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걸려있는 글)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허밍입니다.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되는 날입니다.
자연재해라는 거대한 산 앞에서 그저 숙연해 지는 오후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집으로 돌아간 뒤 티비를 보고 있던 저는 눈앞에 펼쳐진 영상에
시선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엄청난 일이 제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일까요......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소식들을 접하면서 가슴이 철렁,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역사적으로는 한국과 얽혀있는 문제가 많은 나라이지만,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에 닥친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계속되는 원전사고의 두려움까지.....
참사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짠해지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연의 대 재앙들 앞에서 허밍은 숙연해지며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불평불만이 많았다가도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금요일 오후의 설레는 기분까지....
오늘 주어진 하루도 ‘선물’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게 됩니다.
그 어떤 말과 행동으로도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로할 수 없고
그 분들이 직접 겪은 그 아픔 또한 대신해 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밍은 ‘희망’을 봤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을,
일본 대지진 참사를 응원 하시며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려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한 분 한분의 동참과 관심으로 전 국민적으로 인류애를 향한 자발성과 에너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그 모습...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이 이웃나라 일본에도 전파되어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꽃을 피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오늘도 폐허가 된 일본 땅에 꽃을 피우기 위해
모금된 금액으로 현지배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허밍 이만 물러날까합니다....
실패는 없다. 다만 미래로 이어지는 결과일 뿐이다.
- 엔터니 로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