정의 무대에서 연기하는 '주인공'이며, 삶은 한 편의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상상도 했지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이 있기에, 하루 하루의 삶을 소중히 맞이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오래간만에 감성을 적셔주는 책 한권을 발견해서 읽었습니다.
그 안에서 발견한 2가지 이야기가 많이 공감되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며 허밍 이만 물러갑니다.
“그렇게 느리게 기어서 언제 양지바른 언덕에 도착하니?”
두꺼비가 눈을 뒤룩거리며 대답했다.
“그렇게 빨리 가서 뭐 할거지?”
개구리가 눈을 뒤룩거리며 대답했다.
“그냥 빨리빨리 가는 거야 가서 시간이 남아 누워 있으면 얼마나 좋아.”
“이렇게 천천히 가는 것도 좋아. 이슬방울도 들여다보고, 풀꽃하고도 대화하며....”
펄쩍펄쩍 뛰어가며 말했다.
“내 같은 빠름은 네 같은 느림과 동행이 될 수 없어. 먼저 간다.”
개구리는 펄쩍펄쩍펄쩍 뛰어서 금세 사라졌다.
하늘도 천천히 보고 파리도 천천히 잡아먹으며
돌 틈에 기대어 졸기도 하며 엉금엉금 기어갔다.
두꺼비는 도랑을 건너다 말고 시체를 보았다.
그것은 경운기에 치여 죽은 먼저 간 개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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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약속, 말라위에 희망의 기적을 선물합니다생명을 살리는 약속, 말라위에 희망의 기적을 선물합니다
Posted at 2012/01/16 17:43 | Posted in 별난 이야기'별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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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제주도야! 드디어 우리가 왔다!안녕, 제주도야! 드디어 우리가 왔다!
Posted at 2012/01/13 15:23 | Posted in 별난 다이어리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편부모, 조손 혹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모두에게 처음이랍니다. 그래서였는지, 초반 우리 아이들의 얼굴엔 긴장감과 두려움이 역력했지만,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그 모든 것을 날려버린 듯,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끊이질 않았답니다. 그 때 우리가 함께했던 그 웃음을 미영(가명, 5학년)이의 일기를 통해 함께 나눠볼까요? ^^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짜릿했던 첫 비행기체험!
엄마아빠가 일 때문에 항상 집에 안 계셔서 가까운 곳에도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제주도 여행을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때 제일 먼저 ‘우리 가족’이 생각났고 나만 가는 여행이라 오빠한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제주도에 가는 비행기를 탈 때 처음 타보는 거라 너무 설레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 친구들이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비명을 질러서 나도 겁이 나서 소리가 절로 나왔다.
제주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점심으로 전복해물뚝배기를 먹었는데 솔직히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어색했다. 점심을 먹고 감귤따기 체험을 했는데 귤이 많이 있어서 한 봉지 가득 채울 수 있었다. 귤을 한 가득 딴 뒤 차로 이동하면서 계속 먹었다. 역시 제주도 귤은 맛있다. 우리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왔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감귤 따기 체험을 하고 나서 코끼리 공연을 보러 갔다. 한 코끼리가 쓰러져서 난 진짜 쓰러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연기였다. 너무 재미있었다. 예전 방학 때는, 급식 지원을 못 받아 저녁을 못 먹어서 저녁엔 항상 배가 고팠는데, 이곳에서는 매일 맛있는 저녁 그리고 간식을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사진설명_(사진 왼쪽)코끼리는 정말 코가 손이에요! 너무 즐거웠던 코끼리공연!/(사진 오른쪽)장난꾸러기들도 멈추게 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레크레이션을 통해 하나된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친구들!
그날 저녁, 오전부터 계속된 행복한 체험을 뒤로하고 AJ렌터카 언니오빠와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저마다 장기자랑을 준비했는데, 우리들이 준비한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무한도전의 압구정날라리가 가장 많은 호응을 얻어 우리 팀이 1등을 차지했다. 1등 선물로 제주도 감귤 초콜릿을 받았는데 우리 가족에게 줄 선물이 생겨서 너무 기뻤다.
림보와 소리 길게 내기와 풍선터뜨리기, 눈싸움 등 많은 게임을 하면서 우리들은 더욱 하나가 된 느낌이었고,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기한 체험이 가득했던 제주도!
다음날, 승마체험 시간에 검정색 말을 탔는데 훈련을 잘 받아서 그런지 막대기로 엉덩이를 치면 앞에 있는 말을 잘 따라갔다. 처음 경험해보는 승마였지만 말 잘 듣는 검정 말 덕분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타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 그리고 제주도를 떠날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졌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이웃을 돕고자 다짐했던 시간!
2박3일의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을 뒤로한 채, 짐을 다 챙기고 제주공항에 갔다.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나도 이다음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앞으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내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사실 내 꿈은 ‘피아니스트’인데, 열심히 노력하여 반드시 멋진 피아니스트가 될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 내가 지금 받은 것처럼, 타인을 도우며 살 수 있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며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이들이 느낀 제주도를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이번 2박 3일의 특별했던 제주도 여행을 통해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꿈과 희망을 가지며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행복이 흘러 넘치던 아이들의 웃음 가득한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근사한 선물을 지원해주신 AJ렌터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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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블로거 2기] 멀티라이프의 나눔은 ‘기쁨’이다.[좋은이웃 블로거 2기] 멀티라이프의 나눔은 ‘기쁨’이다.
Posted at 2012/01/11 19:19 | Posted in 별난 이웃소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멀티라이프 하동훈이다. 작가들처럼 멋진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읽어줄만한 글을 쓰고, 프로 사진작가들처럼 환상적인 사진을 찍지는 못하지만 봐줄만한 사진은 찍고 있다. 역마살이 있는 건 아니지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여행을 즐기고, 새로 나온 IT기기를 사용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나 특기가 있는지? 있다면 평소에도 자주 하는지?
취미라고 한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고, 부끄럽지만 블로그 운영이 특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연히... 매우 자주 한다.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는 운동 하는 것을 좋아하고, 한 때는 개봉영화를 모두 볼 정도로 영화를 많이 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한 달에 한편도 겨우 보는 정도이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2009년 봄 대학원에 입학한 뒤 연구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메타사이트의 시스템을 연구해보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시작했던 것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물론 그 당시 정했던 주제를 가지고 무사히 석사학위를 취득했는데,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블로거분들의 의견을 들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멀티라이프라는 닉네임을 갖게 된 배경은?
뭐든지 남들 하는데 어울리긴 하지만 1등을 한다거나 최고가 될 만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다보니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삶속에서 그런 모습이 나타나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닉네임을 정할 때도 ‘다양한 삶의 모습’을 블로그 속에 그려내고 싶었다.
블로그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닉네임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
전공은 무엇인가? 전공신청 계기는?
전공은 학부, 석사 모두 ‘전산학’이다. 전산을 선택한 것은 컴퓨터라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장 잘했던 부분은 사회나 역사였는데, 전공을 선택할 때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공부하기 보다는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고, 그렇다보니 가장 잘하는 것을 선택한 것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하지만 이 선택으로 가장 즐거운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지금도 그 당시의 선택이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은 ‘내가 생각하는 바를 어떤 제한도 없이 100%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블로그가 유명해지고 찾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글을 쓸 때 더욱 조심하게 되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도 가장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블로그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굿네이버스를 원래 알고 있었나?
오래전부터 나눔에 대해서 조금씩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굿네이버스도 당연히 알고 있었고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된 것은 좋은 이웃 블로거 활동전이다.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지원동기는?
2기 선발이 있기 전부터 굿네이버스의 활동을 소개하는 글을 가끔씩 블로그에 올렸고, 그것을 계기로 2기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여자친구(꼬양)까지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
평소에 나눔에 관심이 많았었나? 나눔에 관심가진 계기는?
2006년 이었던 것 같다. 텔레비전에서 굶어 죽어가는 한 해외아동의 이야기를 보았고, 내가 그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는 없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나눔에 관심갖게 됐다. 작지만 이 때부터 해외아동 후원, 도시락 사업지원, 공부방 사업지원 등의 후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당시 2세였던 후원아동이 얼마 전에 학교에 들어갈 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멀티라이프가 생각하는 나눔은? 그리고 그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나눔은 ‘기쁨’이다.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해외아동을 후원하면서 단지 편지나 사진 몇 장으로 아이가 자라가는 모습을 보지만 몇 달에 한 번씩 보는 그 모습이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후원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후원한 것을 후원을 받는 사람들이 알아줘서 느끼는 기쁨이 아니라 ‘나눔을 했다는 것 자체’에서 기쁨을 느낀다. 예를 들어 공부방 사업을 후원했다고 했을 때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가 나의 나눔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기쁜 일이 아닐까?
좌우명이나 인생의 비전이 있다면?
좌우명을 따로 정하고 살진 않고 딱히 비전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도 않는다. 단지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할뿐입니다. 이건 너무 싱거운 대답일까...?
본인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느 특별한 한 가지 색으로 나를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냥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알록달록한 무지개’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나처럼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흔하지 않을 테니.....
좋은이웃 블로거 2기로서의 포부나 다짐
사실 생각만큼 활동을 하지 못해서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 지원할 때만 해도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서 블로그를 통한 나눔의 소개를 넘어서 직접 봉사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겠다고 마음먹었지만, 현실의 벽이라는 핑계 앞에서 무너지곤 했다.
그래서 꼭 2기로서의 포부나 다짐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좋은이웃 블로거’로서 좀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기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끝으로 매니저 허간사에게 바라는 점은?
뭐~ 딱히 바라는 점은 없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무엇인가를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
기부문화 확산과 온라인 나눔대사 역할을 수행할 좋은 이웃 블로거 2기는 1년 동안 포스팅, 봉사활동참여, 행사취재, 온라인 나눔스토리 확산 등의 일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원정을 시작하기 위해 뽑힌 온라인 나눔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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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희망아 155호 ] 엄마를 기다리는 꼬마 피아니스트[날아라 희망아 155호 ] 엄마를 기다리는 꼬마 피아니스트
Posted at 2012/01/06 18:52 | Posted in 별난 실천하기지난 한해 ‘날아라 희망아’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국내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셨어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올 한 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2012년 그 첫 번 째 이야기는 피아노를 유난히 좋아하는 10살 소녀, 수정이(가명,여)의 이야기 입니다.
12월, 기온이 뚝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어느 날, 슉슉이는 웃는 모습이 누구보다 밝고 사랑스러운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선천성 안면기형 중 하나인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던 아이. 직접 만나기 전, 사진으로 먼저 만나 본 10살 수정이(가명,여)는 장애를 발견 할 수 없는 밝은 웃음을 가지고 있는 꼬마 숙녀였습니다.
<사진 설명 : 웃는모습이 밝고 예쁜 수정이 >
빚을 갚기 위해 떠난 엄마, 그리고 엄마를 향한 그리움
열 번의 수술로 입 모양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현재 수정이의 치아는 입 천장을 뚫고 자라나는 상황입니다. 두 세 번의 치과 수술이 시급하지만, 그 동안의 수술로 진 빚을 감당하기에도 버거운 형편에, 수입이라곤 할머니 앞으로 나오는 정부 보조금 60만원이 전부인 상황에서,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결국 엄마는 추가 수술비 마련과 이미 많이 진 빚을 갚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식당일을 하며, 수정이와의 이별을 선택 해야만 했습니다.
< 사진 설명 : 떨어져 있는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수정이 >
수정이의 새 해 소원
수정이의 낡은 책상 위엔 엄마에게 들려주기 위해 연습하는 피아노 악보와 소리가 나지 않는 고장 난 멜로디언이 놓여 있었습니다. 피아노 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수정이는 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고장 난 멜로디언을 연주 합니다.
< 사진 설명 :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고장 난 멜로디언으로 매일 연습하는 수정이 >
“ 엄마랑 같이 살게 되면,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새 해 소원이 뭐냐는 질문에 쑥스럽게 웃으며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고, 그리고 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고 대답하는 수정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사는 날이 오면, 꼭 매일매일 연습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 주고 싶습니다.
새 해에는 수정이가 더욱더 건강해 지길…그리고 가난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밝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 봅니다.
수정이와 같은 아이들이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희망을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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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렇게 해 보세요~~!!2011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이렇게 해 보세요~~!!
Posted at 2011/12/30 15:52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연말정산공제 항목
특별공제 -보험료/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기부금
# 기부금공제 한도
* 법정 기부금 (근로소득금액) x 100% 이내
천재지변 및 재난지역 이재민에 대한 후원회비: 긴급구호(일시)
* 지정 기부금 (근로소득금액) x 30% 이내
법정기부금을 제외한 매달 정기적으로 납부한 후원회비
:해외구호개발사업, 해외아동결연사업,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대북지원사업,재난구호사업 등
* 특례 기부금 (근로소득금액) x 50% 이내
결식아동지원사업에 대한 후원회비
* 2011년 7월부터 폐지되었으며, 이후로 지정기부금으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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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례기부금 폐지
기존의 결식아동지원(특례기부)은 2011년 7월부터 지정기부로 편입됩니다.
2. 지정기부금 공제한도 확대
기존 20%에서 30%로 공제한도가 확대되었습니다.
3. 공제대상 확대
기존 본인, 배우자 외 직계비속(자녀,손자 등)에서 직계존속(부모,조부모,등)과 형제,자매가 낸 기부금에
대해서도 공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본인 외 공제 대상에 포함된 직계 가족은 연간 총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함)
4. 이월공제 확대
공제한도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다음연도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월공제가 기존에는
법인과 사업자에만 적용되었으나 내년부터는 근로자에게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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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필리핀] 아동권리를 위해 달리다![굿네이버스 필리핀] 아동권리를 위해 달리다!
Posted at 2011/12/29 10:06 | Posted in 별난 이야기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지부장 안형구)는 지난 11월 19일 국제아동권리의 날을 맞이하여 퀘존(Quezon) 시청과 함께 아동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알리고, 아동 스스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현지 주민들과 청소년 위원, 유관기관 직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권리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친구와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뿐 아니라 외국인, 마라톤 동호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한 마라톤 대회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필리핀 아동권리증진을 응원하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1천여 명의 청소년 위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국제아동권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이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아동권리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포럼, 무료검진, 아동권리법률 상담 등을 진행하는 15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특히 인형극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흥미롭게 참여했습니다. 또 야외특설무대에서 인기 가수와 밴드, 댄스팀과 함께 아동권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아동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모두가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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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체결국으로 아동의 보호와 권리 옹호를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빈곤과 아동학대, 아동노동 등 아동인권상황이 열악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모든 아동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으며, 아동권리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필리핀 시민들과 아동들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함께 아동권리를 지켜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국제아동권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와 함께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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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12/27 14:50 | Posted in 별난 이야기
좋은 이웃 여러분은 2011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올해 스무 살을 맞은 굿네이버스는 많은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 그리고 사랑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주년 기획시리즈 마지막 회는 ‘사진으로 만나 보는 굿네이버스의 20년’입니다.
그동안 굿네이버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되짚어 보고 새로운 2012년과 굿네이버스의 미래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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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12/23 18:46 | Posted in 별난 다이어리저는 e-나눔팀에서 기업사회공헌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늘 바쁜 기업미팅과 기획업무로 정신이 없지만, 이번 <삼성카드 푸른싹 글그림 공모전>과 같이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상상력을 살펴볼 때면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 재미있고 즐거웠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들께 소개드릴께요!
[사진설명 1. 한국의 닐 암스트롱이 되고 싶은 준호(가명)의 꿈]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올 해도 글그림 공모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가끔 삼성카드 사회공헌팀 담당자 신대리님의 전화가 걸려올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거대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곤 합니다. 삼성카드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한지 7년. 이젠 단순한 통화 속에서도 끈끈함과 정겨움이 묻어나곤 합니다^^
올 해로 8회를 맞은 삼성카드 글그림 공모전은 매년 유관 NGO와 함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많은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솜씨를 뽐내는 장입니다. 올 해 주제는 “세상의 주인공인 나! 나는 스타다!” 인데요, 어떤 멋진 글, 그림들이 나타날지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한 52명의 아이들!
글 그림 공모전 일정은 2011년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글(시/수필/수기)과 그림(8절도화지에 수채화)부문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는데요 굿네이버스는 전국 지부에서 지원을 받는 빈곤가정아동들을 중심으로 글과 그림을 공모전에 제출하였습니다.
각 지부에서 속속 도착하는 아이들의 그림을 보다보면 가슴아픈 가정상황이 그림에 드러나서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때로는 깜짝 놀랄만한 상상력에 저절로 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 ^ ^
올 해에는 글 110개, 그림 261점으로 총 371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가리기 위해서 총 10개의 작품이 SNS를 통해서 심사되었죠~ 하루에도 몇 번씩 내 작품이 뽑혔을까 설레는 맘으로 많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투표결과를 기다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드디어 52명의 아동이 자랑스럽게 입상하게 되었답니다.
[사진설명3. SNS에서 구현된 수상 작품 추천 및 심사 페이지]
제8회 삼성카드 푸른싹 글∙그림공모전 수상작품소개
수상작품 안에는 아름다운 그림뿐만이 아닌, 다양한 Story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림에 재능을 보이는 찬희(가명, 13세)는 체계적인 그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했고, 등번호 5번의 축구부 상철(가명, 11세)는 축구선수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아름다운 꿈이 있었습니다.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소현이(가명, 15세)는 이번에 동생과 동시입상하여 기쁨이 두 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림설명_(왼쪽)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고 싶다는 초등학교 1학년 진수(가명)의 작품/ (오른쪽) 화가가 되어
어머니의 나라 태국에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초등학교 6학년 찬희(가명)의 작품]
[그림설명_(왼쪽)지금 축구부에서 미드필드로 등번호 5번을 달고 있는데, 나중에 박지성 같은 선수가 되고싶다는 초등학교 4학년 상철(가명)이./(오른쪽) 패션디자인을 통해서 세계유명 배우들과 헐리우드 스타들의 옷을 만들고 싶다는 중학교 2학년 소현(가명)]
글과 그림을 통해 꿈을 찾는 아이들
아이들의 작품을 살펴보면서 글,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자라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초등학교 5학년 수빈이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께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빈곤가정아동으로 사회복지사가 처음 수빈이의 가정을 방문했을 때, 수빈이는 처음 보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피해 장롱에 숨어 있었습니다. 어릴 때 집을 나가신 어머니에 대한 슬픈 기억으로 여성을 싫어하고 대화를 피하는 상처 많은 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소외와 따돌림을 받기에 일쑤였던 수빈이..
그런 수빈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수빈이의 편지가 대상으로 뽑힌 후, 학교생활은 즐거워졌습니다. 학급친구들도 수빈이의 존재감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수빈이도 자신감이 얻어 자기의사를 잘표현하는 아이로 조금씩 변화되고 있습니다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또한, 수빈이는 아버지에게도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습니다. 다른 집 농사일을 도와주고 품삯을 받으시던 수빈이의 아버지는 공모전 수상식에서 “수빈이를 혼자 키우느라 고생했던 생활을 보상받는 기분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며 그 뿌듯함을 전했습니다.
[사진설명_글 부문 대상을 차지한 수빈이와 아버지(왼쪽부터 교장선생님, 수빈이, 수빈이아버지, 굿네이버스 담당]
그럼, 대상을 수상한 수빈이의 수기를 소개하며, 제 글을 마치겠습니다^^ 또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파란 하늘, 하얗게 빛나는 구름이 참 예뻐요. 지금은 방학이지만 나는 학교 복지교실에 갑니다.
오늘 나는 옷장 속에 숨어있지 않습니다.
가끔 어릴 때 집을 나간 엄마가 아침에 깨워주셨으면 할 때, 누나도 집을 나가서
누나 얼굴이 잘 생각 이 나지 않아 슬플 때는 옷장 속에 가만히 웅크리고 있었는데,
복지실 선생님은 아침마다 집에 찾아와 옷장 속의 나를 찾아내고 웃으며
“잘 잤니? 학교 가야지!”하세요.
처음에는 그 선생님이 싫어서 더 꼭꼭 숨으려 했는데 선생님은 아주 잘 찾아내세요.
그리고 아빠는 퇴비를 만들어서 주말농장에 팔아서 돈을 벌어요.
그래서 아빠한테는 늘 썩는 냄새가 나요.
나에게도 썩는 냄새가 날 텐데 선생님은 냄새도 못 맡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은 아빠가 자랑스러운 사람이래요.
잘 썩힌 비료는 밭의 배추도, 감자도, 고추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고, 그것을 먹는 사람들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셨어요.
이제는 아빠의 거름 냄새가 창피하지 않은 것 같아요.
선생님은 아빠의 냄새와 시꺼먼 손이 사랑이래요.
그래서 점점 아빠가 나를 사랑하나보다 생각이 되요.
어제는 선생님이 우리들 한 명씩 미래에 어떤 주인공이 될까 물어보셨어요.
친구 동준이는 피자가게 사장이 될 거라고 했어요.
나는 커서 가수가 될 거예요.내가 유명한 가수가 되어
TV에 나가면 엄마랑 누나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만나면 엄마와 누나가 갖고 싶은 것 다 사줘서 같이 살고 싶어요.
그리고 집을 나가지 않는 착한 아내와 행복하게 살 거예요.
얼마 전에 나는 더 이상 구석에 숨지 않고 선생님이 데리러 오지 않아도 된다 말씀드렸어요.
사실 선생님이 아침마다 나를 깨우는 것이 더 좋지만.
선생님들은 내가 소중한 사람이고,내가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하셨어요.
난 주인공이 될거예요.
개최하여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학금과 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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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이의 문화산책 5]써니 _ 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슉슉이의 문화산책 5]써니 _ 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Posted at 2011/12/21 14:46 | Posted in GN 맨의 시시콜콜2% 부족했던 삶이 채워지기 시작하다!
2011년 5월 개봉하여,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써니’ 슉슉이도 이 영화를 꽤나 재미 있게 , 또 감동적으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의 시작은 한 평범해 보이는 가정집.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주인공 나미의 집 풍경과 함께 우리들의 일상과 비슷할 것 같은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부유한 집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나미의 삶.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사춘기에 접어들어 냉랭한 딸과 출장과 일로 바쁜 남편 사이에서 나미는 무언가 모를 헛헛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엄마, 아내로써의 오래되고 익숙한 삶… 언뜻 우리들의 엄마가 생각나는 장면 이지요..^^
평범하지만 2% 부족했던 나미의 삶은 엄마를 간호하러 갔던 병원에서 고등학교 친구 ‘춘화’를 만나면서 한 아이의 엄마도, 한 남자의 아내도 아닌 나미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찾기위해…
병원에서 만난 친구 ‘춘화’는 다름아닌 써니의 리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말기 암 환자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춘화의 부탁..바로 ‘써니 멤버들을 찾아 달라’는 부탁입니다. 영화는 자연스럽게 써니의 7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고, 나미는 고등학교 시절 써니와 함께했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진덕여고 의리 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장미’, 입만 열면 욕이 나오는 ‘진희’,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은 ‘복희’, 괴력의 문학소녀 ‘금옥’, 예쁘지만 차가운 ‘수지’ 그리고 이들의 새 멤버가 된 벌교에서 전학 온 ‘ 나미’. 개성 넘치는 7명의 멤버들은 언제까지나, 평생 함께하자는 다짐과 함께 ‘써니’를 결성하게 되고,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만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써니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것 에서 나오는 거겠죠?
80년대가 배경이긴 하지만, 80년대에도, 90년대에도 친구들의 추억과 우정은 존재하니까요^^ 슉슉이도 이 영화를 보면서 연락이 뜸 했던 나의 친구들을 새록새록 기억해 내었답니다. 생각해보니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사소한 일에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갔더라고요.
너와 나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 ‘추억’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써니’는 학교 축제 때, 뜻밖의 사고로 인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그 이후 25년 동안 각각
다른 자리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춘화’와 ‘나미’의 만남으로 25년 만에 이루어진 친구들과의 상봉은 그리 화려하지도, 또 평탄하지도 않았지만, 그들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춘화’가 입원한 병원으로 모이게 됩니다.
예전의 풋풋함도, 발랄함도 바쁜 삶 가운데서 잊고 산지 오래였지만,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가 지금의 삶을 나누게 된 써니… 7명이 모두 모였으면 좋았겠지만, 친구를 찾으려는 나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7명 전원이 모이지는 못한 채 춘화의 장례식 장에서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역시 의리 짱 ‘춘화’는 써니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하나씩 남겨주며 이들을 다시 한번 써니로 묶어 주는데요…
25년간의 세월을 훌~~쩍 넘을 수 있는 힘! 이들을 다시 하나로 묶어주는 힘!
바로 함께 만들었던 ‘추억’일 거라고 슉슉이는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은 언젠가요? 그리고 그 순간 어떤 사람이 나와 함께 하였던가요?
매해 연말이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죠? 고마운 사람들 미안한 사람들 그리고 추억을 함께 만든 소중한 사람들…^^
영화 써니를 리뷰하며 슉슉이는 다시 한 번 새롭게 나의 소중한 친구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퇴근 길에는 가장 찬란한 순간 나와 함께했던 내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잊고 있었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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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이들의 마음속 배고픔까지 희망으로 채웁니다![굿네이버스] 아이들의 마음속 배고픔까지 희망으로 채웁니다!
Posted at 2011/12/16 19:33 | Posted in 별난 실천하기
“친구들도 없고 배고픈 방학이 싫어요!”
또 다시 찾아온 겨울 방학. 우석이(10살)는 벌써부터 근심이 가득합니다. 몇 달 째 밀린 월세, 계속되는 생활고에 밤늦게까지 일해야만 하는 엄마. 학교 수업과 점심급식이 사라지는 방학이 되면 우석이는 꼼짝없이 혼자가 되고 맙니다.
겨울방학 때 가족들과 스키장에 놀러 간다고 설레어 하는 친구 재준이, 몇 주간 영어캠프로 떠나는 친구 은혜...
친구들이 모두 떠난 동네. 갈 곳이 없는 우석이는 빈 집을 홀로 지키다 점심끼니 거리를 찾아봅니다. 먹을만한 것이라곤 방 한 켠에 쌓인 컵라면 뿐. 입에 물린 라면이지만, 그걸로나마 대충 배고픔을 달래 봅니다. 모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방학이지만, 우석이에게 방학은 따뜻한 점심급식도 없고 친구들도 없는 가장 힘겨운 시간입니다.
아이들 마음 속 배고픔까지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희망나눔학교'!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배고픔과 외로움에, 마음 속 상처가 커져가는 전국의 결식아동들.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밥 한끼와 함께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그 아름다운 나눔이 올해로 벌써 10년차를 맞이하며, 전국 1,761개교, 41,355명의 아동들이 희망나눔학교와 함께해 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즐겁게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희망나눔학교에는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점심 급식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회복지/ 아동복지 전공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알찬 학습시간, 친구들과의 즐거운 야외체험활동, 행복이 가득한 방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허기진 몸과 마음 속을 채워갑니다.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희망으로 열어가는 아이들
[2011 여름 희망나눔학교 참가아동의 예쁜 편지]
- 2011년 여름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자원봉사자 참가 소감문 중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가 함께하는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이번 겨울방학에도 4,500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희망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희망나눔학교는 계속 됩니다~
아이들의 꿈이 배고픔으로 멈추지 않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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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블로거 2기] 에밀리아의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좋은이웃 블로거 2기] 에밀리아의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Posted at 2011/12/15 17:25 | Posted in 별난 이웃소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성신여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황재원이다.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고 혼자서 이것 저것 찾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HTML. 포토샵 등 독학으로 배웠다. 첼로랑 피아노도 배웠는데 지금도 가끔 시간 날 때 첼로 연주를 한다.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 주로 대외활동 많이 하고 있고, 공모전, 동아리, 학회 등 참여 하는 것 좋아 한다. 아직은 뭔가 되고 싶은 게 불분명하지만,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 꿈의 직장이라고 하는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기업에서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팀워크로 일하는 것을 꿈꾼다.
취미나 특기가 있는지? 있다면 평소에도 자주 하는지?
요즘에는 과제가 많아 시간 내서 취미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빵 만드는 걸 좋아한다. 작년에 수능 끝나고 혼자서 책 사서 브라우니와 코코넛로쉐 등 많이 만들었다. 학원에 가면 앉아서 듣고 돈도 들고 하는데 독학은 하고 싶을 때 마음 내킬 때 할 수 있는 게 좋다.
빵 재료도 학원가서 배우면 학원에서 지정해주는 재료만 넣어야 하는데, 브라우니 만들 때 책 보면서 커피가루를 더 넣어 본다던지 레시피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좋아서 하고 있다. 미니홈피의 경우 주어진 환경대로 사진이나 다이어리 등만 올릴 수 있는데 블로그는 관심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나만의 공간’같다. 블로그를 꾸며가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 아이디로 잡담을 올리며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재수생활을 할 때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어서 수능 끝나고 올 1월, 자주 쓰는 네이버 아이디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에밀리아라는 닉네임을 갖게 된 배경은?
‘에밀리아’는 원래 좋아하는 영어 이름이자 세례명이다. 좋아하는 이름이라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한다.
전공은 무엇인가? 전공신청 계기는?
IT 학부에 재학 중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미디어정보, 두 학과가 있는 컴퓨터공학 관련 학부며 2학년 때 세부전공을 결정해야한다.
사람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가 있는데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컴퓨터 쓸 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학과가 ‘미디어정보학과’다. 컴퓨터 공학적인 것 보다 콘텐츠나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고 사람을 좋아해서 ‘미디어정보학과’에 더 관심이 있다.
블로그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블로그를 내가 직접 꾸밀 수 있고, 내가 아는 정보를 사람들과 나누며 소통의 교류가 생길 수 있는 점이 좋다. 아직까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굿네이버스를 원래 알고 있었나?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지원동기는?
굿네이버스는 부모님이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고 있어서 원래 알고 있었다.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지원서에도 썼지만, 회지 등의 우편물이 집 식탁에 늘 놓여있었다. 직접 후원에 참여한 건 재수 시절, 소액기부로 시작했다.
2004년부터 부모님께서 후원을 하신 걸로 기억되는데, 오랫동안 굿네이버스 활동을 듣다보니 좋은 일 하는 NGO 라고 기억했다.
평소에 나눔에 관심이 많았었나? 나눔에 관심가진 계기는?
부모님이 삶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셨다. 방송 모금 프로그램을 보시다가도, 일부러 전화 한통씩 해서 나눔에 참여해보라고 권하셨다. 그러다보니 나눔이란 게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속 일이라고 느꼈다.
집 두 번째 가훈이 ‘남을 배려하자’ 라서, 남을 생각하는 게 익숙한 것 같다.(첫 번째 가훈은‘최선을 다하자’)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나보다 남이 먼저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에밀리아가 생각하는 나눔은? 그리고 그 이유는?
내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돈이 많거나 여유가 있어서 나누는 게 아니고 받을 게 없어서 못 받는 게 아니다. 서로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내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내가 사람과 삶에 대한 애정이 있고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게 나눔 그 자체인 것 같다. 그냥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것도 나눔을 통해서 따뜻할 수 있기에,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좌우명이나 인생의 비전이 있다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가 좌우명이다.
늘 생각하면서 살려고 노력한다. 일기를 자주 쓰는데, 일기를 쓰면서 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본다. 대학교 1학년 현재, 바쁘게 살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인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제일 닮고 싶은 색은 ‘남색’이다. 남색은 개성이 있지는 않지만 다른 색과 같이 붙어 있으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준다, 많이 튀지 않으면서도 고유의 색이 있는, 그런 남색처럼 타인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나를 표현하자면? 정해진 게 없고 이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가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흰색’이다.
좋은이웃 블로거 2기로서의 포부나 다짐
아직은 블로그가 크게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블로그 방문한 분들이 내 블로그를 통해 나눔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할 수 있게되면 좋겠다. 더불어 블로그 나눔 포스팅 외에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위 사람들이 나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
끝으로 매니저 허간사에게 바라는 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블로거로서 소속감이 더욱 느껴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블로거들의 소통의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서로간의 교류가 좀 더 활발했으면 좋겠다.
기부문화 확산과 온라인 나눔대사 역할을 수행할 좋은 이웃 블로거 2기는 1년 동안 포스팅, 봉사활동참여, 행사취재, 온라인 나눔스토리 확산 등의 일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원정을 시작하기 위해 뽑힌 온라인 나눔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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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쿤의 NGO생활기 5] 맛있는 간식시간![신쿤의 NGO생활기 5] 맛있는 간식시간!
Posted at 2011/11/24 14:16 | Posted in GN 맨의 시시콜콜# 신쿤의 NGO에서 남자로 살아가는 법은 지극히 주관적인 취향과, 체질과 식습관에 의거하여 느낀점을 쓰는 것이니 참고하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시 길 바랍니다^^
신쿤에게 음식이란, 허기진 배를 달래는 용도일 뿐!
저 신쿤에게 음식이란, (조금 과장해서^^;) 아침, 점심, 저녁 세끼로, 허기진 배를 달래는 용도입니다.
세끼 식사마저도 엄청난 속도로 음식을 흡입한 후, 배가 찬다 싶으면 숟가락과 젓가락을 바로 내려놓고 바로 의자에 기대어 일행의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입까지 짧죠?ㅠㅠ) 전형적인 마른체형의 남자의 모습이죠.
이렇기 때문에 굿네이버스에 입사 후 가끔 있는 간식시간에도 마찬가지로 잘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에서도 훈련생 1~2주차에는 초코파이를 잘 먹지 않지만 3주차 부터는 초코파이의 양에 따라 나의 종교 정체성 까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 같아요.^^
아직은 어색한 ‘간식타임’
업무를 하다 보면, 가끔씩 팀원 분들과 간식을 함께 먹으며 잠시 쉬며 동료애를 쌓기도 합니다. 신쿤의 왼쪽에 앉아 있는 동료는 떡볶이를 거의 매일 흡입(?)할 정도로 떡볶이를 좋아합니다. 간식시간에 떡볶이 한 번 먹어보라며 권유하곤 했지만, 입이 짧은 신쿤은 그럴 때마다, “괜찮습니다^^" 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했답니다.
이러기를 6개월여, 입사 때의 열정과 체력이 조금씩 고갈될 찰나, 바쁜 일상 중에 오랜만에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메뉴는 옆 동료가 사랑하는 떡볶이와 튀김! 평상시에는 입에도 대지 않는 음식이었지만, 그날따라 유난히 허기가 져, 신쿤은 떡볶이를 향해 젓가락질을 시작했습니다.
28년 만에 처음 깨달은 ‘맛있는 떡볶이’
팀원들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자리에서, 제가 떡볶이를 입에 넣는 순간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감탄사, “우와 맛있다”. 먹는 건 사치라고 생각할 정도로 미식가와는 거리가 멀었던 신쿤은, 태어난지 28년 만에 떡볶이의 참 맛을 그날 느꼈습니다.
“아...이래서 동료 간사가 떡볶이를 매일 흡입하는구나..”
떡볶이를 향한 신쿤의 감탄에 더욱 기뻐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팀원들 이었습니다. 항상 입짧은 신쿤을 걱정했던 팀원들은, 이제야 간식타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게된 신쿤을 보며 잔잔한 미소를 지어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너도 이제 NGO사람 다 되었구나”
(글 쓰는 지금도 배에서는 간식 넣어달라고 자꾸 소리치네요. 지금은 오후 다섯 시^^;)
간식타임의 묘미는, 팀원들과 함께하는 달콤한 분위기!
간식 먹는 것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혼자 집에 있을 때에도 간식을 먹곤 하지만, 혼자 먹을 때는, 같이 먹는 것 보다 아무래도 그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며 다시 한 번 생각되는 것은, 아마 음식의 맛과 종류 보다는 팀원들과 함께하는 그 분위기가 더 달콤하고 맛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오늘 맛있는 간식으로 친구, 부모님, 연인, 팀원들과 함께 행복한 간식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 신쿤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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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함께한 우정, ‘이음’으로 날개를 달다!24년간 함께한 우정, ‘이음’으로 날개를 달다!
Posted at 2011/11/22 14:01 | Posted in 별난 실천하기
“좋다에서 끝나면 안 되고 함께하자”
사랑하는 아내, 홍승연님을 통해 알게 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그리고 한 아이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로 결연을 시작한지 어느덧 4년째인 최의철 회원님.
“아, 이 좋은 일을 나 혼자 하기는 너무 아쉬운데..... 누군가와 함께할 순 없을까?”
굿네이버스를 통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움을 더해간 찰나 그는 문득 친하게 지내는 10여 명의 대학 동기들이 떠올랐다.
대학동기로 출발한 24년간의 우정
현대자동차에서 엔진개발을 담당하는 최의철 회원님, (주)내일이엔티대표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한참인 정현민 회원님, 그리고 특허법인에서 변리사로 일하고 있는 최규승 회원님. 이들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87학번 대학동기동창으로 24년간 지속해온 우정으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삶의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
부부동반으로 자주 모이는 터라, 그날도 함께 모여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우연히 시작된 ‘나눔’이라는 화두를 결연 4년차인 최의철 회원님이 그냥 지나칠 순 없었다.
“같이 하면 어때?” 라는 최의철 회원님의 한 마디에 시작된 이음.
정현민 회원님은 평상시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던 마음이 가득했고, 기본적으로 친구인 최의철 회원님에게 가지고 있는 믿음이 있었기에, 친구의 말에 쉽게 동화될 수 있었다.
하겠다는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어떤 모티브가 있어야 하는데, 그날 저녁 최의철 회원님의 ‘같이하면 어때?’ 라는 말이, 정현민 회원님에게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티브가 되었다.
최규승 회원님의 아내인 석상희 회원님은, 초대받은 최의철 회원님의 집 텔레비전 위에 있는 아동사진을 보면서, 반짝이는 눈빛으로 가족처럼 친근하게 이야기해주는 최의철 최원님의 모습에, 해외아동결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평상시 나눔의 마음은 있는데 직접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동기가 부족하거나, 어떻게 나눠야할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석상희 회원님.
‘나눔’이라는 그들만의 특별한 공감대!
친구들의 마음에 ‘나눔’ 의 불을 켜준 최의철 회원님으로 인해 정현민 회원님, 최규승 회원님, 석상희 회원님의 나눔의 등불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최의철 회원님이 친구들과 24년간 쌓아온 우정은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해외아동결연을 시작한 이후 ‘나눔’이라는 특별한 공감대를 더해 만날 때마다 후원하는 아동에 대한 이야기꽃을 활짝 피운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책임감과 뿌듯함이 교차하는 순간, 함께하는 이들은 ‘이음’ 으로 하나가 되어간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음은 00다!
“이음은 전기게임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것.” - by 최의철 회원님
“이음은 길이다. 길은 누군가와 누군가를 연결하니까.” - by 정현민 회원님
“이음은 향기다. 은은하게 퍼지니까.” -by 석상희 회원님
#굿네이버스 후원 문의 www.gni.kr (1599-0300)
하단의 배너를 누르시면 이음캠페인을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은숙님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굿네이버스 후원추천캠페인] 이음캠페인, 이렇게 참여해보세요!
▶ [굿네이버스 이음 캠페인] "당신의 이웃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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