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하루 12시간씩 일해야만 했던 아이. 코림의 사연이 전해진 뒤,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많은 분들께서 따스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셨는데요. 코림에게 놀라운 일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기쁜 소식을 가득 담고 찾아 온 반가운 코림, 함께 만나보시겠어요?
멈춰 버렸던 11살 코림의 꿈

다시는 희망을 꿈꿀 수 없을 줄 알았지만..
동생이 전혀 아픔없이 건강하게 아주 밝게 지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 코림 인터뷰 중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코림의 착한 바람이 닿았을까요?
코림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심장병으로 매일 숨이 멎는 고통과 싸워야 했던 동생 로힘이 수술을 받게된 것입니다. 약값조차도 버거워 수술은 꿈도 꿀 수 없던 형편, 로힘의 수술 소식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죠. 그리고 코림의 적은 일당을 보태어 해결해야 했던 집세와 생활비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늘 부족하기만 한 벌이가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만 했던 코림.. 로힘이 수술을 받고 행복해하는 가족들 생각에 코림은 함박웃음을 지어봅니다.
3년 만에 교복을 입고.. “저 학교에 가요!”
그리고 코림에게 생긴 또 하나 기적 같은 일!
그 동안 코림에게 지워졌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마침내 학교에 가게 되었답니다.

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동생의 마음을 잘 알지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늘 마음이 무겁기만 했던 누나. 등교준비를 하는 코림의 머리를 빗겨주다 그만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그 동안 코림이 학교에 갈 수 없어서 늘 너무 안타까웠어요..” (누나 인터뷰 중)
그런 누나의 마음을 잘 아는 코림은 누나를 한 번 꼭 안아줍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할 거에요!”
매일 입던 때묻은 작업복을 벗고, 말끔하게 새 교복으로 갈아 입은 코림.
늘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었던 코림이, 처음으로 기쁨을 가득 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학교에 가게 되었어요.

아직은 낯선 교실.. 어렵기만 한 수업이지만, 지금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학교에 갈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코림..
희망을 다시 시작하는 코림의 힘찬 내일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하단의 배너를 누르시면 코림의 이야기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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