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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네이버스 20년 ①] 가난을 지웁니다, 희망을 그립니다! 2011/02/11


 
1991년 3월 8명의 한국인이 만든 굿네이버스가 올해로 창립 20주년 맞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맑음 효칸입니다. 2011년으로 굿네이버스가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20년간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나눠 온 굿네이버스의 생생나눔 현장을 오늘부터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함께 가시죠~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

1998년, 기억하시나요?
1998년,IMF 외환위기를 겪으며 많은 가정이 가정경제의 붕괴로 해체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 이들은 다름 아닌 우리의 아이들이었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찾아온 문제는 ‘결식’이라는 신체적 고통! 1980년대 이후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결식아동의 수가 3개월 사이에 98,839명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이 보지 못하도록 점심시간이 되면 운동장 구석으로 숨어야 했고 그러는 동안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쌓여갔죠. 또한, 가정이 해체되어 방임의 위험에 놓인 아이들도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빈곤'은 아이들의 마음을 상처 입힙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라, 희망나눔학교!
굿네이버스는 기댈 곳 없는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급식 지원을 위한 모금을 하고, 지역 음식점과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진행했죠. 또 학교와 연계하여 아이들의 소외감과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프로그램 실시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굿네이버스의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은 1999년, 결식과 방임의 위험에 놓여 있는 빈곤가정아동을 보호하는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으로 전문화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희망나눔학교는 통합적, 전문적인 빈곤가정아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롭게 탄생한,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체계
1998년, 우리 아이들이 배고픔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서러움에 뒤에서 혼자 울던 눈물을 닦아주려 시작했던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은 여러분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랐어요. 2010년에는 321개교 무려 7,595명의 초등학생에게 신체, 정서, 경제적으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인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과 ‘방과 후 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굿네이버스는 한 아동이 건강하게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아동들이 생애 주기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는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체계’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세상을 꿈꾸시나요?

그동안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성격이 밝아지고 성적도 크게 오르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의 이봉주 교수는 “사랑과 보살핌에 굶주려 있던 아동의 심리적 공허함이 채워졌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의 손희경 대리 역시 “많은 아이들이 종강식 때 선생님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이들이 밥을 굶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요?”라며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일인지 몇 번이고 반복했고요.

진정한 가난은 내일을, 변화를 꿈 꿀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희망나눔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굿네이버스의 빈곤가정지원사업은 그러한 의미에서 진정한 빈곤퇴치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희망을 북돋우는 학교. 그 학교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시나요?


[희망나눔학교는 아이들이 전인격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돕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올해는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44개 지부에서는 194개 초등학교, 3,880명의 우리 아이들 함께하는 겨울방학교실과 32개 중학교, 480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Young Power School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꿀 기회를 주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나눔학교에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를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odneighbors.kr/campaign/2 ··· log.html
2011/02/11 11:28 2011/02/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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