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말, TV 앞을 떠날 수 없었는데요.  바로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기도합니다. 계속 뉴스를 체크하게되네요. 어제 실종자들이 구조 되길 기도했었는데, 오늘도 기도 합니다.


모두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린 아이티, 지난 주말 단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시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어요. 특히 이재민이 300만이라는 아이티의 수도인 포르토프랭스의 지진 피해현장을 직접 목격하자 참혹한 광경에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단비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 신현준을 비롯 슈퍼주니어 동해까지.. 그 광경을 직면한 그들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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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건물들과 시체 썩는 냄새로 인한 악취가 가득한 도시.. 특히 건물에 깔려 숨진 딸을 추모하기 위해 걸어둔 인형을 본 배우 김지수님은 그만 눈물을 참지 못했죠. 쑥냥도 눈물이 뚝뚝뚝...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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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


단비팀은 아이티에 단비 마을 1호를 선물했는데요. 바로 아이티 레오간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텐트를 선물한 것이죠. 우기가 다가오고 있어 주민들은 각종 질병은 물론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단비팀의 텐트 선물이 얼마나 큰 선물이었을지.. 단비 마을을 본 아이들의 표정만 보아도 알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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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뷰스타)



* 아이티 지진피해 및 복구 현황보고(3월 17일)

 

굿네이버스 국제협력본부

 

n  사망자 집계
아이티 정부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총 사망자 수는 22 2517, 부상자는 31 928.

n  피해 상황
아이티 정부와 세계은행을 비롯한 국제기구 등이 공동으로 추산해 만든 16일자 피해 보고서에는 900만 인구 가운데 약 15% 가량이 아직 임시대피소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주택 105천 채가 무너졌고 20 8천 채가 손상됐으며 학교 1300곳과 병원 50곳이 무너지거나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추산됨. 

n  아이티 정부 지진 복구 계획
아이티 정부는 16, 지진 복구 계획 제1차 초안을 발표함. 복구 계획 'Preliminary Damage and Needs Assessment (PDNA)'은 재해 후의 간략한 재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공공시설과 건물의 완전한 복구를 꾀하는 것으로 이번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아이티 지원국 회의에서 다루어질 논의의 기본적인 틀이 될 전망. 초안에 따른 복구계획의 총액은 115억 달러로 시산됨.

▼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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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피해액: 아이티 국내외의 250명의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1월의 지진 총 피해액은 79억 달러(아이티 국내총생산(GDP) 120% 이상에 해당)에 달하고, 그 중 70% 이상이 민간부문의 것으로 학교와 병원, 도로, 다리, 건물, 항만, 공항의 피해는 44억 달러에 달함.

- 복구 총액: PDNA에서는 복구에 필요한 총액은 115억 달러로 예상하며, 내역은 사회부문이 50%, 주택건설도 포함한 인프라 정비에 17%, 환경재해 위험관리에 15%'로 정하고 있음.

- 기타: PDNA에는 국가경제의 재건과 사법제도개혁까지 포함되었고 또한, 수도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의 인구밀집과 빈곤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수도 이외의 도시의 재건도 강조되었음. 내진성이 낮은 건물이 붕괴한 것이 사망자가 늘어난 최대의 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어 PDNA에서는 건물의 내진기준을 철저하게 적용할 필요성도 지적됨. 그 외에도 경보피난 시스템의 강화, 98% 이상의 삼림지대가 손실된 아이티의 환경대책 향상 등을 우선사항으로 다루고 있음.

n  UN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14일 아이티를 두 번째로 방문하여 유엔이 아이티 재건과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올해 14억 달러의 긴급 원조를 요청한 가운데 49%의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아이티 재건을 위한 기금이 약속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함. 반 총장은 유엔의 우선 과제는 아이티 여성과 소녀들을 보호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유엔 평화유지군이 현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지시함.

n  임시거주 주택프로그램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현재 국제구호단체들과 함께 임시거주 주택프로그램(T-Shelter Program) 실시를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굿네이버스와 스페인 적십자사, 독일 적십자사가 각각의 활동 지역에 임시거주 주택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조사 및 측정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 

n  교육
아이티 교육부는 4 1일을 학교가 다시 문을 여는 공식적인 날로 공표함. 이를 위해 UNICEF와 협력하여 임시 교실 설치를 위한 텐트와 교육 키트 및 기초 교육 물품 배분활동을 펼치고 있음.

n  식량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3 6일 시작된 2차 식량 동시 배포(Food Surge Operation)를 통해 12일까지 6일간 672,804명이 수혜를 입음. 2차 식량 배포 후,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일용 노동자(Cash-for-work)프로그램의 점차적인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자립 능력을 높여갈 계획을 밝힘.

 


참고자료: ReliefWeb, UN, BBC News, OCHA Situation Report #27-29




굿네이버스에선 지난 지진이 일어난 1월 긴급구호를 시작해 현재도 아이티 현지에서 아이티 주민들을 위한 구호작업을 진행중인데요. 2010년 3월 27일 현지 모습입니다. (사진은 현지에 나가 있는 분의 트위터를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witter.com/reality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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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1:26 2010/03/30 11:26




내전이 끝났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스리랑카. 지난 일요일 그런 스리랑카의 모습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는데요. 혹시 보셨나요? 단비는 지난달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단장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는데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 단비라는 타이틀 아래 정말 전 세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내 매주 일요일밤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고 쑥냥의 마음을 따뜻한 눈물로 적셔 주고 있는 참 따뜻한 프로그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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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이데일리>


이번주 단비팀은 스리랑카로 발길을 옮겼는데요. 굿네이버스가 그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스리랑카에 대해 잠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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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두산 백과사전 참조>


스리랑카는 '동양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아 불교 등 고대 문명이 풍부하게 녹아 있는 문화의 보고이자 세계 굴지의 보석 산출국으로 알려져 있죠! 연평균기온이 27~28도에 비교적 온화한 편이며, 습도가 매우 높은 나라예요.


하지만 아시아 최장기 내전으로 기록될 오랜 내전으로 지난 28년간 7만 명 이상이 숨졌고, 최근 3년간 1만 5000여명이 사망했다고 해요. 오랜 내전이 끝났지만 반군 측이 많은 국민을 억류하고 있어 단비팀은 이동 때마다 삼엄한 검문을 받아야 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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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게리스와 카잔은 내전으로 묻어둔 지뢰를 밟아 게리스는 두 다리를, 카잔은 한쪽 다리를 잃었다고 해요. 내전의 실질적 피해자의 모습을 절실히 보여주는 모습을 하고 있었죠.  스리랑카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일밤 김영희 PD는 전쟁에 아이들이 개입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고 하죠. 바로 단비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두 소년 게리스와 카잔 때문에 더욱 마음이 아팠는지도 모르겠네요.


카잔, 15살에 꿈을 버린 아이

카잔은 공만 보면 달리고 싶어 축구선수가 되려고 했던 아이 였죠. 하지만 지뢰를 밟아 한 쪽 다리를 잃었어요. 전쟁이, 지뢰가,, 가져간  카잔의 꿈...  "한발로만 움직일 때의 통증과 배고픔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래가 더 무섭고 두려워요."라고 말하는 카잔의 눈물,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시나요?


7살 게리스의 꿈은요..

게리스는 부모와 피난을 가던 중 가해지는 총격을 피해 달아나다 지뢰를 밟았다고 해요. 이 어린 아이가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어버린 모습도 충격이었지만, 무엇보다 그 당시 5살이었던 그 어린아이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사실에 할말을 잃었는데요. 지뢰를 밟아 잘려버린 다리를 집안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설수 없어 기어 다니고 있다고 해요. 수줍은 듯 어렵게 내뱉은 한 마디 말. "다시 뛰어보고 싶어요."
 




어른들이 두려움에 떠는 동안 아이들은 다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배우고, 치료 받아 다시 일어서고,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또 다른 삶을..... 일밤의 단비가 그들에게 선물을 주었는데요^^  다름 아닌 '의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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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시티신문>



 
아이들의 웃는 모습에 살며시 미소 짓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방송에서 아이들이 부모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ㅠ 울보 쑥냥이 되었었죠. 더 가슴이 아팠던 건 이 소년들의 집이었는데요. 두 아이의 부모 모두 살고 있던 난민촌에서 쫓겨나 현재 거주지로 잡고 있는 곳이 다 쓰러져가는 집이었어요.  카잔과 게리스 부모님이 살고 있던 마을이 아이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일주일 사이 없어져 버렸어요.
 

두 다리가 생겼지만 여전히 빈곤과 싸워야 하는 카잔과 게리스.. 이 두 아이가 품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이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현재 스리랑카는 카잔과 게리스와 같이 전쟁의 아픔과 빈곤 속에 생활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전쟁의 아픔을 딛고, 가난과 싸우고 있지만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스리랑카 아이들에게 더 이상 배고픔을, 더 이상의 고통이 없기를 바라면서... 정기적인 국가결연후원금은 스리랑카의 굿네이버스 지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 의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금으로 사용되며, 일시후원금은 해외구호개발사업 비용을 사용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쑥냥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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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14:47 2010/01/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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