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신쿤입니다. 기상 이변으로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됐던 올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혹시, 햇볕 쨍쨍 나는 날씨를 기대하며 휴가 길에 올랐다가  비에 흠뻑 젖어 황금 같은 휴가를 망친 분은 안 계신지 걱정도 됩니다. 잠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여름 휴가! 이 소중한 시간을 행복 에너지로 재충전하며, 아주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회원님들이 있다고 해서 나우 특파원이 만나봤다고 합니다. 그 소식 바로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첫 만남...
케냐의 8월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겨울인데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속에서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하와유(How Are You)”를 외치자, 케냐를 방문한 18명의 회원님들이 열심히 연습한 현지어로 “잠보!”하고 인사를 건넵니다.  
(*잠보는 스와힐리어로 “안녕하세요?”란 뜻입니다. ^^)


꿈을 키우는 도서관을 선물하다
케냐 3대 슬럼가로 꼽히는 고로고초에 위치한 지라니 초등학교. '쓱싹쓱싹' 사포로 책상을 다듬는 소리가 복도를 가득 채웁니다. 아이들이 공부하게 될 책상을 손질하는 중입니다.
멀리 한국에서 가져온 챙겨온 책도 정리하고,  도서관 한 쪽 벽면엔 케냐 지도 벽화도 멋지게 그려 넣었습니다.  첫 일정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려야 했지만 어느 누구도 불평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큰 꿈을 키우게 될 도서관을 새롭게 꾸미는 작업이니까요.


드디어! 두구두구두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서관 개소식!!!  개봉 전부터 눈을 반짝이며 기웃거리던 아이들의 눈빛이
더욱 총명하게 빛납니다. 뛸 듯이 기뻐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에 회원님들의 마음도 두근두근 뛰는 하루였습니다.  


굿네이버스에 반한 주민들의 감사 잔치
수도 나이로비에서 7시간을 달려 도착한 메구아라(Meguara).마사이족이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시골 마을에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에서 후원자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닭도 잡고 소도 잡고... 한 자리에 모인 주민들. 
굿네이버스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개발사업에 만족한다면서 주민 한 명 한 명 회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작은 나눔이 이룬 큰 변화를 두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케냐의 햇살이 너무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하쿠나마타타!” 케냐!! 
“하쿠나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문제 없어!’, ‘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라는 뜻인데요. 케냐 아이들의 미래를 향해 “하쿠나마타타” 인사를 전하며 헤어졌습니다.
특별한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일상에도 잘 적응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하쿠나마타타”!!!  



하단의 배너를 누르시면 해외 1:1 아동결연으로 기쁨과 눈물, 소중한 감동까지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2011/08/22 11:20 2011/08/22 11:20



장맛비와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2010년 여름!!

하지만 산으로, 바다로, 캠핑장으로~ 즐거운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어서
 긴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굿네이버스 해외사업장 방문' 이라는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계신
굿네이버스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소개 해 드릴까 해요~


* 해외사업장 방문 : 굿네이버스 정기 후원 회원들이 1년에 1번 굿네이버스 해외 사업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사업장 모니터링을 하는 프로그램

 
올해도 어김없이 굿네이버스 회원님들이 함께하는 '해외 사업장 방문'은
치밀한(?)  준비와 계획아래 이루어 졌답니다.

우선 엄청~~ 난 경쟁률을 뚫고, 2010년 해외사업장 방문을 가게될 회원들이 모집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2일 처음으로 만나서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도, 케냐로 함께 떠나게 될 회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장 소개, 안전교육의 시간과 함께
사업장 아이들과 함께 진행 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로부터 한달 뒤~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었답니다. 

 
현지 자원봉사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었고요~


각 조별로 나와~ 아이들과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지,

한달동안 고심한 끝에 결정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 박 터트리기를 해 보았을까? 좋아할까?"
" 예쁜 아이들 목에 사탕 목걸이를 걸어 줘야지.."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게임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짜잔~~~ 예쁜 박이 완성 되었어요^^


아이들이 평소에 너무너무 갖고 싶었던 예쁜 학용품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상상하며 정성껏 포장했어요.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아이들에게 줄 환영 선물 "사.탕.목.걸.이!!"
행여 한명이라도 못 받을까 염려되어 몇변씩이나 갯수를 세어 보고, 넉넉히 만들었습니다.^ ^


준비완료!!
가방 가득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준비물, 그리고 설레는 기분좋은 마음으로
굿네이버스 회원님들은 7월 25일 드디어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인도에서 그리고 케냐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지 너무너무 궁금해 지는데요~ ㅎㅎ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인 회원님과 아이들의 만남 이야기!! 곧 다시 전해드릴게요.



2010/07/27 18:40 2010/07/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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