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멀리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친구의 이름은 락스미(11). 아침 일찍 물고기를 잡고, 오리 농장에 가서 오리를 사육하는 것이 하루 일과입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지만, 아프신 어머니 대신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는 건 그저 먼 꿈일 뿐일 뿐이었습니다.
락스미의 영상을 보고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내 편지가, 내 마음이 락스미에게 닿길 바라며.......
 


희망편지쓰기대회 수상 학생들, 락스미를 만나다!


Day 1. (비행기 그림) 락스미를 만나러 가는 길   

3회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수상자, 5명의 학생과 한 가족이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직접 쓴 편지를 가슴에 안고 비행기에 오른 아이들은 이제 곧 락스미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Day 2. 꼬마 사육사 락스미의 하루 체험하기   

드디어! 두그두근 첫 만남!! 서로 쑥스러운 마음에 어색한 침묵이 잠시 흘렀습니다. 하지만, 작고 흔들거리는 배에 함께 몸을 싣고 운명(?)을 같이하며 우렁을 잡다 보니 금세 친해져 락스미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오리들이 있는 강가에 다다르자 갑자기 물 속으로 뛰어들어 능숙하게 오리를 모는 락스미. “우와~” 친구들의 환호성에 락스미의 어깨도 으쓱합니다.   


Day 3. 락스미 가족에게 웃음선물해 주기 

비가 오면 빗물이 새던 락스미네 집을 고쳐주기 위해 한국에서 온 친구들이 두 팔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양철 지붕을 설치하고, 지붕을 통해 타고 내린 빗물을 모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받이도 설치했습니다. 이제 비가 올 때마다 락스미는 한국의 친구들을 떠올리겠죠?   



Day 4. 마음에서 마음으로희망 편지 릴레이 

넷째 날.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를 락스미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한국말은 알아 듣지 못해도 아이들이 또박또박 읽는 한 마디 한 마디에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는 락스미. “희망의 마음까지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락스미는 한국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그림 편지를 답장으로 건넸습니다. 


Day 5. 락스미와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이른 아침부터 눈을 비비며 락스미의 어머니와 함께 캄보디아 재래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락스미네 오리 알은 순식간에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습니다. 피곤함도 잊고 값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신이 난 듯 밝게 웃는 락스미의 내일도 오늘처럼 밝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눔을 통해 락스미의 긍정적 생각 도리어 배웠어요"


락스미가 수영을 하면서 우렁 잡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집안 일을 돕는 락스미를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깨달았어요. 특히 락스미의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
                                                                                                       –
김영현 학생

 

캄보디아에 와서 락스미와 가족들, 그리고 동네 친구들이 우리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것을 보고 우리 모두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세계의 수많은 친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요.”
                                                                                                       –
김다아 학생

 

락스미를 만나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지려니 너무도 아쉬워요. 이제부터 남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다보면 또 다른 락스미를 만나게 될 날이 오지 않을까요?
                                                                                                       –
김은빈 학생   


희망편지쓰기를 통해 더 큰 꿈을 꾸게 된 락스미!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한국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부터 학교 갈 준비에 바쁜 락스미.
방과 후엔 오리가 알을 많이 낳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우렁을 잡아 배불리 먹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지원으로 락스미네 형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
그 작은 변화에도 감사해 하는 락스미 가족을 보며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락스미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는 물론이고 지구촌 곳곳에는 빈곤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고 합니다. 락스미에게 편지로 용기를 전해준 것처럼 그 친구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구촌이란 큰 나라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니까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에는 전국 2,413개 학교 1,764,221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지구촌 희망편지는 지역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가려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박조안나 양을 비롯한 이번 대회 수상자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4박 6일간 락스미가 살고 있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해외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락스미와 같이 꿈이 있는 해외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실 수 있습니다!


2011/09/16 14:33 2011/09/16 14:33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50m의 편지지가 유난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바로 굿네이버스의 희망편지쓰기대회 행사의 주인공인 희망편지였어요!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훈훈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따스한 메시지를 가득 담아 지구촌 빈곤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편지는 이날 따사로운 햇볕을 받아
더욱 반짝반짝 빛났답니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긴 편지지로 기네스북에 오를지도 모를 만큼 정말 길었지요!


"제가 쓴 희망편지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어머니와 함께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가한 하규빈(논현초 6) 군은 이다음에 커서 기자가 되고 싶대요.
물과 음식이 없어 고통당하는 빈곤국가 친구들의 상황을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날 100여 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행사 진행을 도왔는데요.어린이들에게 희망편지쓰기 행사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던 이예덕 씨(건국대 국제무역 3)는 하루 종일 진행된 행사에 피곤할 법도 한데 어린이들의 질문 공세에 연신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지구 반대편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의 사정을 알게된다면 그들을 왜 도와야 하는지 따뜻한 마음밭이 만들어 질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돼요."


해외 빈곤아동들이 책이 없어 대신 사용하는 작은 칠판에 글씨 써보기 등 빈곤체험부스와 글씨를 모르는 어린이들은 그림으로 희망편지를 쓰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죠.


제 19회 세계시민교육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행사참여 및 문의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희망편지쓰기대회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락스미 이야기 자세히보기]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이야기 자세히 보기]

2011/05/16 11:43 2011/05/16 11:43


“큭큭큭~ 아이 간지러~ 대체 누구야~? 나의 단잠을 깨우는 것이!” 고사리손의 삐뚤빼뚤한 글자들이 얼굴 위로 마구 지나다닙니다. 제 눈과 코를 한참을 간질이더니 이제는 굵은 손마디의 또박또박한 글자가 입술 언저리에서 꼬물댑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연필들이 사정없이 저를 간지럽힌답니다. 아이참~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저는 지난 2009년에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여권도 없던 제가 글쎄 우표 한 장 이마에 붙이고 저 멀리 바다건너 아프리카까지 다녀왔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비포장도로를 덜컹덜컹~한참을 달려 겨우 도착한 곳. 그곳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차드라는 곳이었어요.
저는 그곳에 살고 있는 이삭이라는 아이에게 전달되었지요. 그런데 이상했어요. 이삭이가 두 다리로 걷지 않고 두 손으로 땅을 짚고 가는 거예요. 알고 보니 이삭이는 태어날 때부터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대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제가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삭이에게 휠체어가 생긴거예요! 덕분에 이제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니게 됐어요.
저를 손에 들고 “하하하~~” 기뻐하며 웃던 이삭이의 눈망울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 이삭이는 분명 웃고 있었지만, 저는 알았답니다. 울고 있다는 것을요. 그것은 다름 아닌 기쁨의 눈물이라는 것을요!

                                          [사진 설명_ 휄체어를 선물 받은 이삭이]

작년에는 방글라데시로 갔답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한 친구가 쓰레기를 줍고 있었어요. 바로 가족을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수존이었지요. 수존이 환하게 웃으며 저를 맞아줬어요. 꼬옥 안아주고 얼굴에도 비벼 주었지요. 하지만 저는 수존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저를 들고 있던 손의 거친 감촉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수존이 이제 더 이상 쓰레기를 줍지 않고 학교에서 공부하게 된 거예요!

교복을 멋지게 빼입은 수존의 모습이 얼마나 근사했는지! 아마 직접 보셨으면 반했을 걸요? 저를 썼던 친구들이 직접 와서 수존과 함께 공부도 하고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어요! 수존은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서인지 더없이 행복한 얼굴로 싱글벙글이었죠!

                                 [사진 설명_ 깨끗한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수존]

올해 ,전 캄보디아로 가요!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대신해 오리농장을 홀로 돌보는 락스미에게 간대요. 올해도 저는,수많은 친구들이 쓴 위로와 사랑의 말을 한가득 싣고 캄보디아에 있는 락스미의 품으로 떠날 거예요! 이제는 제가 누군지 눈치 채셨나요? 저는 여러분들이 써주신 사랑의 날개를 단 ‘희망편지’랍니다.

                                   [사진 설명_ 오리 농장에서 오리를 돌보는 락스미 형제]

2009년부터 시행된 굿네이버스의 세계시민교육,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작년에 열린 제2회 대회에는 무려 146만8,210명이 참여해 주셨어요. 올해도 제3회 희망편지쓰기대회가 열리고 있어요! 희망편지쓰기대회 수상자는 락스미를 만나러 함께 캄보디아로 떠날 예정이에요! 꽉꽉~ 오리들 속에 갇혀버린 락스미의 꿈,여러분들이 한번 들어봐 주시지 않을래요? 락스미에게 희망편지 쓰러 어서달려가 보아요~ 굿네이버스, 20년 기획시리즈 5탄, "그들의 24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또 만나요~

2011/04/18 14:43 2011/04/18 14:43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벙어리 저금통이 아이구 무거워~♬” 안녕하세요, 효칸입니다. 알록달록 꼬까옷을 입은 유치원 아이들이 오밀조밀한 입술로 동요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 노래는 원래 어린이들에게 저축 장려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였죠! 그런데 이렇게 한 푼 두 푼 모아진 동전이 세계의 굶주리는 아동을 배불리 먹였답니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그 놀라운 기적을 함께해요!


1990년대, 전국을 사랑의 저금통으로 덮은 '사랑의 굶기 운동'
사랑의 대표적 상징인 하트모양의 굿네이버스 저금통. 지난 1993년 6월, ‘한 끼 굶어 열흘의 식량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 ‘사랑의 굶기 운동’ 전국적으로 나눔 열풍을 확산시켜 일명 ‘굶기 운동’으로 불리며, 대통령 영부인까지 참여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유치원 고사리손이며 직장인들 너나 할 것 없이 저금통을 자신의 책상 앞에 고이 모셔놓고 한 푼 두 푼 모으기 시작했답니다. 운동을 시작한 첫 해인 1993년, 무려 6만여 명이 참여해 주셔서 1억6천5백여만 원이라는 후원금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지난 18년 간 매년 굿네이버스에 속속 모금해온 금액이 작년까지 무려 2백60억 원. 약 1천5백만 명이 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셨어요. 

 

                                     [사진 설명_사랑의 대표적 상징 굿네이버스 하트 모양 저금통]


2000년대, 이젠 너도나도 희망편지쓰기 '열풍'

6.25를 기념해 지구촌 빈곤퇴치 운동으로 시작된 ‘굶기 운동’은 이제 세계적인 시민교육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굿네이버스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도 순결한 '마음밭'에 사랑의 씨를 뿌리기 위해 지구촌 친구들의 어려운 상황을 교육하기 시작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배고픈 나라의 친구들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함께 살기 위한 협력방안을 고민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어린이 눈높이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세계시민교육. 작년까지의 통계를 보면 전국에서 1,260여만 명 참여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열린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을 받아 올해로 3회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굿네이버스의 세계시민교육은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아 효과적인 나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난 2010년에는 희망의 편지를 쓴 어린이들이 직접 캄보디아로 가서 해외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어요.

                                                     [사진 설명_ 희망편지쓰기에 열심인 아이의 모습]

<희망편지쓰기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의 편지>

“수존, 너를 보면서 내가 가끔 반찬투정을 할 때, 밥이 싫다고 안 먹을 때가 생각나서 더욱 미안했단다. 이제는 널 생각해서라도 아무런 투정도 부리지 말아야겠어.”
                                        -2010년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여한 다연이(좌동초등학교 5)

“나는 항상 밥을 버리거든. 나는 먹으려고 산 것도 맛이 없으면 버려. 나한텐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너에겐 아니 너희 가족에겐 생명과 연관이 있구나. 수존... 미안해...”
                              -2010년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여한 최다영(대전한밭여자중학교 3)

“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어라 할 말이 없구나. 적은 금액이지만, 네게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도할게...”
                          -2010년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여한 아현이(용인백현중학교 1)네 가족


'혼자'가 아닌,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걸어요!
아이들은 세계시민교육을 받으며 무엇을 느낀 것일까요? 단지 어렵게 살고 있는 다른 나라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이 전부일까요? 아닙니다. 더 있습니다. 바로 미안함에서 피어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이제 ‘나만 잘 살면 돼’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 ‘함께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해’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피어납니다. 그 피어난 의식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세계 시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세계시민교육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느끼셨나요? 어린이부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시민교육! 이 작은 교육에서 파생된 ‘사랑의 바이러스’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사진 설명_ 2010년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에 참여한 아이들과 김현주 홍보대사의 모습]

세계 시민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4월에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20년 기획시리즈]에서는 해외 어려운 친구들에게 희망 편지를 쓰고,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사랑을 전한 어린이들의 해외 자원봉사 이야기 ‘세계를 품는 대한민국’ 에 대해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씽씽’ 나눔의 현장으로 함께 달려가 보아요!


제19회세계시민교육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참여하기
http://www.f5.or.kr/Global/19th/main.asp
2011/04/11 13:47 2011/04/11 13:47


‘캄보디아’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앙코르와트, 불교의 나라, 평화로운 전원(田園) 등등.. 저는 캄보디아하면 ‘물’이 생각나네요! 물 축제가 있을 정도로 신비로운 물의 나라 캄보디아. 그곳에 오리를 돌보며 살고 있는 의젓한 10살 소년 락스미가 있습니다.



꼬마사육사 락스미의 하루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빈민가에 10살 ‘피읍 락스미’가 살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 엄마와 떠나버린 아빠를 대신해 락스미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오리 농장을 향하지요. 오리를 먹이기 위해 아침부터 물고기를 잡고, 오리를 돌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락스미는 주말에도 매일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규칙적으로 가거나, 친구들과 논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어요. 오늘도 락스미는 여느 아이들과 같지만,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철이 든 아이 = 다른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 아이"

“돈이 필요한데 아무도 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겨우 10살, 오리를 돌보는 것 외에는, 돈을 빌리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이. 가난은 아이를 일찍 철들게 했다고 오해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눈물을 글썽이는 락스미를 보며 어쩌면, 이것이 삶의 무거움인지도 모르는 채 락스미는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자꾸만 듭니다.



물길의 끝에 꿈이 있다면!

락스미는 3명의 가족이 하루에 한 끼를 먹기 위해 매주 오리 농장 주인에게 한국 돈으로 4,000원을 빌립니다. 그리고 그 돈을 갚기 위해 매일 매일 오리농장에서 일을 합니다. 하루 종일 오리를 돌보아도 손에 잡히는 품삯 한 푼 없지만, 오늘도 락스미는 아무런 불평 없이 노를 잡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되고 싶은 락스미의 꿈은 물길을 따라 하루씩 멀어져만 갑니다. 물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해외아동1:1결연이란?
해외아동 1:1결연은 락스미와 같이 고통 받는 19개국 아동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합니다
. 또한 아동의 삶이 효과적으로 향상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개발을 통해 아동을 둘러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함께 진행합니다. 결연을 통한 나와 아이의 변화, 지금 바로 행복하세요!

<나눔의 달인! 김병만과 함께하는 희망편지쓰기대회>
희망편지쓰기 대회는 가족이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구촌 이웃의 현실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고, 락스미와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편지로 전하는 전국 대회
입니다. 가족이 함께 락스미에게 희망의 편지를 보내주세요! 15명의 수상아동에게는 해외자원봉사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희망편지쓰기 대회 바로가기 < http://www.f5.or.kr/Global/19th/main.asp>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락스미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1/04/05 17:33 2011/04/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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