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재건사업'에 해당되는 글 3건

  1. 아이티 소년 '주드'에게 웃음을 찾아주세요! 2011/02/08
  2. 아이티 대지진 참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2011/01/26
  3. 굿네이버스 아이티 재건사업 진행 계획 2010/02/04


아이티 소년 주드는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대지진 참사로 사랑하는 아빠를 잃었습니다. 지난 1월 아이티 대지진 참사 1주년을 맞으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아이티를 다시 한 번 기억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아이티 소년 주드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2010년 1월 12일, 가난했지만 평화로웠던 그들의 일상에 생각지도 못했던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7살 주드의 낡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집, 식구들의 생계를 이어주던 가게, 그리도 사랑하는 아빠까지..
그 모든 것이 지진으로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이티 지진 이후 웃음을 잃어버린 주드]


"지진이 났을 때를 기억하니?"
주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상처대신 아빠에 대한 마지막 추억을 풀어놓습니다.
 “밤마다 과자를 가져오는 아빠를 기억해요.” 아직도 밖을 서성이며 아빠를 기다리는 주드는 이제 더 이상 과자를 먹을 수도, 아빠를 볼 수도 없는 현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두살박이 동생을 돌보는 주드]


와프제레미에서의 삶

아빠 없이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는 쓰레기 더미 위 다섯 평, 임시로 거주하는 친구 집 대신 세 식구가 함께 모여 사는 작은 보금자리를 꿈꿉니다. 엄마는 소박하지만, 소중한 꿈이 있어 매일매일 수 킬로씩 땡볕아래 옷을 팔며 다니는 것도 힘들지 않습니다.

[매일 엄마를 따라 수킬로를 다니며 엄마의 일을 돕는 주드]


지켜주고 싶은 주드의 꿈
매일 엄마를 따라 수 백 킬로를 다니며 옷을 파는 것을 돕는 주드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빨리 커서 엄마랑 같이 살 집을 짓고 싶어요” 절망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아이의 꿈이 시들지 않도록 곁에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절망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주드]

굿네이버스는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지진 발생 이후, 긴급구호 뿐 아니라 장기재건사업에 신속히 착수하여 재난으로 무너진 아이티 주민들의 삶이 새롭게 세워질 수 있도록 학교와 주택건립, 의료 및 식수 지원, 소득증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이젠 웃버와, 주드>페이지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011/02/08 10:22 2011/02/08 10:22


2011년 1월, 아이티 대지진 참사 일어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나요? 굿네이버스의 효칸입니다. 작년 이 맘 때, CNN에서 아이티 참사 소식을 접하고, 마음 아파했던 것이 벌써 일 년이 되었습니다.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었던 아이티의 오늘, 그리고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티 참사 직후 무너진 건물의 모습]

참사 이후 달라져버린 아이티
2010년 1월 12일. 우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일을 하고, 학교를 가고, 시장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사망자 23만 명, 이재민 100만 명.  우리는 하루아침에 집과 학교, 직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이제 다시 보지 못할 내 가족, 친구, 이웃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긴급구호물품 배분을 위해 정리하고 있는 모습]


깨끗한 물, 빵으로 좋은이웃이 되어준 '굿네이버스'
우리를 향한
‘좋은 이웃’
손길이 바삐 움직였습니다. 깨끗한 물과 따뜻한 빵으로 우리의 허기진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작은 텐트이지만 우리들의 마음이 쉴 수 있는 쉼터를 선물해주고, 다친 아이들의 아픈 상처까지 치료해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이티입니다.



아이티의 오늘은 '희망진행형'

2011년 1월 12일. 우리는 여전히 여기, 아이티에 살고 있습니다. 1년 전의 고통을 잊을 수 없지만, 우리 곁에는 여전히 ‘좋은 이웃’이 있습니다. 콜레라와 정치적 혼란으로 여전히 불안하지만 우리는 조심스레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굿네이버스 아이티 장기재건 사업

- 콜레라 치료, 예방 사업(위생지원)
아이티 시티쏠레이 지역에 열악한 위생환경과 영양 상태로 인해 콜레라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는 보건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 인력지원을 확대하여 콜레라 등의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시티쏠레이에 거주하는 아동 400명과 보건소 환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급식프로그램 실시하여 아동 영양 상태를 개선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콜레라 치료와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씨티쏠레이 보건소 모습]

- 학교건축사업(교육지원)
우리단체는 ‘Cash for Work Project’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학교 건축을 위해 필요한 진입로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이 공사는 대부분 완료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학교 건축부지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건물 재건축 및 신규 건물을 건축하고, 책걸상, 칠판 등의 교육 기자재 및 교복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이티 씨티쏠레이 교육지원을 위해 보급될 책상]

- 수도관 공사(식수 지원)
우리 단체는 아이티의 레오간 및 포르트프랭스 지역에 300세대 이상의 인원이 거주하는 지역에 식수지원을 위해 수도관과 물탱크, 펌프 등을 구입하여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 쉘터공사(인프라지원)
우리 단체는 지진으로 붕괴된 주거지를 대신해 총 3개의 난민캠프(IDPs Camp), 약 300가구의 피해지역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긴급주택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종합사회복지관 형태의 커뮤니티 센터 건립 예정에 있습니다.

[밝게 웃고 있는 아이티 소녀]

아이티의 내일은 맑음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못 했을 일이지만 ‘좋은 이웃’과 함께 용기를 내봅니다. 우리의 아픔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바로 우리의 ‘좋은 이웃’입니다.

굿네이버스는 2010년 1월 지진 직후, 한국 NGO 로는 가장 먼저 안정적인 긴급구호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아이티 지부를 설립하여 장기재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이티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을 대신해 ‘좋은 이웃’으로 아이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1/01/26 16:10 2011/01/26 16:10



안녕하세요. 쑥냥입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의 사망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사망했다고 확인된 사람의 수가 20만 명, 부상자가 30만 명, 25만 채의 주택과 3만여 상가가 파손된걸로 집계되었다고 해요. 구호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 열약한 현황이죠. 굿네이버스는 현지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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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진작가 강제욱님)


굿네이버스는 사상 최대규모의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역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를 실시함과 아울러 아이티의 재건과 지역발전을 위한 5개년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를 통해 장기간 최저 생활선 이하의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던 아이티 아동들의 생존권과 보호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MDG 달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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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정에 구호물품, 의료 및 보건위생, 보호 등의 긴급한 지원을 제공하여 이재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심리상담, 교육, 주택재건 및 보호 등의 재난복구사업을 통해 이재민들이 재난이전의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역량강화에 초점을 둔 아동중심의 지역사회개발사업을 실시하여 재난 이후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정 및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하고 나아가 빈곤을 벗어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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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재건 사업  계획

1. 사업기간 : 2010년 1월~2015년 12월

2. 사업대상
: 지진 피해 이재민 200,000명/결연아동 6,000명 및 지역주민 30,000명

3. 사업내용
: 긴급구호 및 재난복구사업, 지역개발사업

  1) 긴급구호 및 재난복구 사업
     - 긴급물품 지원 사업
     - 의료 및 보건위생 사업
     - 심리상담(PTSD) 및 교육 사업
     - 주거 및 보호 사업

  2) 지역개발사업
     - 심리정서지원 사업
     - 교육지원 사업
     - 아동 그룹홈 및 사업
     - 지역아동복지센터 운영 사업
     - 소득증대 사업



현지 굿네이버스 의료구호 캠프에 찾아온 아이인데요. 아이의 표정, 느껴지시나요? 저 큰 상처를 가지고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아이에게서 그간의 고통스런 시간들이 느껴지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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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진작가 강제욱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경우 전체 건물의 4분 3가량이 파괴되는 바람에, 길거리로 나 앉은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론 물과 같은 기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식료품과 잠을 잘 수 있는 튼튼한 텐트가 필요한데요. 약 20만개의 텐트가 필요하지만 보급된 텐트는 10분의 1수준이라고 하네요.  강진으로 황폐화된 아이티,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절박함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눈물겨운 재건. 이제 시작입니다.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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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20:32 2010/02/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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