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효칸’ 인사드립니다. 3월 22일은 바로 세계 물의 날인데요, 개발도상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UN에서 제정한 날이지요. 이런 시즌이 돌아오면 효칸은 ‘어떻게 하면 나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 함께 그 방법을 찾아보아요!

 


전쟁과 폭력보다 오염된 물로 사망하는 숫자가 더 많다는 사실!
24억여 명
, 전 세계 인구의 35%는 제대로 된 위생시설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어요.
180만 명 한 해 동안 물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 5세 이하의 아동수입니다. 우리나라 연간 총 사망자수의
7배이지요. 컴퓨터를 부팅하는 20초 동안 아동 4명이 물 관련 질병으로 사망합니다.
20Kg, 4인 가족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쌀의 무게는 아동이 매일 지고 오는 물통의 무게입니다.
전쟁과 폭력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보다 오염된 물로 사망하는 숫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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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착한 물’ 이야기

굿네이버스는 2011년 현재, 총 24개국 62개 사업장에서 깨끗한 물과 환경이 확보되지 않아 질병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식수 및 위생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위생보건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국가에 지하수 및 우물 개발을 통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화장실을 건축하여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지하수와 우물이 없는 곳에 정수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요!

굿네이버스의 이러한 사업들은 현지 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줍니다.
현지 주민들이 이렇게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을 얻기 위해 걷는 시간이 하루에 3시간에서 15분으로 줄었어요.
 그 시간에 저는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 마을에 식수 펌프가 설치되어서 500명의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어요.”

“화장실이 없어서 비가 오면 거리에 오물이 넘쳤었는데, 화장실이 생겨서 거리가 깨끗해졌어요.”

굿네이버스는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2011 굿네이버스 식수 및 위생사업캠페인 Good Water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식수와 위생시설을 선물해주세요.

하단의 배너를 누르시면 Good Water Project를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011/03/21 14:09 2011/03/21 14:09


우물파는 사진작가 이요셉, 그가 전하는 두번째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사진작가 이요셉님은 굿네이버스에서 능력 나누미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요~^^)



“150m 아래 그들의 생명이 있었습니다.”


드에서 우물을 파는 금액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싼 것도 제가 우물을 파게 된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웃음) 보통은 아프리카에서 우물을 파는데 700만원의 돈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 만큼의 돈이라면 시작할 엄두도 못 내고 나누고 싶은 마음만 가졌을지도 몰라요. 근데 차드는 암반이 약해서 2,000$ 정도.. 요즘 환율이면 250만 원 정도의 돈이 있으면  150m 아래의 깨끗한 물을 끌어올릴 펌프를 설치할 수 있다는 거죠!

벅차는 마음으로
‘아, 그래 잘됐다! 이건 기회야! 차드에 우물을 파자!’ 라고 생각하니 이제 또 다른 걱정이 생기더라구요.(웃음)  제가 제 가정이 아닌 생판 모르는 남을 돕는다고 하면 아내가 불편해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죠.  근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아내가 저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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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어렵게만 생각했던 ‘잘 사는 방법’인 ‘나와 남을 행복하게 하며 사는 일’을 실천할 수 있게 되니, ‘이렇게 좋은 기회를 혼자만 누리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 홈페이지에 차드 사진과 우물 이야기를 올렸죠.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함께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이렇게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실 거라곤 상상하지도 못했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요.



“나누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었어요.”

번 우물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신 지인이 계세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뇌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하더래요. 검사비 백만원은 이 분에게 너무 큰돈이라 엄두도 못 내고 포기했는데 이런 저런 얘기 중에 아들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랍니다. 아들은 유학에 갈 예정이었는데 출국하던 날 백만원을 내밀더래요. 알고 보니 유학 준비하면서 공사장 일용직을 하면서 모은 돈이었던 거예요. 이 분은 그 돈을 들고 펑펑 울다가 차마 검사비로 쓰지 못하고 아들이 돌아오면 줘야지, 하고 적금에 넣어 두었다가 이번에 우물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그 돈을 털어 선뜻 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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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이렇게 코 끝 찡한 사연을 품은 금액이 적게는 천원, 많게는 260만원씩 모여져서 25,529,719원이 되었어요. 우물 한 개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물 열 개를 만들 수 있게 된 거예요. 이건 절대로 제가 한 일이 아니에요. 제가 할 수도 없구요. 저처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던 사랑 부스러기들이 하나로 모이니 커다란 기적이 만들어진 거죠. 아프리카 차드의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기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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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굿네이버스를 도와주는 게 아니라,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거예요.”


눈다는 것을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방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 이를 통해 우리가 받는 것 역시 많다고 생각해요. 차드 우물 모금을 진행 하면서  ‘나눔’은 풍요롭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치’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메마른 차드 땅에 우물을 파고 수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듯이, 메마른 제 마음에 나눔의 우물을 통해 뜨거운 사랑이 넘쳐나는거죠. 그 풍요로움과 채움이란.. 겪어보지 못하면 몰라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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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주체가 되어 아이들을 돕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잖아요.후원을 하고, 능력을 나누는 것들이 단지 굿네이버스가 좋은 일을 하는 걸 돕는다는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하거든요.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굿네이버스가 조력자가 되어주는 거 아닐까요? 즉 우리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그 일을 한다는 거죠.



“앞으로의 계획이요? 다함께 더 잘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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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또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는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우물파기 모금도 계획하고 진행한 게 아니었고요.(웃음) 우선은 굿네이버스와의 여정을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예정이예요. 그렇게 또 걸어가다 보면 걸음 가운데 분명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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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9:25 2010/04/01 19:25



[11, 300, 2 , 8]



이 숫자들의 연관성을 아시나요?

깨끗하지 못한 식수를 사용하는 인구 11억.
연간 수인성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아동의 수 300
아동사망 원인중 수이성 질병으로 사망하는 순위 2
한 명의 아이가 오염된 물로인해 사망하는 시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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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 물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죠. WTA에 따르면 화장실과 물부족으로 세계 곳곳에서 해마다 180만명이 설사병 등으로 목숨을 잃고, 이 중 90%는 5세 이하 영유아라고 해요. (연합뉴스)  UN이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제 47차 국제 연합총회에서 제정한 '물의날'. 오늘이 바로 '물의날' 인데요. 오늘 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느끼는 하루가 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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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마실 물조차 넉넉하지 않은 빈곤국가 아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에서는 1:1 해외아동 결연을 통해 아동을 지속적으로 도울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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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음껏 마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 에티오피아의 아벨(왼쪽), 하루종일 물을 길으러 옆 마을로 가 학교갈 시간이 없는 케냐의 마리아(오른쪽). 타는 듯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목을 축일 물 한 모금은 생존 그 자체입니다. 부족한 물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의 기회조차 사라져 버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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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물 때문에 8초에 한명의 아이가 죽어가고 있어요."

오염된 우물과 가난으로 하나에 '만원'하는 링거를 맞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

차드의 유누스 이삭이는 차드지부를 찾은 굿네이버스 이요셉 능력나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링거를  맞을 수 있었지만... 결국,,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해 주세요. 아이들에게는 작은 도움이 큰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생명의 기적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에게 물은 생명이고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아이들이 갈증과 배움에 목마르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명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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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4:03 2010/03/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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