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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네이버스, 스무 살 생일을 축하해요! 2011/03/29


2011년 3월 28일, 굿네이버스가 창립 20주년 맞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릇파릇한 봄날이 즐거운 효칸입니다. 굿네이버스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를 지켜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약속한 지 스무 해. ‘좋은이웃’의 스무 해 전 약속이 어떻게 지구촌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좋은이웃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1991년 3월, 좋은이웃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1991년 3월 28일, 뜻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인의 힘으로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이웃사랑회(영문명 굿네이버스)'를 창립하였어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좋은이웃은 나누고자 하는 작은 마음과 궂은일도 기꺼이 하겠다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993년 6월, 대한민국에 나눔의 바람이 불다

전 국민 나눔 캠페인 '사랑의 굶기 운동'을 아시나요?
'사랑의 굶기 운동'은 한 끼를 굶는 대신 그 금액을 이웃을 위해 나누겠다는 전 국민적인 나눔 캠페인입니다. 아이들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겠다고 전 국민이 동참한 이 캠페인은 2011년 현재, 제 19회 세계시민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굿네이버스의 전국민 나눔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2005년 4월 시작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적은 금액이라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리며, 온라인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캠페인이었지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2010년까지 총 4만 2천여 명의 시민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셨습니다.


1994년 8월, 자연재해현장의 해결사 긴급구호 슈퍼맨이 되다

1994년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는 부족 간의 전쟁으로 인해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굿네이버스는 르완다 난민을 돕기 위한 의료긴급구호팀을 국내 최초로 파견하여 신속한 긴급구호 사업을 실시하였어요.
이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남아시아, 중국, 아이티, 파키스탄, 칠레, 인도네시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좋은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체계적인 긴급 구호 활동으로 단체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답니다.


1995년 8월, 아무도 하지 않던 대북지원사업으로 북한의 이웃이 되다

좋은이웃은 바로 곁에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1995년, 굿네이버스는 북한 단동에 지부를 설치하고 빵 공장을 설립하여 북한의 부족한 식량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지요. 이때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는 북한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인도적 대북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답니다. 이 사업은 2004년 6월 북한남포육아원 준공, 정성제약공장 건축 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996년 8월,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좋은이웃이 되다!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던 굿네이버스는 1996년 그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았습니다. 포괄적협의지위는 NGO에게 부여되는 최상위 지위로 모든 위원회에 참여할 자격을 가지며, 의제를 제안할 수 있는 지위입니다.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단체 중 이 지위를 부여 받은 단체는 현재까지 굿네이버스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2007년 11월 MDGs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UN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두 번째 목표인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새천년개발목표상을 받았지요. 이를 통해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새천년개발목표의 주요 의제인 빈곤퇴치 달성을 위한 방향을 재정립하였습니다.



1999년 10월, 학대받는 아동들의 좋은이웃이 되다

아동들의 권리 확대와 보호에 힘쓰는 굿네이버스는 1999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들에게 소중한 우리 몸과 아동 권리에 대해 교육하는 CES(Child Empowering Service, 아동힘키우기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아동 발달 주기에 맞추어 아동성학대예방 인혁극(미취학 아동 대상), CRA(Child Right Awareness, 놀면서 배우는 권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PAPCM(Participatory Activity for the Prevent of Child Maltreatment,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예방교육,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는 아동학대문제연구소 및 보건복지부 지정 아동학대예방센터(현 아동보호전문기관)를 개소하여 우리 사회가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아동 권리보호 측면에서 아동 학대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희망나눔학교로 빈곤가정아동의 좋은 이웃이 되다!

방학 기간 동안 방임과 결식의 위험에 놓여 있는 빈곤가정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굿네이버스는 2002년 1월부터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시작하였어요. 급식, 교육, 정서지원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359개 학교에 32,403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010년은 한 해 동안 전국 7,500여 명의 아동을 지원하였습니다.



2008년 3월 아시아, 아프리카를 넘어 중남미 지역의 좋은이웃이 되다!
굿네이버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해외 사업국을 중남미 지역까지 확장하여 과테말라 지부를 설립하였습니다. 2011년 현재 남미에는 과테말라뿐만 아니라 아이티와 파라과이 지부 운영하고 있으며, 칠레 지부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요.


2009년 5월, 착한소비와 적정기술로 새로운 나눔의 흐름을 만들다!
굿네이버스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굿바이 로고가 부착된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 수익의 일부가 자동으로 전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되는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빈곤국가 지역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생계와 생존을 위한 적정 기술을 개발·지원하고, 상품생산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정기술은 몽골의 축열기 G-saver, 차드의 건조 망고, 네팔의 흙 건축 등으로 궁극적으로는 지역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ood_Buy"캠페인과 적정기술 활용 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기부와 나눔의 형태를 벗어나 새로운 의미의 ‘나눔’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VISION 2020 ‘좋은이웃’이 바라는 행복한 세상, 33만 명의 좋은 이웃의 꿈!
2011년 현재, 굿네이버스는 국내 44개 지부 83개 사업장, 해외 23개국 132개 사업장, 3개의 모금국(한국, 미국, 일본)을 통해 전문적인 국내복지사업과 해외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3만명의 정기후원회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지구촌 빈곤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세계적 NGO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VISION 2020을 준비하고 있어요.

'VISION 2020'은 2020년까지 굿네이버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100개국 78만 명의 빈곤아동을 지원하여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굿네이버스의 꿈, 33만 명의 좋은 이웃의 꿈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스무살을 돌아보며,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바로 좋은이웃, 굿네이버스입니다.”라는 것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스무해를 함께 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한국의 좋은이웃, 세계의 좋은이웃으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해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의 축하영상과 20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2011/03/29 16:04 2011/03/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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