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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에밀리아의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2011/12/15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성신여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황재원이다.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고 혼자서 이것 저것 찾아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HTML. 포토샵 등 독학으로 배웠다. 첼로랑 피아노도 배웠는데 지금도 가끔 시간 날 때 첼로 연주를 한다.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 주로 대외활동 많이 하고 있고, 공모전, 동아리, 학회 등 참여 하는 것 좋아 한다. 아직은 뭔가 되고 싶은 게 불분명하지만,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 꿈의 직장이라고 하는 구글, 네이버 등의 포털기업에서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팀워크로 일하는 것을 꿈꾼다.

취미나 특기가 있는지? 있다면 평소에도 자주 하는지?
요즘에는 과제가 많아 시간 내서 취미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빵 만드는 걸 좋아한다. 작년에 수능 끝나고 혼자서 책 사서 브라우니와 코코넛로쉐 등 많이 만들었다. 학원에 가면 앉아서 듣고 돈도 들고 하는데 독학은 하고 싶을 때 마음 내킬 때 할 수 있는 게 좋다.
빵 재료도 학원가서 배우면 학원에서 지정해주는 재료만 넣어야 하는데, 브라우니 만들 때 책 보면서 커피가루를 더 넣어 본다던지 레시피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좋아서 하고 있다. 미니홈피의 경우 주어진 환경대로 사진이나 다이어리 등만 올릴 수 있는데 블로그는 관심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나만의 공간’같다. 블로그를 꾸며가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 아이디로 잡담을 올리며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재수생활을 할 때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어서 수능 끝나고 올 1월, 자주 쓰는 네이버 아이디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에밀리아라는 닉네임을 갖게 된 배경은?
에밀리아’는 원래 좋아하는 영어 이름이자 세례명이다. 좋아하는 이름이라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한다.


전공은 무엇인가? 전공신청 계기는?
IT 학부
에 재학 중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미디어정보, 두 학과가 있는 컴퓨터공학 관련 학부며 2학년 때 세부전공을 결정해야한다.
사람과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가 있는데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컴퓨터 쓸 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학과가 ‘미디어정보학과’다. 컴퓨터 공학적인 것 보다 콘텐츠나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고 사람을 좋아해서 ‘미디어정보학과’에 더 관심이 있다.

 
블로그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블로그를 내가 직접 꾸밀 수 있고, 내가 아는 정보를 사람들과 나누며 소통의 교류가 생길 수 있는 점이 좋다. 아직까지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사진설명_수줍은 미소로 ‘좋은이웃 블로거 2기 발대식’때 참석한 에밀리아(사진 왼쪽)의 모습]


굿네이버스를 원래 알고 있었나?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지원동기는?
굿네이버스는 부모님이 굿네이버스에 후원하고 있어서 원래 알고 있었다. 좋은이웃 블로거 2기 지원서에도 썼지만, 회지 등의 우편물이 집 식탁에 늘 놓여있었다. 직접 후원에 참여한 건 재수 시절, 소액기부로 시작했다.
2004년부터 부모님께서 후원을 하신 걸로 기억되는데, 오랫동안 굿네이버스 활동을 듣다보니 좋은 일 하는 NGO 라고 기억했다.



평소에 나눔에 관심이 많았었나? 나눔에 관심가진 계기는?
부모님이 삶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셨다. 방송 모금 프로그램을 보시다가도, 일부러 전화 한통씩 해서 나눔에 참여해보라고 권하셨다. 그러다보니 나눔이란 게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속 일이라고 느꼈다.
집 두 번째 가훈이 ‘남을 배려하자’ 라서, 남을 생각하는 게 익숙한 것 같다.(첫 번째 가훈은‘최선을 다하자’)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나보다 남이 먼저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에밀리아가 생각하는 나눔은? 그리고 그 이유는?
내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돈이 많거나 여유가 있어서 나누는 게 아니고 받을 게 없어서 못 받는 게 아니다. 서로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내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내가 사람과 삶에 대한 애정이 있고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게 나눔 그 자체인 것 같다. 그냥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것도 나눔을 통해서 따뜻할 수 있기에, 나눔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좌우명이나 인생의 비전이 있다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가 좌우명이다.
늘 생각하면서 살려고 노력한다. 일기를 자주 쓰는데, 일기를 쓰면서 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본다. 대학교 1학년 현재, 바쁘게 살고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인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제일 닮고 싶은 색은 ‘남색’이다. 남색은 개성이 있지는 않지만 다른 색과 같이 붙어 있으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준다, 많이 튀지 않으면서도 고유의 색이 있는, 그런 남색처럼 타인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 나를 표현하자면? 정해진 게 없고 이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가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흰색’이다.



좋은이웃 블로거 2기로서의 포부나 다짐
아직은 블로그가 크게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블로그 방문한 분들이 내 블로그를 통해 나눔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할 수 있게되면 좋겠다. 더불어 블로그 나눔 포스팅 외에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위 사람들이 나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

 
끝으로 매니저 허간사에게 바라는 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블로거로서 소속감이 더욱 느껴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블로거들의 소통의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서로간의 교류가 좀 더 활발했으면 좋겠다.


#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블로거란?
기부문화 확산과 온라인 나눔대사 역할을 수행할 좋은 이웃 블로거 2기는 1년 동안 포스팅, 봉사활동참여, 행사취재, 온라인 나눔스토리 확산 등의 일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원정을 시작하기 위해 뽑힌 온라인 나눔대사입니다.
2011/12/15 17:25 2011/12/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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