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현주씨가 경기도 수원에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SBS 방송국은 물론 사진기를 든 기자들까지.. 무슨 경사라도 난 걸까요? 상처받은 아동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의기 투합한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들, 그 현장으로 다 함께 가보실까요?
지난 5월 6일, 경기도 수원에서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의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김현주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많은 귀빈들과 방송국, 신문사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흐음…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사회개발교육센터는 들어봤는데
심리치유센터는 처음 들어보는데 도대체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굿네이버스에서는 심리치유센터를 왜 개소하게 된 걸까요?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고 들어보셨나요?
좀 생소하시다구요? 자 그럼, 더 쉽게 얘기해볼께요.
요즘 신문과 뉴스를 통해 아동 학대, 성폭행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흉악한 범죄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그리곤 뒤이어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벌했다, 어떤 형벌을 받았다는 소식도 들을 수 있구요.
하지만 그 피해자들은 범죄자만 처벌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걸까요?
일명 ‘조두순 사건’에서도 우리는 그 파렴치한 범죄를 보며
가해자가 어떻게 처벌을 받을지에 예민하게 반응했었잖아요.
그럼 학대피해아동의 상처받은 마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제 조두순 사건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담당했던 박모씨(39세)는
“마음의 상처에는 시효가 없다”며 “평생을 치료해야 할 고통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범죄나 사고 등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뒤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고통을 느끼게 되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 하게 하는 것을 PTSD라고 부른답니다.
정말 너무 마음 아픈 일이지만,
PTSD는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일수록 더욱 심한 강도로 발생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조두순 사건과 같은 아동대상 성폭행 사건이
하루 5.4명꼴로 발생하며(2009년 기준), 이 수치는 최근 3년 동안 40%나 증가했다는 점에서
학대 및 범죄 피해 아동의 PTSD 치료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다른 심리치유센터도 있지 않나?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가 그렇게 중요한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1996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동학대 신고 및 상담사업을 시작하며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데 앞장서온 굿네이버스는 2010년 현재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하여 전국에 시∙도 지정 20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 아시죠?
국내 피학대 아동의 권리와 보호를 위해 일선에서 뛰는 굿네이버스의 현장전문가들은, 이전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심리치유센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느끼며 준비해왔답니다.
그렇기에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결합한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가 많은 축하와 언론의 기대 속에 개소한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제껏 그랬듯이 굿네이버스는 이러한 국민의 지지와 기대를 막중한 의무감으로 품고,아동의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에 노력을 쉬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아동의 건강한 현재와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달려 나갈
굿네이버스와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