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이웃 여러분은 2011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올해 스무 살을 맞은 굿네이버스는 많은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 그리고 사랑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주년 기획시리즈 마지막 회는 ‘사진으로 만나 보는 굿네이버스의 20년’입니다.
그동안 굿네이버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되짚어 보고 새로운 2012년과 굿네이버스의 미래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좋은 이웃 여러분은 2011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올해 스무 살을 맞은 굿네이버스는 많은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 그리고 사랑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주년 기획시리즈 마지막 회는 ‘사진으로 만나 보는 굿네이버스의 20년’입니다.
그동안 굿네이버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되짚어 보고 새로운 2012년과 굿네이버스의 미래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는 회원님들을 굿네이버스 스태프가 환한 미소로 반깁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회원님들은 나눔 상품 부스를 둘러보며 착한 소비(Good Buy) 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
홀 안쪽에는 굿네이버스 20년 역사와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마련됐는데요. 나눔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을 보며 좋은 이웃의 마음을 되새기고 행복을 충전하는 듯 회원님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찰칵 찰칵' 굿네이버스의 대형 CI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회원님들!! 굿네이버스의 스무살 생일을 축하하며 기념사진도 찍고요. 또 다른 나눔의 인연을 시작하는 회원님들로 해외아동결연부스 또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역시, 자랑스러운 굿네이버스의 좋은 이웃입니다!!! ^o^


"20주년 회원의 밤, 좋은 이웃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난 2007년부터 베트남 아이를 결연 후원하고 있는 유리상자 이세준 씨가 콘서트의 시작을 알립니다. 먼저 회원으로 무대에 서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한 이세준 회원님은 재치 있는 사회로 콘서트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첫 무대에 선 서영은 씨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이 오면'을 부르며 가을 밤을 수놓았습니다. 그리고 M4의 최재훈, 배기성 씨, 유리상자의 박승화 씨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회원님들처럼 후원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역시 굿네이버스 회원의 힘은 남다릅니다~ .


가족 나눔을 통해 열심히 지구촌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변정수 홍보대사도 가족과 함께 자리해 9년째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며 네팔에 살고 있는 ‘뿌자’를 소개할 때는 회원님들의 눈시울도 덩달아 붉어졌습니다.

"처음엔 나눔이 어렵고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가 뭔가를 주는 게 나눔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았으니까요. 앞으로 굿네이버스의 맘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아동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선생님이라는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결연 아동에게 띄우는 정민지 회원님의 편지는 다른 회원님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는데요. 학창 시절 방황 끝에 교사를 꿈꾸고 있는 자신처럼 결연 아동 또한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길 바란다는 정민지 회원님의 바람이 멀리 과테말라에 전해지길 한 마음으로 희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반 친구들과 함께 미얀마에 살고 있는 형을 후원하게 된 오인택 회원님의 사연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는데요. 이젠 행복 바이러스가 6학년 전체에 퍼져 모든 학급이 후원하고 있다는 사연에 회원님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의 대표 나눔 천사로 알려진 김현주 홍보대사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 레날린과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며 콘서트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최근 다시 김현주 홍보대사를 만난 레날린의 깜짝 편지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감동을 더했습니다.

[사진설명_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의 모습]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날에는 굿네이버스 20년을 함께해주시면서 굿네이버스의 발전과 사업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1991년 3월 28일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후원해 주고 계신 회원님, 든든한 파트너로 도움을 주시는 후원기업과 단체, 친선대사, 홍보대사 등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도움과 나눔이 모여 지금의 굿네이버스가 있게 되었네요.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설명_든든한 파트너로 오랜 시간 굿네이버스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의 모습]

우리는 모두 ‘좋은이웃’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신나는 축하공연도 해주셨는데요. 어린이서포터즈 노아(노래하는 아이들)가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노아 친구들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네요.
다음 순서는 나눔대사 김수진씨와 더 브릿지의 공연이었는데, 더 브릿지의 열정적인 연주와 김수진대사님의 열창은 좌중이 압도당할 정도로 멋진 공연이었어요. 다음 공연자는 검은색 선글라스, 콧수염으로 유명하신 분인데요,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굿네이버스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가수 박상민씨였습니다.
굿네이버스의 20살 생일을 축하하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좋은이웃’ 굿네이버스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이웃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1991년 3월, 좋은이웃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1991년 3월 28일, 뜻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인의 힘으로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이웃사랑회(영문명 굿네이버스)'를 창립하였어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좋은이웃은 나누고자 하는 작은 마음과 궂은일도 기꺼이 하겠다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993년 6월, 대한민국에 나눔의 바람이 불다
전 국민 나눔 캠페인 '사랑의 굶기 운동'을 아시나요?
'사랑의 굶기 운동'은 한 끼를 굶는 대신 그 금액을 이웃을 위해 나누겠다는 전 국민적인 나눔 캠페인입니다. 아이들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겠다고 전 국민이 동참한 이 캠페인은 2011년 현재, 제 19회 세계시민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굿네이버스의 전국민 나눔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2005년 4월 시작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적은 금액이라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리며, 온라인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캠페인이었지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2010년까지 총 4만 2천여 명의 시민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셨습니다.

1994년 8월, 자연재해현장의 해결사 긴급구호 슈퍼맨이 되다
1994년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는 부족 간의 전쟁으로 인해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굿네이버스는 르완다 난민을 돕기 위한 의료긴급구호팀을 국내 최초로 파견하여 신속한 긴급구호 사업을 실시하였어요.
이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남아시아, 중국, 아이티, 파키스탄, 칠레, 인도네시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좋은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체계적인 긴급 구호 활동으로 단체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답니다.

1995년 8월, 아무도 하지 않던 대북지원사업으로 북한의 이웃이 되다
좋은이웃은 바로 곁에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1995년, 굿네이버스는 북한 단동에 지부를 설치하고 빵 공장을 설립하여 북한의 부족한 식량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지요. 이때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는 북한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인도적 대북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답니다. 이 사업은 2004년 6월 북한남포육아원 준공, 정성제약공장 건축 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희망나눔학교로 빈곤가정아동의 좋은 이웃이 되다!
방학 기간 동안 방임과 결식의 위험에 놓여 있는 빈곤가정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굿네이버스는 2002년 1월부터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시작하였어요. 급식, 교육, 정서지원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359개 학교에 32,403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010년은 한 해 동안 전국 7,500여 명의 아동을 지원하였습니다.

2008년 3월 아시아, 아프리카를 넘어 중남미 지역의 좋은이웃이 되다!
굿네이버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해외 사업국을 중남미 지역까지 확장하여 과테말라 지부를 설립하였습니다. 2011년 현재 남미에는 과테말라뿐만 아니라 아이티와 파라과이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칠레 지부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요.


VISION 2020 ‘좋은이웃’이 바라는 행복한 세상, 33만 명의 좋은 이웃의 꿈!
2011년 현재, 굿네이버스는 국내 44개 지부 83개 사업장, 해외 23개국 132개 사업장, 3개의 모금국(한국, 미국, 일본)을 통해 전문적인 국내복지사업과 해외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3만명의 정기후원회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지구촌 빈곤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세계적 NGO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VISION 2020을 준비하고 있어요.
'VISION 2020'은 2020년까지 굿네이버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100개국 78만 명의 빈곤아동을 지원하여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굿네이버스의 꿈, 33만 명의 좋은 이웃의 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