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굿네이버스를 20년째 후원하고 계신 김재석 회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굿네이버스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행해주고 계신 회원님이 들려주시는 장기나눔 비결! 따사로운 봄 햇살과 더불어 들려오는 김재석 회원님의 스무해 나눔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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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다
그 비밀의 키워드는 바로… ‘이심전심(以心傳心)’이랍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홀어머니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경험이 있어, 회원님과 같은 처지의 아동들을 꼭 도와주고 싶던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네요. 그리고 저희와 인연이 닿아 후원을 시작하게 되면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타나게 된거죠. 김재석 회원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수많은 아동들에게 여러 모양으로 충분히 전달됐으리라 믿습니다.

"후원, 혼자의 힘으로만 할 수 없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는 아동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후원. 후원 13년째 되던 해에 굿네이버스가 드린 감사패도 아직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계셨는데요. 하지만 후원에 첫 발을 내딛는 것보다 어려웠던 건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쉬지 않고 계속 후원을 이어나가는 거였다고 하시네요.
“후원을 시작할 당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었어요. 후원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아동사진이 집에 왔는데 아내가 서운해하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우리 아이들한테도 제대로 못해주면서 어떻게 다른 아이들을 후원할 생각을 하냐고 하더군요. 서운해하는 아내에게 제가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만큼 다른 아이들도 돕고 싶어 후원을 하는 거라고 꾸준히 설득했더니 이해를 해줬어요. 가족들의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후원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김재석 회원님의 뜻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가족이 20년동안 후원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원동력이었네요. 회원님이 간직하고 계셨던 나눔에 대한 생각도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고 후원활동도 지속할 수 있게 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맞죠? 이렇게 나눔 이야기는 나누면 나눌수록 풍성해지고 스스로도 행복해진답니다!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나눔전도사!
“나눔이란 배고픈 사람에게 떡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굿네이버스에는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회원들이 있는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면 줄 수 있는 도움의 폭도 커지겠죠”
“내 소유의 일정 부분을 떼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나눔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나누는 몫만큼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마음도편하고 부담도 덜 될거에요”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시는 ‘나눔 전도사’ 김재석 회원님이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울창한 나눔의 숲을 이룰 때까지 굿네이버스는 회원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재석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살 GN이 회원님과 만납니다] 시리즈에 실릴 회원님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숫자 20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회원나눔스토리’에 올려주세요. 올려주신 분들 중 사연을 채택하여 굿네이버스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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