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 강사님들이 모여있는 대전의 한 대학교입니다.
평소에 강사님이 보이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낯익은 얼굴을 보니 반가움이 배가 되는데요^^
굿네이버스는 그동안 '권리강사'로 열심히 활동해주신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 강사님들과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더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교육 강사대회를 개최했답니다.
굿네이버스는 1999년, 유아를 대상으로 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개발하였는데요. 해부학적 인형과 아동권리동화 등의 교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CES(Child Empowering Service: 아동힘키우기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권리 강사'로 활동하며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강사님들이 계신답니다.
그 중 1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울산, 부산, 김해, 창원 지역에서 쭉~ 활동을 이어오신 김영숙 강사님의 열정은 강사님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요!

김영숙 강사님은 성학대 피해경험이 있는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상담할 때가 가장 인상깊다고 하셨는데요.
이처럼 아동권리교육을 하던 중 학대피해경험이 있는 아이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통해 학대 징후에 대해 이해하게 된 선생님이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 중에 그런 징후가 있는 아이가 있다며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깐!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이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하시죠? ^^

굿네이버스는 지금까지 아동권리교육의 선두를 지키며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전국 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권리교육 강사님들이 현재까지 1,500여 명이 넘고, 2010년 한 해 동안만 무 려 72만 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굿네이버스가 전국 유아의 35%를 교육한 셈이에요!
대단한 수치죠?
한번 아동권리교육을 받은 곳에서 만족도가 높아 또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도 많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 교사 모두에게도 통합교육을 실시하여 아동권리 인식 증진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더 많은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상 아동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아동권리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굿네이버스 전국 44개 지부를 통해 6-7세 유아를 위한 CES 뿐만 아니라 설명을 이해하기 힘든 4-7세 유아들을 위해서는 성학대예방인형극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게임형식을 이용해 즐겁게 권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CRA(Child Rights Awareness: 놀면서 배우는 권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위험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방법을 배울 수 있는 PAPCM(Participatory Activity for Prevention of Child Maltreatment: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굿네이버스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아동의 권리와 아동학대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과 부모, 교사를 위한 통합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답니다.

학대피해아동들을 직접 만나면서 성학대예방교육과 아동권리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강사님을 비롯하여 보육시설연합회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신 강사님, 자녀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듣고 함께하고 싶어 찾아오셨다는 강사님 등...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굿네이버스의 비전에 동참하고자 찾아오시는 아동권리교육 강사님들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해, 두 해 활동을 이어가시는 강사님들 덕분에 굿네이버스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도 나날이 발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아동권리교육 강사대회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강사님들의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에 이어 더욱 전문적인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수교육도 함께 진행했어요.

아동권리교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조주희 강사님은 CES 교육 매뉴얼을 연구하시다가 '모르는 사람이 아동에게 차에 타라고 했을 때의 상황대처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기도 하셨어요!
아동권리교육 강사님들의 열정, 이 정도면 안 봐도 짐작할 수 있겠죠? ^^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을 때까지!
학대의 위험이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놀 수 있는 세상이 올 때까지!
아동권리교육 강사님들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 사각지대를 향한 등불이 될 것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으로 아동권리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