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이요~" 토요일 점심시간이 되면 원주시 골목골목마다 어김없이 울려퍼지는 세 사람의 목소리. 굿네이버스 원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따스한 사랑을 담아 준비한 뜨끈뜨끈한 도시락을 빈곤아동 가정마다 배달하는 것이 이현직 회원 가족의 중요한 토요일 일과 중 하나입니다.
이현직 회원 가족이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은 건 2009년 5월.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도왔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아들 이정빈 군의 제안에 온 가족이 동의했다고 하네요^^

용인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정빈 군은 방학이 시작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학기 중에는 격주로 부모님과 함께 꼭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합니다. 사실 한창 공부에 열중해야 할 고3 수험생인 이정빈 군으로서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단이었을텐데… 대단하죠? ^^
2년째 온 가족이 한결같이 '좋은 이웃'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각자의 확고한 결심 덕분이었어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초심을 지켜가기 위해 자원봉사자 지원서도 각자 작성했다네요.그 결연한 의지가 오래도록 따뜻한 가슴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며 이웃들에게 나눈 것보다 배우고 받은 것들이 훨씬 더 크다는 사실에 이현직 회원 가족 모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가족의 넘치는 사랑은 봉사활동에서만 끝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굿네이버스 1:1 해외아동결연으로 이어졌는데요. 현재는 네팔에 있는 세 명의 아이들과 한 가족이 되었다네요!

" 도시락 배달봉사를 하면서 그동안 먼 나라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했던 빈곤아동들이 바로 우리 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슴 한 켠이 먹먹했어요. 모든 친구들이 나와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죠. 저는 참 사랑 받고 자란 행운아더라구요."-이정빈 회원
사진을 통해 한 해 한 해 네팔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시던 어머니의 표정이 생생합니다^^ 앨범마다 소중하게 보관 중인 결연 시작 당시 네팔 아동들의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벌써 이렇게 컸다고, 너무 예쁘지 않냐며 입 모아 자랑하던 이현직 회원 가족! 얼굴에서 절로 행복함이 묻어 났습니다.

" 어느 날 갑자기 정빈이가 밥을 먹다가 고개를 푹 숙이는 거예요. 도시락을 받는 친구들이나 네팔에 있는 동생들은 많은 것들을 부족한데 나는 너무 좋은 음식을 먹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외아들이라고 내심 걱정했는데 세상을 보는눈이 좀 더 따뜻해진거 같아요."-김향정 회원
나눔이란 '웃음을 통해 번지는 복'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으시던 이현직 회원. 도시락을 전달할 때 얼굴에 번지던 따스한 미소처럼, 가족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원주시의 빈곤가정 아동들과 해외의 빈곤아동들까지 환하게 웃음짓길 기대해봅니다.
이현직 회원 가족의 생상한 나눔 이야기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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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직 회원가족의 이 아름다운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굿네이버스 회원이 되셔서 함께 나눔의 기쁨에 동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