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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희망나눔학교 친구들, ‘안녕, 쿤’을 만나다! 2011/01/24


'희망나눔학교'는 국내빈곤가정 아이들에게 점심식사, 건강진료, 체험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추운 겨울방학 든든한 쉼터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굿네이버스의 효칸입니다. 오늘은 희망나눔학교 친구들의 신나는 외출을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저기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자, 모두 다같이 출발~!

아침 10시, 4호선 혜화역에는 천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자원봉사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잔뜩 들뜬 표정으로 아트씨어터 문극장으로 향하는 아이들! 두근두근, 오늘은 바로 희망나눔학교 문화체험의 날입니다. 이번 희망나눔학교 문화체험은 ‘함께하는 공연문화 하프티켓’에서 마련한 자리였는데요, 처음 연극배우들과 아동극을 보는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아트씨어터문 극장을 향해 가는 길!

                     [사진설명_ 굿네이버스 북부지부와 동작지부 희망나눔학교 참여 학생과 자원봉사선생님]

이 날, 아이들이 본 ‘안녕! 쿤’이라는 아동극은 극단 소울메이트에서 제작하고 바람앤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연극이에요. '가족의 의미와 사랑하는 마음이란 무엇인가'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연극은 쉽고, 재미있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한 컷!

[사진설명_ 연극이 끝난 후, '안녕, 쿤!' 배우들과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 촬영]

<‘안녕, 쿤!’의 시놉시스>

미래의 서울, 박사 X는 15년의 연구 끝에 가정용 비서로봇 쿤을 만들게 된다. 마지막 생활테스트를 위해 전 세계의 가정 중 다섯 곳을 지정해 쿤을 보내게 된다. 그 중 다섯 번째 당첨자인 아리네 집으로 보내진 쿤은 서로에게 마음이 멀어진 가족을 보고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리의 마음은 이미 굳게 닫혀있다. 그러던 어느 날, 2인조 도둑이 아리네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위험에 빠진 아리를 구해줌으로써 점차 아리의 마음도 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컴퓨터 회로에 문제가 생긴 쿤은 점점 이상행동을 하게 되고 결국 아리와 가족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이에 가족은 쿤을 폐기처분하려 하지만 이미 가족의 마음엔 쿤 역시 한 가족이 되어있다. 쿤이 알려준 사랑, 가족, 보살핌의 의미를 깨달은 가족은 쿤을 그리워하고, 그때 버전 업그레이드 된 쿤이 돌아오지만 예전의 추억을 지닌 쿤니 아님을 알고 실망한다. 그 순간, 집의 컴퓨터와 쿤의 회로가 충돌을 일으키고 집에서의 쿤의 기억이 쿤에게 흘러 들어온다. 다시 기억을 되찾고 진짜 가족 간의 마음을 알게 된 쿤은 가족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아리와 부모님은 그런 쿤을 반갑게 맞이한다.

연극이 끝난 후, 하프티켓과 포크랜드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점심시간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불고기!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더 주세요!!"

[사진설명_ 하프티켓과 포크랜드에서 제공한 점심을 먹고 있는 아이들]

배우들과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준비한 깜짝 선물!!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예쁜 목도리를 준비하였어요. 남자친구들은 까만 목도리, 여자친구들은 하얀 목도리. 따뜻한 목도리와 함께 남은 겨울동안 아이들이 춥지 않고, 배고프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

                                      [사진설명_ 깜짝 선물로 준비한 목도리를 아이들에게 둘러주는 모습]

자, 오늘 희망나눔학교 친구들과 함께 한 연극 공원 어떠셨나요? 추운 날씨였지만 함께이기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망나눔학교 친구들에게 신나는 외출을 선물해주신 하프티켓과 극단 소울메이트, 포크랜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프티켓은 2009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수익금전액이 기부되는 기부티켓 티켓 한 장당 200원을 기부하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착한 기업입니다. 이 나눔에는 극단 ‘소울메이트’, ‘B.SMUSIC', '레드펌킨’, ‘Kim's comfunny’, ‘틈’, (주)엠씨컬쳐피아‘, ’(주)아르스‘가 함께해주셨습니다.




2011/01/24 11:59 2011/01/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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