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네이버스의 효칸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추운 날씨, 한 발자국도 밖에 나오기 싫어지는 겨울입니다. 신나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겠네요. 하지만 겨울방학이 오는 것이 두려운 친구들도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돌아오는 것이 두려운 석훈이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혼자 남겨진 일곱 번째 겨울
그 날도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석훈이가 잠에서 깨어보니, 옆에 계셔야 할 부모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석훈이가 하루하루를 기다림으로 보낸 것도 이제 7년이 되었습니다. 12살이 된 석훈이는 여전히 매일 밤마다 부모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할머니를 걱정시키는 것이 싫은 아이는 그저 마음으로만 그리워합니다.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며, 이런 질문이 미안해집니다.
한창 꿈을 꿔야 할 나이지만, 외로움과 굶주림은 잔인하게 석훈이의 꿈마저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또 다시 찾아온 겨울 방학!
석훈이는 오늘도 혼자, 김치뿐인 맨밥을 애써 맛있게 먹어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외로움은 달래지지 않습니다. 방학이 되면 더욱 더 외롭고 배고픈 69만여 빈곤가정 아이들. 이 아이들은 돌봐줄 사람도,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도 없이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꿈꾸게 해줄 희망나눔학교!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석훈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몸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맛있는 점심과 건강진료를 지원해줍니다. 학습에 뒤처지지 않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눈썰매, 놀이동산 등 체험학습을 통해 문화적으로도 소외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2011년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94개 학교, 3,880명을 대상으로 2011년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아이들의 환한 웃음, ‘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가득한 희망나눔학교를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