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희망아 147호에 소개되었던 두메산골 슈퍼맨 백만이를 기억하시나요? 백만이가 사는 두메 산골에 이른 아침부터 까치가 울더니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요리사가 꿈인 백만이를 응원해주러 온 김한송 요리사였는데요, 산 넘고 물 건너 찾아 온 꿈의 전령사가 전하는 희망 이야기! 함께 만나봅니다.
백만이네 집에 봄날이 찾아왔어요
두메산골 백만이네 집에도 봄이 오고 꽃이 필 무렵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 앞으로 반가운 메일이 한 통 도착했습니다.

요리사를 꿈꾸는 백만이를 직접 만나 응원해 주고 싶다며 김한송 요리사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곧바로 이 반가운 소식을 백만이에게 전했고, 수화기 너머로 흥분된 백만이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짜요~~???"
오늘은 백만이가 요리사!!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저 멀리 차 소리가 들리자 맨 발로 뛰어 나와 반갑게 맞이하는 백만이와 형제들. 한 눈에 백만이를 알아 본 김한송 요리사가 먼저 말을 건넵니다.
“너가 백만이니?”
오늘을 위해 김한송 요리사가 준비한 메뉴는 찹스테이크, 오리가슴살샐러드, 와사비크림새우, 그리고 삼색꼬치였는데요. 처음 보는 낯선 재료가 신기한 듯 김한송 요리사 곁으로 바짝 다가와 눈빛을 반짝이는 백만이. 역시, 미래의 요리사답죠?

김한송 요리사와 함께 백만이네를 찾은 추희식 요리사는 백만이 동생들과 꼬치 요리에 도전해 봤는데요.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호흡 척척!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멋진 요리가 기대됩니다.

사랑 듬뿍~ 맛있는 밥상!!!
백만이의 정성과 김한송 요리사의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요리하는 내내 군침을 삼키던 동생들이 우르르 몰려들더니, 금세 바닥이 보입니다. 요리사에게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백만이의 배도 절로 부릅니다.

요리사의 꿈에 한 발 가까이~
김한송 요리사는 사용하던 주방 기기를 백만이에게 선물하고, 저서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에 멋진 사인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했습니다. 웃는 모습이 닮은 김한송 요리사와 백만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배부르게 만드는 멋진 요리사가 되어 언제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김한송 요리사는...!
현재 7star chef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면 존슨앤웨일즈대학교 대학원 호스피탤러티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2009년 세계한식요리 경연축제 수도권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푸드카빙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궁극의 메뉴판],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 [아주 특별한 저녁식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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