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여러분은 2011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올해 스무 살을 맞은 굿네이버스는 많은 회원님들의 축하와 격려, 그리고 사랑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주년 기획시리즈 마지막 회는 사진으로 만나 보는 굿네이버스의 20년’입니다.
그동안 굿네이버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함께 되짚어 보고 새로운 2012년과 굿네이버스의 미래를 그려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창립 초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목표는 막연했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확실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는 일에 조건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NGO위원회 18개국 명패 앞에 앉아있는 대표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굿네이버스와 같이 작은 규모의 단체가 어떻게 포괄적협의지위라는 최상위급 위상을 신청했습니까?‘ ‘창립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유엔의 행동 목표인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일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 성장,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주목해 주십시오.”                                                                 

                                                                               -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지위 신청 심사 인터뷰 中>


“아동학대는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하는 사회 문제입니다.“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가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입니다.“


“어린이가 행복하게 뛰어 놀지 못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 일어설 수 있게 돕고,
그가 두 발로 단단히 서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입니다.“

“같은 마음을 가진 한 사람, 또 한 사람이 모일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바로 우리가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를 중간 점검하는 시기인 2007년에 한국의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가 새천년개발목표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 <새천년개발목표상(MDGs Award) 수상 소감 中> 

“좋은 이웃의 첫 걸음은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마음만 있다면 돈이 없어도 자신이 가진 지식, 기술, 따뜻한 관심을 얼마든지 이웃과 나눌 수 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은 거창한 무언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너와 나,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열정이 지금의 굿네이버스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은 회원들의 힘이 얼마나 큰지 매 순간마다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사람들... 우리는 그런 당신을 좋은 이웃이라 부릅니다.”
2011/12/27 14:50 2011/12/27 14:50


타이틀


굿네이버스가 설립된 1991년. 굿네이버스의 첫 사업이었던
구촌가정개발사업장의 폐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했습니다.

그 때 만든 최초의 후원요청서를 살짝 들여다볼까요?

"우리 한국인이 만든 순수한 민간단체 '한국이웃사랑회'에 한 달에 만원씩 회비를 내시면
구산동과 역촌동의 결핵환자를 돕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첫 번째 회원 모집 캠페인 대상은 대한약사회 회원 2만 명.

지금은 인터넷 클릭 몇 번으로, 모바일 터치 몇 번으로 손쉽게 회원이 될 수 있지만요.
당시에는 회원이 되려면 굿네이버스가 발송한 DM의 신청엽서를 작성하여
다시 보내는 형식이었는데도 정확히 200명으로부터 회신이 왔습니다.

단지 1%에 불과한 응답이었지만, 99%의 실패에 좌절하기보다 '1% 가능성'에 감격했습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한국의 경제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실직을 이유로 탈퇴를 요청하는 회원님들의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후원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목소리에 직원들의 마음도 미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오히려 IMF 이후 결식아동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회원님들의 십시일반은 굶주린 아이들의 한 끼 급식이 되었고,
이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프로그램'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아이들만은 굶길 수 없다는 진심 어린 마음이 모여 만든 기적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또 다시 위기가 닥쳐온다 하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한결 같은 사랑이 있는 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굿네이버스는 잘 알고 있으니까요.





2005년 4월, 굿네이버스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고민한 끝에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껌 한통도 살 수 없는 100원이 방글라데시와 네팔과 같은 빈곤국가에서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돈이 된다는 사실에 남녀노소 회원들이 선뜻 기부를 결심해 주었고, 결과는 대성공!!

2005년 한 해에만 1만 8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무리 작은 100원도 모이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소박한 사실을 굿네이버스 회원님들이 증명해 보인 셈이었습니다.


당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끈 일등공신이 있었으니, 바로 '100원의 천사' 모임입니다.

스스로 나눔의 확산에 대해 공감하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일반인 홍보대사로 뛰어준 회원님 덕분에
전국민 기부 캠페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4만 2천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한 100원의 기적은 이제 SNS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작은 나눔에도 동참하는 회원님들이 있는 한 진짜 기적은 지금부터 시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창립 초기, 이름조차 생소한 신생 구호단체의 호소를 믿고 기꺼이 나눔의 손길을 건넨 회원님들은
굿네이버스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기회를 주어 오히려 고맙다던 회원님, 월급 1만 2천원에서 1만원을 후원해 주신 군인 회원님 등...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굿네이버스를 응원해 주신 회원님 덕분에
지금의 굿네이버스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누르시면 굿네이버스 20주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11/12/05 11:27 2011/12/05 11:27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는 회원님들을 굿네이버스 스태프가 환한 미소로 반깁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회원님들은 나눔 상품 부스를 둘러보며 착한 소비(Good Buy) 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

 

홀 안쪽에는 굿네이버스 20년 역사와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마련됐는데요. 나눔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을 보며 좋은 이웃의 마음을 되새기고 행복을 충전하는 듯 회원님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찰칵 찰칵' 굿네이버스의 대형 CI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회원님들!! 굿네이버스의 스무살 생일을 축하하며 기념사진도 찍고요. 또 다른 나눔의 인연을 시작하는 회원님들로 해외아동결연부스 또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역시, 자랑스러운 굿네이버스의 좋은 이웃입니다!!! ^o^






"20주년 회원의 밤, 좋은 이웃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난 2007년부터 베트남 아이를 결연 후원하고 있는 유리상자 이세준 씨가 콘서트의 시작을 알립니다. 먼저 회원으로 무대에 서게 돼 더욱 뜻깊다고 전한 이세준 회원님은 재치 있는 사회로 콘서트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첫 무대에 선 서영은 씨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이 오면'을 부르며 가을 밤을 수놓았습니다. 그리고 M4의 최재훈, 배기성 씨, 유리상자의 박승화 씨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회원님들처럼 후원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하셨답니다. 역시 굿네이버스 회원의 힘은 남다릅니다~ .





가족 나눔을 통해 열심히 지구촌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변정수 홍보대사도 가족과 함께 자리해 9년째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난다며 네팔에 살고 있는 ‘뿌자’를 소개할 때는 회원님들의 눈시울도 덩달아 붉어졌습니다.



"처음엔 나눔이 어렵고 거창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제가 뭔가를 주는 게 나눔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았으니까요. 앞으로 굿네이버스의 맘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아동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선생님이라는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결연 아동에게 띄우는 정민지 회원님의 편지는 다른 회원님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는데요. 학창 시절 방황 끝에 교사를 꿈꾸고 있는 자신처럼 결연 아동 또한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길 바란다는 정민지 회원님의 바람이 멀리 과테말라에 전해지길 한 마음으로 희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반 친구들과 함께 미얀마에 살고 있는 형을 후원하게 된 오인택 회원님의 사연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는데요. 이젠 행복 바이러스가 6학년 전체에 퍼져 모든 학급이 후원하고 있다는 사연에 회원님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의 대표 나눔 천사로 알려진 김현주 홍보대사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 레날린과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며 콘서트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최근 다시 김현주 홍보대사를 만난 레날린의 깜짝 편지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감동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을 위한 김현주 홍보대사의 깜짝 선물 대공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회원들의 나눔 스토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 좋은 이웃 콘서트. 마지막 무대는 회원님들과 함께 굿네이버스의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꿈꿔 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이일하 회장님은 창립 초기의 에피소드를 회원님들께 직접 소개하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회원님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굿네이버스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굿네이버스는 회원의 힘으로 회원에 의해 움직이는 단체입니다. 앞으로 회원님들의 심부름꾼으로 더욱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무해 전에 시작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
그 약속을 함께 해 주신 회원님 덕분에 굿네이버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회원님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많은 희망의 기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 큰 사랑으로 달려가겠습니다.








2011/10/24 15:04 2011/10/24 15:04


2011년 3월 29일 오후 6시, 효창동 백범 기념관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찾아뵙는 효칸입니다. 늦은 오후에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훈훈한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굿네이버스, 스무 살 생일을 축하해!!
네, 그렇군요. 사람들이 이곳에 모인 이유는 굿네이버스의 2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네요~ 굿네이버스와 관계된 약 250여명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함께 굿네이버스의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설명_창립 20주년을 맞아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의 모습]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날에는 굿네이버스 20년을 함께해주시면서 굿네이버스의 발전과 사업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1991년 3월 28일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후원해 주고 계신 회원님, 든든한 파트너로 도움을 주시는 후원기업과 단체, 친선대사, 홍보대사 등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도움과 나눔이 모여 지금의 굿네이버스가 있게 되었네요.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설명_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창립 때부터 굿네이버스를 후원하시고 계신 회원]

  

       [사진설명_든든한 파트너로 오랜 시간 굿네이버스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의 모습]
 

[사진왼쪽부터_ 최수종 친선대사, 김종석 홍보대사, 이일하 회장, 변정수 홍보대사, 김현주 홍보대사, 이정진 홍보대사]

우리는 모두 ‘좋은이웃’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신나는 축하공연도 해주셨는데요. 어린이서포터즈 노아(노래하는 아이들)가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노아 친구들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네요.

다음 순서는 나눔대사 김수진씨와 더 브릿지의 공연이었는데, 더 브릿지의 열정적인 연주와 김수진대사님의 열창은 좌중이 압도당할 정도로 멋진 공연이었어요. 다음 공연자는 검은색 선글라스, 콧수염으로 유명하신 분인데요,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굿네이버스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가수 박상민씨였습니다.

굿네이버스의 20살 생일을 축하하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좋은이웃’ 굿네이버스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설명_축하의 마음을 가득 담아 열창을 하고 있는 가수 박상민 회원의 모습]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굿네이버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사명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네이버스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는 그 날까지 빈곤과 재난과 억압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이웃’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사진설명_굿네이버스 어린이 서포터즈 노아의 밝은 모습]

따스한 봄, 스무 살 청년이 된 굿네이버스에게 축하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아래의 배너를 클릭해서 참여하실 수 있으십니다. 스무 분을 추첨하여 [굿네이버스 창립자가 전하는 ‘NGO 경영 이야기’] 서적을 열분을 추첨하여 각 각 굿네이버스 USB세트-4GB와 굿네이버스 20주년 기념 고급 볼펜을 드립니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축하메시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

2011/03/30 16:27 2011/03/30 16:27


2011년 3월 28일, 굿네이버스가 창립 20주년 맞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릇파릇한 봄날이 즐거운 효칸입니다. 굿네이버스가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를 지켜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약속한 지 스무 해. ‘좋은이웃’의 스무 해 전 약속이 어떻게 지구촌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좋은이웃 일기장을 공개합니다]

1991년 3월, 좋은이웃의 이야기를 시작하다!
1991년 3월 28일, 뜻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인의 힘으로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이웃사랑회(영문명 굿네이버스)'를 창립하였어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좋은이웃은 나누고자 하는 작은 마음과 궂은일도 기꺼이 하겠다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993년 6월, 대한민국에 나눔의 바람이 불다

전 국민 나눔 캠페인 '사랑의 굶기 운동'을 아시나요?
'사랑의 굶기 운동'은 한 끼를 굶는 대신 그 금액을 이웃을 위해 나누겠다는 전 국민적인 나눔 캠페인입니다. 아이들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누겠다고 전 국민이 동참한 이 캠페인은 2011년 현재, 제 19회 세계시민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굿네이버스의 전국민 나눔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2005년 4월 시작한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적은 금액이라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중요성을 알리며, 온라인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캠페인이었지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2010년까지 총 4만 2천여 명의 시민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셨습니다.


1994년 8월, 자연재해현장의 해결사 긴급구호 슈퍼맨이 되다

1994년에 아프리카 르완다에서는 부족 간의 전쟁으로 인해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굿네이버스는 르완다 난민을 돕기 위한 의료긴급구호팀을 국내 최초로 파견하여 신속한 긴급구호 사업을 실시하였어요.
이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남아시아, 중국, 아이티, 파키스탄, 칠레, 인도네시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좋은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체계적인 긴급 구호 활동으로 단체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답니다.


1995년 8월, 아무도 하지 않던 대북지원사업으로 북한의 이웃이 되다

좋은이웃은 바로 곁에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1995년, 굿네이버스는 북한 단동에 지부를 설치하고 빵 공장을 설립하여 북한의 부족한 식량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지요. 이때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는 북한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인도적 대북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답니다. 이 사업은 2004년 6월 북한남포육아원 준공, 정성제약공장 건축 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996년 8월,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좋은이웃이 되다!

국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부지런히 움직이던 굿네이버스는 1996년 그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았습니다. 포괄적협의지위는 NGO에게 부여되는 최상위 지위로 모든 위원회에 참여할 자격을 가지며, 의제를 제안할 수 있는 지위입니다.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단체 중 이 지위를 부여 받은 단체는 현재까지 굿네이버스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2007년 11월 MDGs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UN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두 번째 목표인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새천년개발목표상을 받았지요. 이를 통해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새천년개발목표의 주요 의제인 빈곤퇴치 달성을 위한 방향을 재정립하였습니다.



1999년 10월, 학대받는 아동들의 좋은이웃이 되다

아동들의 권리 확대와 보호에 힘쓰는 굿네이버스는 1999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들에게 소중한 우리 몸과 아동 권리에 대해 교육하는 CES(Child Empowering Service, 아동힘키우기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아동 발달 주기에 맞추어 아동성학대예방 인혁극(미취학 아동 대상), CRA(Child Right Awareness, 놀면서 배우는 권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PAPCM(Participatory Activity for the Prevent of Child Maltreatment,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예방교육,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는 아동학대문제연구소 및 보건복지부 지정 아동학대예방센터(현 아동보호전문기관)를 개소하여 우리 사회가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아동 권리보호 측면에서 아동 학대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사, 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2년 1월, 희망나눔학교로 빈곤가정아동의 좋은 이웃이 되다!

방학 기간 동안 방임과 결식의 위험에 놓여 있는 빈곤가정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굿네이버스는 2002년 1월부터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시작하였어요. 급식, 교육, 정서지원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359개 학교에 32,403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2010년은 한 해 동안 전국 7,500여 명의 아동을 지원하였습니다.



2008년 3월 아시아, 아프리카를 넘어 중남미 지역의 좋은이웃이 되다!
굿네이버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해외 사업국을 중남미 지역까지 확장하여 과테말라 지부를 설립하였습니다. 2011년 현재 남미에는 과테말라뿐만 아니라 아이티와 파라과이 지부 운영하고 있으며, 칠레 지부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요.


2009년 5월, 착한소비와 적정기술로 새로운 나눔의 흐름을 만들다!
굿네이버스는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굿바이 로고가 부착된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 수익의 일부가 자동으로 전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되는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빈곤국가 지역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생계와 생존을 위한 적정 기술을 개발·지원하고, 상품생산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정기술은 몽골의 축열기 G-saver, 차드의 건조 망고, 네팔의 흙 건축 등으로 궁극적으로는 지역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ood_Buy"캠페인과 적정기술 활용 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기부와 나눔의 형태를 벗어나 새로운 의미의 ‘나눔’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VISION 2020 ‘좋은이웃’이 바라는 행복한 세상, 33만 명의 좋은 이웃의 꿈!
2011년 현재, 굿네이버스는 국내 44개 지부 83개 사업장, 해외 23개국 132개 사업장, 3개의 모금국(한국, 미국, 일본)을 통해 전문적인 국내복지사업과 해외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3만명의 정기후원회원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굿네이버스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지구촌 빈곤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세계적 NGO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VISION 2020을 준비하고 있어요.

'VISION 2020'은 2020년까지 굿네이버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100개국 78만 명의 빈곤아동을 지원하여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굿네이버스의 꿈, 33만 명의 좋은 이웃의 꿈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스무살을 돌아보며,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바로 좋은이웃, 굿네이버스입니다.”라는 것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스무해를 함께 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한국의 좋은이웃, 세계의 좋은이웃으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해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의 축하영상과 20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2011/03/29 16:04 2011/03/29 16:04


◀ Prev 1  2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