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따스한 봄날씨였어요. 쑥냥은 노란 병아리가 생각나는 하루였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잠깐 눈을 감았는데.. 따뜻한 햇살 때문이었는지 잠깐 졸았어요. 그 잠깐 사이 꿈을 꿨는데.. 커다란 책가방을 맨 어린쑥냥이 나왔어요. 어린 쑥냥은 학교를 마치고 나왔죠. 교문 앞에는 샛노란 병아리를 파는 할머니가 계셨는데요.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 발걸음을 떼지 못했어요. 그 잠깐의 꿈이 새록새록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이제 제법 봄 냄새가 나는 날씨에 병아리 같이 귀여운 아이들이 커다란 가방에 교과서랑 필통이랑 넣어 등교하겠죠? 학교를 가고 싶어 미리 가방을 메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벌써부터 학교가기 두려워하는 아이도 있겠죠? 오늘 쑥냥은 굿네이버스 2010 지구촌 빈곤아동 학교보내기 캠페인 '얘들아 당당하게 학교가자!'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전세계 아동 중 7천 200만 명이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 대신 생계를 위해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 아이들의 대부분은 가족의 생계를 혼자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살고 있죠. 체구도 작고, 어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어요.

(사진 - 굿네이버스)
살기위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쓰레기 비닐을 주워 파는일. 하루종일 쓰레기 하치장을 뒤져 모은 돈 3,000원으로 엄마 그리고 동생과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악취가 진동하고, 하루종일 일해도 고작 손에 넣을 수 있는 돈은 적지만 일하지 않으면 온 가족이 굶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일터로 향하는 아이.

이 아이들은 공부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생활비를 벌어 하루 하루를 넘기다 보니 공책도, 연필도 살수 없죠. 이렇게 주워온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분필로, 주워온 박스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도 드물어요. 학교를 다니지 못해 글씨도 쓰지 못해요.

우리나라에도 54만 빈곤아동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자신감을 잃어버린채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급식비를 내지 못해 점심시간 혼자 운동장을 지키는 민철이(가명). 어쩌면 민철이에게 허기진 배보다 참기 힘든건 친구들의 시선과 수근거림 일지도 몰라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어 등교하면 민철이는 이번 학기에도 운동장 한켠을 눈물로 채워갈지 모릅니다.

작아질대로 작아진 몽당연필,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버리시나요? 쑥냥이 어릴적엔 몽당연필이 더욱 애착이가 버리지 못했었는데.. 그래서 꼭 모나미펜을 끼워 보기 좋게 두었죠. 요즘은 예쁘게 연필홀더라고 나오더라구요~ 몽당연필처럼 작아진 빈곤아동들의 꿈! 몽당연필에 연필홀더를 끼워 사용하듯..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사랑을 전해주세요.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희망이 담긴 미래를 선물해주세요!
결연이 만들어낸 기적!! 전쟁으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던 타지키스탄의 하비브. 2004년 굿네이버스 타지키스탄지부의 보육원에서 공부해 이제는 의젓하게 대학교도 진학한다고 해요^^ 그것도 타지키스탄 국립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하비브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죠. " 제가 한국어과를 선택한 이유는 타지키스탄으로 온 모든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에게 저는 굉장히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가르침을 주었고 그들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게 되고 한국과 한국인이 좋아졌습니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모든 아이들이 하비브와 같이 배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주세요. (결연이 만들어낸 기적! 하비브 영상편지 보러가기!클릭!)

15%까지 인상된 교복비, 한권당 1,000원 이상씩 인상된 참고서로 희망찬 꿈을 꾸기에 빈곤아동들에게는 현실이 벽이 높기만 합니다. 국내, 국외 모든 빈곤아동들을 위해 여러분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후원해주시는 후원금은 굿네이버스가 책임지고 아이들이 당당하게 어깨피고 학교갈 수 있는 날까지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