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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네이버스 날아라 희망아 캠페인 -하늘나라 아빠를 위한 기도 2010/01/12


새하얀 빙판 위에 빨간 고무다라를 태워주는 사람, 혹여 다리가 아플까 무등을 태워다니던 사람, 항상 바빠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은 사람, 늦은 밤 술에 취해 들어오던 사람, 이젠 까만 머리칼보다 흰 머리칼이 더 많은사람. 그 이름 바로 '아빠'.

굿네이버스 나눔 도우미 쑥냥입니다. 여러분은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쑥냥은 최근에 시작한 일요일일요일 밤에 '우리 아버지'를 보면서 눈물 흘린 기억이 떠오르네요. 여러분 모두가 아빠에 대한 기억이 모두 다르겠지만, '아빠,아버지' 그 이름만 보아도 눈물이 핑도는 건 여러분도 쑥냥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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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아빠' 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아빠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은비(가명)를 소개하려고 해요. 은비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아빠'는 2007년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7.7cm의 종양이 발견도어 간암 투병 중 12월 말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더이상 은비의 곁을 지키지 못하게 되셨죠.  

 은비 아빠는 생전에 몸이 아파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는 것에 눈물지으셨어요.
 "엄마 있는 애들보다 더 밝아서 고맙지요. 애들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어요. 할 수만 있다면...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것 사주고... 하고 싶어하는 공부 다 시켜주고 싶은 맘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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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8살 여자아이 은비(가명)는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노는 걸 포기하고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어요. 정부 보조금으로 감당하기 힘든 치료비와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한 '아빠'가 집에서 은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아픈 아빠를 위한 착한 은비(가명)의 배려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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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아빠를 위해 기도하는  은비의 새해소망은  '아빠 병 낫기. 먹고싶은 것 맘껏먹기. 그리고 아빠, 오빠, 은비 세식구가 오래오래 같이 살기'였어요. 아직 어린나이의 은비는 아빠의 죽음을 명확히 받아들이고 있지 못한 상황이지만, 아빠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해요.  


은비와 오빠가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생활과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예요. 힘든 생활에도 더 밝은 아이, 은비(가명)의 희망에 불을 지펴 주세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굿네이버스가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 착한 은비의 기도를 들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은비에게 사랑 나눠주러 가기) 굿네이버스를 통해 일시적으로 모아진 후원금은 보호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은비가 더 밝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은비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세요. 블로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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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2:52 2010/01/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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