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굿네이버스에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그게 어떤 편지냐고요? 1999년, 굿네이버스의 '지라니학교(Jirani Education Center)'에서 공부하던 제니퍼(Jennifer Nyambura)는 2010년, 케냐감리대학교(Kenya Methodist University)임상의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어엿한 예비 의사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제니퍼가 한국의 '좋은 이웃'에게 보낸 편지, 함께 읽어보시겠어요?

고로고초, 그리고 굿네이버스
쓰레기장이라는 이름의 빈민촌, 고로고초에서 보낸 제 어린시절은 '참담함' 그 자체 였어요. 홀로 네 식구의 모든 생활을 책임지고 있던 엄마는 직장도, 도움 받을 곳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저희 세 자매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곤 했거든요. 제가 11살이던 1999년, 처음으로 굿네이버스를 만났어요.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지라니학교로 등교한 첫 날, 엄마와 함께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미래'를 선물해 준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를 만난 뒤 저는 '꿈'을 갖기 되었어요. 식사, 교육은 물론 제 삶의 모든 영역을 보살펴 주었고 친절과 감사를 가르쳐 주었죠. 이후 리버사이드 초등학교(Riverside Primary School)와 차니아 중등학교(Chania Girl's Secondary School) 를 졸업하기까지 학비후원은 물론 지속적으로 저를 도와주었고요. 굿네이버스가 없었더라면 저의 삶은 어땠을까요? 지금도 여전히 고로고초를 벗어나지 못하고 쓰레기를 줍고 있을지도 몰라요. 굿네이버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된거죠.
쓰레기장이라는 이름의 빈민촌, 고로고초에서 보낸 제 어린시절은 '참담함' 그 자체 였어요. 홀로 네 식구의 모든 생활을 책임지고 있던 엄마는 직장도, 도움 받을 곳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저희 세 자매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곤 했거든요. 제가 11살이던 1999년, 처음으로 굿네이버스를 만났어요.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지라니학교로 등교한 첫 날, 엄마와 함께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미래'를 선물해 준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를 만난 뒤 저는 '꿈'을 갖기 되었어요. 식사, 교육은 물론 제 삶의 모든 영역을 보살펴 주었고 친절과 감사를 가르쳐 주었죠. 이후 리버사이드 초등학교(Riverside Primary School)와 차니아 중등학교(Chania Girl's Secondary School) 를 졸업하기까지 학비후원은 물론 지속적으로 저를 도와주었고요. 굿네이버스가 없었더라면 저의 삶은 어땠을까요? 지금도 여전히 고로고초를 벗어나지 못하고 쓰레기를 줍고 있을지도 몰라요. 굿네이버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된거죠.

의사가 되고 싶은 진짜 이유?
굿네이버스를 통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던 저는 '내가 받은 이큰 사랑'을 어떻게 샆을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한 결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죠. 굿네이버스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살리는 의사 말이죠! 아직은 간단한 질병을 치료하고 약을 처방하는 정도이지만, 내년에 마지막 학기를 마치면 바로 병원에 들어가서 일을 하며 사람들을 도울 예정이예요.
한국에 계신 '좋은 이웃' 여러분 께 하고 싶은 말!
여러분께서 굿네이버스를 통해 하시는 일은 정말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저를 보세요. 사람들은 저에게 고로고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여러분의 도움을 받던 제가 '돕는 사람'이 되었잖아요. 정말 놀랍죠?
지금 이 자리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던 저는 '내가 받은 이큰 사랑'을 어떻게 샆을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한 결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죠. 굿네이버스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살리는 의사 말이죠! 아직은 간단한 질병을 치료하고 약을 처방하는 정도이지만, 내년에 마지막 학기를 마치면 바로 병원에 들어가서 일을 하며 사람들을 도울 예정이예요.
한국에 계신 '좋은 이웃' 여러분 께 하고 싶은 말!
여러분께서 굿네이버스를 통해 하시는 일은 정말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저를 보세요. 사람들은 저에게 고로고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여러분의 도움을 받던 제가 '돕는 사람'이 되었잖아요. 정말 놀랍죠?
지금 이 자리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굿네이버스 케냐지부는 1995년부터 수도 나이로비의 빈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이로비 최대의 슬럼가인 고로고초 지역에서 굿네이버스는 '지라니(이웃이라는 뜻의 현지어)'학교와 직업교육센터, 보건소 등을 운영하며 아동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