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나눔팀의 맏언니 골드마미입니다. 왜 골드마미냐구요? 골드처럼 멋지지만, 마미같은 따뜻함을 추구하고 싶은 저의 바람 때문입니다^^ 하지만 늘 하는 행동은 이와는 거리가 멀어져가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넓고 넓은 온라인 세상에서, 그리고 굿네이버스 e-나눔팀에서 하나씩 인생 공부를 해 나가는 저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들려드릴게요!

올해로 입사 6년차 결혼 4년차 되는 골드마미. 골드마미의 가족(부모님, 동생, 남편, 친척들...등등)은 저와 함께 굿네이버스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굿네이버스에서 근무하는 많은 GN맨들의 가족 역시 굿네이버스의 대소사를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얘야~ 우리도 굿네이버스 회원이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입니다. 아직은 어렵고 조심스러웠던 시부모님께서 먼저 말을 꺼내셨습니다. 얼마전 굿네이버스 해외아동결연을 각각 신청하셨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결혼 전 종종 놀러가서 굿네이버스에서 제작하는 예쁜 탁상달력이나 머그컵을 구입하여 선물로 드리곤 했는데,  참 좋아하시던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님 말씀이 가끔 행사나 업무로 늦는 며느리의 모습을 보시며 내심 안타까우면서도 기특하셨다구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따뜻한 시부모님의 마음에 피곤함도 싹 가시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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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_굿네이버스 1:1결연 키다리아저씨                      사진설명_ 예쁜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탁상달력

대부분의 GN맨과 가족들은 굿네이버스 정기후원 회원입니다. 입사 초기 빨리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픈 새내기 직원들의 열성에 동참하는 부모님, 형제자매님 덕도 있지만, 사실 굿네이버스와 동고동락하며 일을 하는 직원들을 보다보면 자연스래 먼저 후원가입을 물어오십니다.

  " 엄마! 오늘은 열 분이나 후원회원이 되어주셨어요!!"
  " 그래~? 잘되었구나^-^"


저도 입사 초기 굿네이버스 지부에서 지하철역, 공터 등을 다니며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아동학대 예방 서명 및 해외빈곤아동 돕기 사업을 설명하며,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정기후원 안내를 드렸는데, 그 날 후원회원이 많으면 기쁜 마음에 부모님께 자랑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 딸의 노력을 아시기에 어머니께서도 후원에 관심이 있는 친구분들께 직접 후원정보를 받아 저에게 알려주시며 굿네이버스의 명예직원이 되어주셨답니다.


오늘 데이트 코스는, 자원봉사와 나눔콘서트!!

굿네이버스는 매년 다양한 나눔행사를 펼칩니다. 나눔기업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편지쓰기 대회, 그리고 나눔콘서트 등등. 그 행사의 수도 무척 많고 다양합니다. 저 역시 행사에 직접 스테프로 일하거나 청중으로 참석하곤 하였습니다.

굿네이버스 케냐 고르고쵸 사업장의 아이들이 만드는 멋진 하모니. '지라니 합창단'이 서울을 찾는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곳 아이들의 어려운 상황과 처지를 아는지라 꼭! 함께보자고 남자친구를 설득하여 그 날의 데이트 코스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는? 대 만족~!! 흥겨운 멜로디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프리카 분위기.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보석같이 밝게 빛나는 미소로 노래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굿네이버스 직원인 것이 정말로 자랑스러웠습니다. 물론 제 옆에서 가만히 공연을 보았지만, 얼굴엔 감동의 빛이 역력했던 지금의 남편을 보며 그래~잘했다 싶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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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_온가족이 함께하는 희망편지쓰기대회              사진설명_ 감동이 가득했던 좋은이웃 20주년 콘서트


5월 5일 '어린이 날'이면, 자녀들과 함께 희망편지쓰기대회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시는 팀장님, 부장님 가족분들. 20주년 콘서트를 보면서 우리 딸, 아들이 이렇게 멋진 일을 했었냐며 새삼 더욱 나눔활동에 박차를 가하시는 많은 아버지, 어머니 가족분들. 그리고 정~말 급할 때면 툴툴대면서도 주말이고 밤이고 나와 우리의 곁을 지켜주며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형제, 자매 가족분들. 굿네이버스 GN맨들이 이렇게 열심히 뛸 수 있는 것은 늘 옆에서 든든하게 이 일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가족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빌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젠 여러분도 굿네이버스 명예직원!

위의 이야기들이 비단 굿네이버스 직원 가족에게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 굿네이버스를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도 준 직원이 되셔서 마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때로는 따끔하지만 꼭 필요한 충고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회원으로서 회원을 추천하는 <이음>캠페인으로 함께해주시고, 굿네이버스 SNS블로그를 통해 메신저, 블로거로도 열심히 나눔활동을 전파해주시는 많은 굿네이버스 가족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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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_SNS로 나눔을 전하는 좋은이웃 메신저       사진설명_ 굿네이버스 이음으로 더욱 든든해진 친구들! 


" 오늘 제 SNS를 통해 친구가 굿네이버스 회원이 되었습니다."  
" 주변의 친구들에게 굿네이버스 키다리아저씨를 이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굿네이버스 직원이냐고 뭐라고 하던 친구들도, 어느덧 마음 문을 열고 하나 둘,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기쁜소식을 전해주신 좋은이웃 메신저 1기 이만수님. <이음>을 통해 굿네이버스 회원이 된 후, 24년 대학 동기애에 더욱 날개를 달게 되었다는 최의철님과 친구분들.

오늘도 굿네이버스 명예직원이 되어, 지구촌 이웃을 위해 열심히 나눔을 전파하는 굿네이버스 가족분들의 소식을 들을때면 참 감사하고, 이 일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니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굿네이버스 명예직원이 될 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음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 로고를 클릭한 후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하단에서 SNS 친구를 맺을 수 있습니다)  

 

골드마미는 2006년 12월 굿네이버스에 입사한 이래 끊임없는 새로운 분야와 만나며 사회복지사로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온라인 홍보를 기획하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나눔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02/29 18:22 2012/02/29 18:22


올해 3월에 만난 가수 이승철 씨와 차드에 사는 카디자. 눈이 보이게 되면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카디자의 바람을 이루어주고,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승철 씨는 카디자를 한국으로 초대했습니다. 국경을 넘어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풀어낸 감동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넘치는 곳이란다

세상에서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가슴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 헬렌 켈러

 


 

땡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차드의 뜨거운 여름.

나무그늘 아래서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조용히 땀을 훔치던 여자아이.

그것이 카디자의 첫 모습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주변만 맴돌던 카디자에게 첫 인사를 건넸습니다.

살라말레이(안녕하세요)~”

서로 눈은 마주칠 수 없었지만, 마주잡은 손을 통해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예쁜 눈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어렸을 적 눈에 들어간 조그만 티를 치료하지 못하고 방치한 채로 자라난 카디자의 한 쪽 눈은 함몰되고, 한 쪽 눈은 돌출되었습니다.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잡고 싶었을텐데....



 7년 전에 병원에 가본 이후로 돈이 없어서 한번도 병원을 못 가봤다는 카디자 어머니의 눈동자에서 어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묻어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혼자 아이 셋을 돌보며 돈을 번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 동안 카디자 홀로 암흑 속에서 얼마나 두려워하고 절망했을까요?

 

함께 찾아간 현지 병원에서도 시력을 회복할 가망이 희박하다는 의사의 소견은 카디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 한쪽 눈으로라도 보게 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저렇게 평생을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눈이 보이게 되면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카디자의 꿈을 꼭 이뤄주고 싶었는데......"

이승철 씨는 카디자의 손을 잡고 약속했습니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카디자를 위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겠노라고.

꼭 한국에 데려와 수술을 받게 해주겠노라고.

 

 

마음의 눈을 선물합니다

 


9, 이승철 씨는 차드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카디자를 한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앞은 보이지 않지만 익숙한 손의 온기만으로도 카디자는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여러 검사 끝에 밝혀진 카디자의 눈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오른쪽 눈은 안구가 자라지 않은 상태였으며, 전혀 시력이 없었습니다. 안구와 함께 오른쪽 얼굴의 골격도 자라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출 수술이 불가피했습니다.

종양이 돌출된 왼쪽 눈은 희미한 빛을 감지하지만 종양제거를 위해 수술할 경우 빛을 감지하는 기능마저 상실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수술하지 않고 2차 감염을 방지할 대비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카디자는 낯선 타지에서의 힘든 수술을 잘 견뎌내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덕에 몰라볼 정도로 웃음이 많아진 카디자.

차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디자의 넘치는 애교는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Mr.Lee 캄사-합니다!”


수술 직후 병실을 방문한 이승철 씨에게 서툴지만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수줍은 듯 진심을 전한 카디자의 얼굴은 환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카디자와 카디자 어머니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거처를 손수 마련해주신 이승철 씨 역시 수술 후 밝아진 카디자의 모습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재회한 이승철 씨와 카디자는 숙소 앞 분수대에서 맑은 물도 만져보고, 손잡고 시

원한 바람을 맞으며 공원을 거닐면서 국경을 초월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 카디자가 두 눈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어도

  여러 사람들이 진심을 합해 전하는 사랑을 마음으로 느꼈으면 좋겠어요.

  이번 수술을 계기로 마음의 눈을 뜨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

반 년 전 차드에서의 약속을 믿고 한국에 온 카디자와

세상은 참 아름답고 따뜻한 곳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끼게 해준 이승철 씨.

잡은 두 손 놓지 않고 앞으로도 환히 웃음짓고 희망을 노래하며 살아가기로 약속했습니다.

 

2011/09/23 11:02 2011/09/23 11:02


이승철 씨는 아프리카에서도 유독 ‘검은 심장’이라고 불리는 차드에 다녀왔습니다. 차드의 아이들은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140원의 백신이 없어 두 팔로 땅을 기어다니고, 분유값 2만원이 없어 앙상하게 뼈만 남긴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오랜 굶주림으로 앙상한 뼈를 드러낸 채 하루하루를 그저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차드에 희망의 별이 떠올랐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아끼는 후배이자 동료였던 故 박용하 씨가 아프리카 차드에 심은 희망을 보았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뜻을 이어 차드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의 인터뷰 中


희망의 눈물을 심다!
그는 울고 있었습니다. 눈가에 이슬만 살짝 고이는 그런 눈물이 아니었습니다.
25년 차의 선배 가수 이승철 씨, 그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였던 박용하 씨가 건립한 요나스쿨을 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두 눈 가득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눈물의 의미는 ‘슬픔’이었을까요?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후배가 고인이 된 것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런 후배가 아프리카 차드에 남겨 놓은 희망을 보고 흘린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첫 번째, 희망의 별
작년 10월 차드의 파샤 아테레 지역에는 희망의 별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학교가 없어서, 또 형편이 안 돼서 공부하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 없었던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펼치며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거죠. 이 학교가 바로 박용하 홍보대사의 이름 ‘용하’를 따서 지은 ‘요나스쿨(Yona school)’ 이었습니다.

그는 늘 말했습니다. "기적이 아닌 약속"이 필요하다고. 2010년 9월 개교식을 한 요나스쿨은 파샤 아테레 지역의 첫 학교이자, 이 지역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준 값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 요나스쿨에 올해는 이승철 씨가 다녀왔습니다. 당시만 해도 교실 2칸만 지어졌던 요나스쿨이 이제는 어느새 6칸 모두 완공되었습니다. 또 무려 500명의 아동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규과목도 수학, 국어를 포함해 17개나 되었습니다! 이승철씨는 수업 내내 입가에 순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차드에 핀 희망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희망의 별

파샤 아테레에서 시작된 희망의 별은 이제 차드의 곳곳에 퍼져나가 꿈의 등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파샤 아테레로부터 80km 떨어진 왈리아 도고레 지역. 이곳의 사정도 마찬가지로 열악했습니다. 책상이 없어 맨 흙바닥에 앉아 공부하는 아이들이 200명이 넘었고, 아이들은 학교에 오기 위해 50도의 폭염 속에서 10km나 걸어와야 했습니다.
이승철 씨는 왈리아 도고레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며 이곳에 학교를 짓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깨끗한 우물도 선물했죠. 이렇게 고 박용하 씨에게서 시작된 ‘차드 사랑’은 선배 이승철 씨에 의해 두 번째 희망의 별이 되어 다시 차드에 떠올랐답니다.


차드가 어떤 곳인지, 요나스쿨은 어떻게 변했는지,또 이승철 씨가 다녀온 왈리아 도고레 아이들은 잘 지내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차드 희망학교의 이야기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6일 오후 7시까지 방송되는 SBS 희망TV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배우 서영희씨와 함께 영유아 사망률이 35%에 달하는 말라위 치오자 지역에 다녀온 이야기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희망티비를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011/05/02 15:12 2011/05/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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