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빛나는 주인공은 바로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통해 국내 빈곤가정아동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있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직원 분들인데요~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지도 올해로 꼭 20회... 그 열성이 대단하죠?

'이벤트 데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찹쌀떡이나 케익 만들기, 각종 문화탐방을 비롯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중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는데요. 진심은 통한다고 했나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직원들과 마음을 나눠가면서 방학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눈에 띄게 밝아졌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또 언제 오시냐고 몇 번이나 되물으며 '이벤트 데이'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니까요.


나의 생각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면 어느 순간 더 성장하고 발전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
나의 작은 재능과 시간의 일부를 나누면 누군가에게 더 큰 세상으로 향하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
한화케미칼 울산 공장 직원들과 아이들 각자의 깨달음이 사랑 나눔을 지속할 수 있게 한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필리핀의 빈곤지역 중 하나인 산이시드로(San-isidro). 이곳에서도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투어 지구별 여행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아동 25명과 하나투어 자원봉사자들인데요. 하나투어는 문화 혜택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에게 해외문화체험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구별 여행학교를 떠났습니다.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아동들과 필리핀 빈곤가정아동이 함께 하는 만남의 시간!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금새 아이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로가 주고받은 환한 미소는 만국 공용어니까요^^
몸을 부대끼며 운동회에서 맘껏 뛰놀고, 머리를 맞대고 편지를 쓰기도 했고요. 마닐라 시내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서로 더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하나투어는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의 주간아동보호센터(New Day Care Center)를 방문해 소중한 기금과 함께 악기세트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한국에서 준비해간 고무동력기를 함께 날리면서 한국 아이들과 필리핀 아이들은 서로의 꿈을 마음으로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하는 아이들....그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 끝에서 미래의 희망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눌 때 우리 모두 행복하다는 것! 이것이 사랑 나눔 현장에서 발견한 가장 값진 깨달음일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