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나눔팀의 맏언니 골드마미입니다. 왜 골드마미냐구요? 골드처럼 멋지지만, 마미같은 따뜻함을 추구하고 싶은 저의 바람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 하는 행동은 이와는 거리가 멀어져가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넓고 넓은 온라인 세상에서, 그리고 굿네이버스 e-나눔팀에서 좌충우돌 하나씩 인생 공부를 해 나가는 저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들려드릴게요!


저는 지난 2010년 5월, 18박 19일의 일정으로 보다 많은 분께 아프리카의 실상을 알리고자 촬영차 아프리카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 [골드마미 다이어리3편 - 순박함과 절망이 공존하는 땅 아프리카]에 이어서 계속 말라위 방문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진설명_200명이 넘는 아이들로 가득찬 교실과 부족한 교실탓에 야외에서 공부하는 아이들>


말라위의 찾아간 학교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가난, 질병, 그리고 열악한 사회 인프라 등...무언가 답답한 이 현실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시급한 이 곳 상황인지라 교육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교재, 교구가 부족하거나 너무 낡았고, 한 교실에 200명이 함께 앉아 공부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되었습니다.


그러나 풀 숲에서, 나무 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눈빛은 정말 진지했습니다.
생전
처음보는 낯선 동양인 손님에게 따뜻한 환영의 노래를 불러준 예쁜 아이들.
이 맑고 사랑스런 아이 들에게 좀 더 밝은 미래와 기회를 줄 수는 없는 것일까요?

 

 

다같이 사는 방법, 해법을 찾아서-GN Malawi


우리는 그 희망의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굿네이버스 말라위지부의 치무투 사업장에 위치한 차타스쿨을 방문하였습니다.
차트스쿨은 말라위의 전형적인 초등학교이며, 지난 2009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루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차타 스쿨 아이들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급식소가 생겨 일주일에 3번 든든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급식소는 아동의 중식 해결 뿐 아니라 학교출석을 장려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하는 여러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_차타스쿨 급식소, 직접 급식소 운영을 돕는 마을주민들, 그리고 치무투 지역위원회 회의모습>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이 급식소가 굿네이버스 말라위와 지역주민의 합작품이란 사실이었습니다.
급식소 건립과 재료구입을 위한 예산의 대부분을 굿네이버스가 지원하였지만, 급식소라는 욕구파악 이라던지 구체적인 운영은 지역위원회의 긴밀한 협조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급식소가 생기는 것을 매우 기뻐했고, 실제로 돕기위해 땔감의 비용을 모으고 화덕을 수리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차타스쿨 교장인 모테라 (motherea)씨는 앞으로 차타스쿨에 아이들의 질높은 교육을 위해서 도서관과 교실, 수준있는 교사를 고용하기 위한 관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교육에 대한 그의 열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아마 모테라씨의 월급은 한달 $100이 채 되지 않을 것이지만,
그는
단순히 하루를 먹고 살아가는 문제가 아닌 말라위 어린이들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설명_ 활기찬 치무투 지역 여성들과 공부중인 아이의 모습>


위의 사례는 굿네이버스와 치무투 마을의 협조관계를 통해 굿네이버스가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한 시혜적 도움이 아닌, 파트너쉽을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이는 굿네이버스가 추구하는 지역개발사업의 모습입니다. 한 마을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작은 변화지만, 이러한 방식을 통해 말라위 그리고 아프리카의 변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변화는 비단 말라위 뿐만은 아니었습니다. 말라위 다음 일정으로 방문한 탄자니아에서도 지역주민과의 진지한 회의를 하는 가운데 목격하였습니다. 마을 리더는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란 표현을 하였고, 그의 말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만난 아프리카 사람들은 우리의 생각보다도 더 미래를 고민하고 희망을 바라보았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치무투 학교에서 만난 한 아이 음달레페자의 이야기로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11
살 음달레는 태어난 뒤 얼마 후에 큰 병을 앓고 왼쪽이 마비되어 손목에 굽어지는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생활이 어려웠지만 2009년 굿네이버스 결연후원 아동이 된 후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별로 웃지도 않고, 한국의 후원자에게 인사말을 부탁할 때도 수줍기만 했던 음달래. 이 조용하고 내성적인 소녀가 학교수업을 마치고 돌아갈 때였습니다.


            <사진설명_열심히 공부에 열중하는 11살 음달레. 그리고 밝게 웃는 말라위 어린이>


책보에 짐을 싸는 일에 열중하는 음달래의 모습을 목격한 순간 저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한 손으로 교재며 노트를 책보에 어렵사리 말아서 책보 한 귀퉁이는 입에 물고 한 쪽은 오른손으로 잡아 자그마한 등에 힘들게 걸쳤습니다. 그리고 입과 오른손을 이용해 묶기 시작했지만 책보는 잘 묶어지지 않았습니다. 책가방을 다 싸는것만 10분은 훌쩍넘긴 음달레. 는 그 모습 속에 삶에 대한 아이의 의지를 엿보았습니다.

책가방 하나 싸는 것도 버거운 음달래는 11년 동안 얼마나 크고 작은 고통의 산을 넘어왔을까?
그리고 무엇이 이 여린 소녀로 하여금 삶을 이겨내고 내일을 바라보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일까?

음달래는 아주 작은 소리로 미래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렴풋이 장애가 있는 음달래를 열심히 가르쳐주며, 먹을 것을 챙겨주던 인자한 모테라 교장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또한 음달래 집에 땀을 뻘뻘 흘리며 옥수수가루 50kg을 매고 와선 씩 웃고는 가족의 안부를 묻는 성실한 굿네이버스 말라위 직원의 모습도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조용히, 하지만 꾸준히 사진 속의 그녀를 후원했을 후원자님으로 그 생각이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한 아이의 삶을, 그리고 미래를 바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또 하나의 기적이 이 곳 말라위에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날은 그리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희망을 향해, 변화를 나아가는 이들이 있고, 함께 손을 잡고 응원해주는 좋은 이웃만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하단의 배너를 누르시면 해외아동 1:1결연을 통해 한 아이의 삶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한 어린이의 삶과, 그 지역사회를 응원하는 일에 동참해보세요!

골드마미는 2006년 12월 굿네이버스에 입사한 이래 끊임없는 새로운 분야와 만나며 사회복지사로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온라인 캠페인을 기획하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나눔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1/09/28 17:09 2011/09/28 17:09


안녕하세요! e-나눔팀의 맏언니 골드마미입니다. 왜 골드마미냐구요? 골드처럼 멋지지만, 마미같은 따뜻함을 추구하고 싶은 저의 바람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 하는 행동은 이와는 거리가 멀어져가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넓고 넓은 온라인 세상에서, 그리고 굿네이버스 e-나눔팀에서 좌충우돌 하나씩 인생 공부를 해 나가는 저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들려드릴게요!


벌써~ 골드마미 다이어리 3편입니다.
3편과 4편은 아프리카를 다녀온 여행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010년 5월 18박 19일의 일정으로 말라위 치무투와 치오자 사업장을 다녀왔는데요. 보다 많은 분께 아프리카의 실상을 잘 알리기 위해 캠페인 기획용 사진과 영상을 촬영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골드마미의 아프리카 여행기~ 기대해주세요^^ 시작합니다~!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말라위

 

<사진설명_말라위 지도와 굿네이버스 사업장>             <사진설명_말라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골드마미 생애 첫 번째 아프리카 방문!
기다리고 긴장되던 캠페인 해외촬영의 첫 발을 내 딛은 나라는 말라위 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씨를 생각한 제 예상과 달리 선선한 공기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파란 하늘. 말라위의 수도 릴롱궤가 해발 1200m에 위치한 고지대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눈길을 끈건 노~란 꽃나무. 일년에 3번 붉은색, 보라색, 노란색으로 색을 바꾸며 피는 꽃나무를 보며 정말 예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3-4층 높이의 건물이 보이지 않는 한적한 시골 같은 모습. 말라위가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최빈국이란 걸 막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

 

   <사진설명_순박한 아이의 미소>               <사진설명_굿네이버스 직원들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은 소녀>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30분정도 차로 이동하는 치무투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동양인의 모습이 신기했던지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아이들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하얀 이를 드러내며 순박하게 미소짓는 마을 어른들...굿네이버스 협력학교 차타스쿨에서는 한사코 식사를 대접하시겠다는 여선생님 덕분에 말라위 전통 식사를 실컷 먹기도 하였습니다.

부른 배로 흐뭇하게 다시 촬영에 나서는데, 굿네이버스 말라위 현지 직원들이 한 아이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 소녀는 갑자지 다리가 부러져 급하게 수술울 해야했습니다. 지원을 요청하기에 너무 급박하고 아이가 안쓰러워 굿네이버스 말라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병원비를 모아 도와주었고, 지금은 많이 나았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네들 사정도 넉넉치 않았을 텐데...다른 이의 아픔을 지나치지 않고, 타지인을 이웃처럼 따뜻이 맞이해주는 말라위 사람들. 마치 영화 웰컴투 동막골의 순박한 사람들처럼 보면 볼수록 정이 갔습니다.

 

아프리카 최빈국. 고통 받는 말라위 어린이. 

 

          <사진설명_배고픈 말라위 어린이들>                  <사진설명_높은 말라위 물가를 보여주는 버스>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 뒤에는 무시무시한 가난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가난한 나라 말라위. 1인당 GDP 900$로 세계 228개 국 중 GDP 215, 세계에서 13번째로 가난합니다(2009, CIA world factbook).

말라위는 사방이 막힌 내륙국가이고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하여 공산품을 주로 수입해야 하는데 그 물가가 무척높아 가난한 이들은 더욱 살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치오자에 사는 한 아버지의 한달 소득이 50$정도인데, 다섯 식구의 한달치 식량인 옥수수가루를 사려면 절반인 20$ 이상을 써야만 합니다. 또한 아이가 많이 아프거나 산모 출산 시 위험한 상황이 벌어져도, 인근에 전혀 병원이 없어서 시내 큰 병원으로 나가야 하는데 차도 없고, 버스비가 일인당 1$이여서 나갈 엄두조차 낼 수 없습니다.

굿네이버스 김선 지부장의 말에 의하면, 가장 시급한 것이 병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치오자 지역의 경우 인구 1 2천명을 위한 의료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며, 무속신앙인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치료의 전부라고 하여 이들의 답답한 상황에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당시 촬영 이후 현재 말라위에는 치오자 지역 희망병원 건립을 위한 준비를 진행중이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진설명_피부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사진설명_1시간을 걸어 물을 긷는 소녀>

 

가난함으로 가장 고통을 받는 건 역시 어린이였습니다. 만난 아이들 중 대다수가 하루 한끼 식사를 했고, 말라리아나 에이즈로 부모님을 잃은 아이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치무투 마을에서 피부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만났는데, 한 눈에 보기에도 온 몸에 염증과 고름이 심각해 보였지만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팔에도 전염증상이 보여, 급한대로 굿네이버스 말라위 지부와 협력해 시내의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스피케즈라는 박테리아성 피부병을 앓고 있으며 원인은 오염된 물 때문이었습니다.

깨끗한 우물이 가까이에만 있다면,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았을텐데뿐만 아니라 매일 먼 곳까지 물을 길어와야 하는 말라위 어린이들의 수고도 덜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점점 마음은 무거워져만 갔습니다.

 

 

다음 다이어리에는 아! 아프리카 2 - 다같이 사는 방법, 해법을 찾아서-GN Malawi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골드마미의 아프리카 방문 뒷이야기(1)

   #1 케냐 나이로비 공항에서            #2 서간사는 촬영중!             #3 폭풍 타이핑 골드마미

#1 케냐에서 말라위로 들어가는 길- 비행기 연착으로 기다리는 모습. 너무 지쳐서 그냥 바닥에 털석
   주저앉은 우리 모습을 신기한듯 바라보는 사람들.

#2 촬영을 담당하는 굿네이버스 촬영 및 편집 담당 서훈석 간사.
   
약간 설정샷이나;; 정말 새까맣게 타도록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3 매일 저녁 기록 또 기록!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점검하는 골드마미의 모습.


골드마미는 2006년 12월 굿네이버스에 입사한 이래 끊임없는 새로운 분야와 만나며 사회복지사로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온라인 공동캠페인을 기획하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나눔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1/07/20 10:55 2011/07/20 10:55


굿네이버스는 6월 16일(목)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여 네이버 포토갤러리와 함께 <희망, 아프리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어 허밍,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네이버 포토갤러리에가면 굿네이버스 사진전이 있다?
보고, 듣고, 찍고 24시간 움직이며 콘텐츠를 생성하는 요즘.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찍어서 기록하고 개인 미디어에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굿네이버스도 네이버 포토갤러리와 함께 6월 16일(목)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여 <희망, 아프리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전 세계 25개 사업국(아시아 13개국, 아프리카 7개국, 중남미 5개국) 139개 사업장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해외구호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7개국(이집트, 차드,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말라위)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실업률이 높고 아동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유아사망률이 높아서 굿네이버스는 아프리카의 지역개발사업으로 교육 및 보호사업, 보건의료사업, 식수 및 환경개선사업, 소득증대사업, 지역사회 조직사업을 수행하며 아프리카 사회의 희망과 꿈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미소 뒤 가난, 열악한 의료환경과 HIV/AIDS로 인한 고아, 인신매매, 교육의 부재로 인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있기에 여러분들께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사진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이란?

매년 6월 16일은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로 1976년 6월 16일 남아프리카 소웨토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거리행진에서 비롯되었으며 수천 만 명의 흑인학생들은 인종차별정책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보다 열악하고 낮은 교육을 받는 것과 자신들의 언어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용기있는 주장하였습니다.
이 날 희생된 어린 생명들을 기리는 뜻에서 1991년 아프리카통일기구(OAU, 현 아프리카연합)에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그 후 전 세계적으로 매년 6월 16일을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로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6월 16일(목)요일, 특별한 기념일인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
희망, 아프리카 사진전>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굿네이버스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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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사단법인 한국이웃사랑회(Good Neighbors inc.)창립 및 보건복지부 법인 등록
-1994/국내 최초 르완다 난민 긴급구호 실시
-1996/UN ECOSOC(경제사회이사회)으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 획득
-2001/국내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2007/국내 최초 ‘UN 새천년개발목표상(MDGs Award)수상‘
-2011/굿네이버스 창립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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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2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보시려면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여 주세요!



2011/06/13 14:03 2011/06/13 14:03


안녕하세요 ^^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허밍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월요병에 조금 몽롱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다가오는 10월 17일이 무슨 날인 지 아세요? 바로 '세계 빈곤퇴치의 날' 이랍니다.
오늘은 아프라카 '차드'에 일어난 놀라운 기적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모두들 좋은 월요일 되세요!!




2008년부터 시작된 작은마을 '차드'에 일어난 기적,
차드지부장과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_Movie|57GJLfNkb8M$|http://cfs5.flvs.daum.net/files/50/66/41/75/37501139/thumb.jpg_##]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생겨서 신이 난 아이들,
'주인'이 되어 직접 마을의 변화에 참여하는 주민들까지....
이제 그들의 얼굴에는 반짝이는 이 보인답니다 ^-^

 
 


 
한 때 아프라카의 검은심장으로 불렸던 '차드'를  변화시킨 주인공은
마을 후원에 참여해주신 한 분 한분의 후원자이십니다.^-^
굿네이버스 해외 23개의 지부에서는 지금도 마을 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희망의 기적을 일으키는 데 동참해주실 미라클메이커,
바로 후원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서둘러 '미라클메이커'가 되어주세요!


세계 인구의 7분의 1이 만성 영양실조 상태에 있고 
5초마다 10세 미만의 어린이 한 명이
기아 또는 영양 결핍으로 인한 질병으로 죽어간다고 하네요 ㅠㅠ


'세계빈곤퇴치의 날'은 전 세계의 빈곤, 폭력, 기아로 인한 희생자를 가리고
빈곤퇴치를 위해  UN이 제정한 날이며 세계 100여 개국에서
 '지구촌 빈곤퇴치' 이제는 행동으로! 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벌인다고 합니다.
미라클메이커가 되어서 '세계빈곤퇴치'에 앞장서주세요!!!




미라클메이커가 되어주신다고요?

굿네이버스 해외구호개발사업을 후원하시면 굿네이버스 해외 23개 지부 중 한 국가에 결연이 되어 교육, 보건, 소득증대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에 후원자로 참여하시고 후원국의 국가소개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2010/10/12 11:24 2010/10/12 11:24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국민의 절반 이상이 1달러 미만으로 하루를 사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말라위..

그 곳에 12살에 9살, 7살, 5살의 세 어린 동생의 아빠가 되어버린

마야미코라는 작은 소년이 살고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참 해맑죠?^^ 늘 밝게 웃는 마야미코는 매일 매일 이웃집 당나귀를 돌봅니다. 




하루종일 내리쬐는 태양볕 아래에서 당나귀를 돌보며 받는 일당은 단돈 800원.. 
마야미코는 이 800원으로 어린 동생들을 먹일 멸치와 기름을 사고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옥수수 가루를 조금 얻습니다.






기쁜 마음에 동생들에게 밥을 지어 먹이는 마야미코..
오랜만의 식사에 여동생들은 허겁지겁 음식을 입에 넣지만
마야미코는 동생들이 배부르게 못먹을까...
한참동안 동생들의 먹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할 뿐 자신의 입으로 음식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_Movie|V0gOA6OQA74$|http://cfs5.flvs.daum.net/files/42/75/22/0/34944810/thumb.jpg_##]


"부모님은 돌아가셨어요.."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부모님, 마야미코를 따라 도착한 곳엔 작은 무덤이 2개 있었답니다.

" 하나는 엄마고요, 다른 하나는....막내동생 이에요.."
마야미코의 아빠와 엄마 모두 에이즈로 세상을 떠나고..
어린 두살박이 동생은 얼마전 배고픔과 고열을 이기지 못해
눈을 감았습니다.

엄마와 동생의 무덤 앞에서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마야미코...
씩씩하던 소년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고 해요..




" 동생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 말에 마야미코는 그저 동생이 건강하기를
동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신도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에 가장이 되어버린 마야미코가
동생들과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마야미코도 자신을 위한 권리와 삶을 찾아 행복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마야미코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






 
2010/07/19 16:26 2010/07/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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